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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요약분, 세상 가장 희안한 일 | 손가락으로, '객관 나무'를 가리켜 보라 |
주관에 '의식 된 나무'를 가리켜 보라 | 단일세계(單一 世界) = 단일의식(單一意識) |
(반복 시청 강력 권유) | 유식 30송 2023. 11.19
https://www.youtube.com/watch?v=q5VCwSUGKE4
텍스트 요약분:
1. 일체(一切) 모든 일은 ‘하는 것’이 아니고, ‘있는 것’이다.
- 1800 공안과 동서의 수많은 경전과 어록 전체를 압축 시킬 수 있는 한마디 임
- 동쪽이든 서쪽이든 이것은 유위(有爲)가 아닌 무위(無爲)다
- 일체(一切) 모든 관계는 사람 사이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데,
일체(一切) 모든 관계는 가르치는 것(Teaching)이 아니고, 가리키는 것(Pointing)
2. 일체(一切) 모든 것(일)이란 무엇인가?
- 일체(一切) 모든 일은 단일의식(單一意識)의 자기자각(自己自覺)이다.
- 등식(等式) 성립 : 일체(一切) 모든 일 = 단일의식(單一意識)의 자기자각(自己自覺)
- 단일의식(單一意識)의 자기자각(自己自覺)은 항상 현재 진행형으로 있음
- 항상 대오각성(大悟覺醒), 즉 생사 해결이다
- 매순간 생사의 해결이 진행형으로 진행된다
- 경전의 표현 : 일체(一切) = 조견(照見) 오온(五蘊) = 공(空) <==등식 성립
- 조견오온개공(照見五蘊皆空) 하게 되면 도일체고액(度一切苦厄) ;
모든 생사 고통과 공포 지옥을 다 넘어간다(풀려남, 해방됨, 해탈)
3. 조견오온(照見五蘊)은 무엇인가?
- 일체(一切) 모든 것(일)은 주체와 객체, 즉 나와 세계(世界)
- 온(溫) =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 색 수 상 행 식(色 受 想 行 識)
- 색(色) = 객체, 수상행식(受想行識) = 주체
- 세분하면 색(色)= 감각, 수(受)= 지각/감정, 상행식 = 생각
- 색(色) = 1~5식까지의 감각식, 수(受) = 6식, 지각/감정식, 상, 행, 식 = 생각(7식/ 말라식)
- 공(空) = 8식(단일의식(單一意識))
- 공(空)(8식/단일의식(單一意識))으로 부터 일체(一切), 모든 것이 나옴
- 주체와 객체가 나오고. 생각과 지각 감정과 감각이 나오고. 7식, 6식과 5식이 나옴
- 일단 이 단어가 바뀌면 뭔가 다른 것으로 인식하기 쉬우므로 그것을 깨뜨리기 위한
4. 같은 내용의 다른 표현
- 5식은 물질, 물질세계(物質世界)
6식은 아스트랄 세계(世界),
7식識)식을 멘탈 세계(世界)
5식識)식을 입자에 대응시키고 6,7을 파동에 대응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여,
일단은 유보(留保)
- 전체 8식(識)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천백억 화신의 구조가 우리의 상식인
일체(一切) 모든 주체와 객체(경전 어록과 동서양 전승이 밝혔던 그것)
5. 선각(先覺)께서 가리키려 하신 바는 무엇일까?
- 일심(一心) /반야(般若) /단일의식(單一意識) /공(空) /중관 /8식(識) /반야(般若)/ 연기
- 일심(一心) 반야, 왜 지혜안가? 이 지혜로 생사해결이 도일체고액이기 때문
- 누가 가리키고, 또 다른 사람이 그 가르침을 배우는 그런 게 아님
6. 포인팅(Pointing)과 티칭(Teaching)의 차이점
- 포인팅은 하나로서 일심(一心) 반야(般若) 단일의식(單一意識)이기 때문에
하나가 가리키고 하나가 본다.
- 즉 포인팅은 동시에 가리키고 동시에 봄
- 선각(先覺)께서는 이러한 것이 그냥 생명 파티의 재료로서 우리가 즐기기 위한 것이지
이것이 실재한다고 여기지 말아라(= 무아/ 무위/ 중도/ 연기/ 공)
- 현대적 표현으로, 단일의식(單一意識)의 자기자각(自己自覺)/ 가상의 임시 설정(設定)
- 수많은 경전 어록 공안을 통해서 가키고자 하는 것은 단 하나.
- 하나로 있다, Only One 으로 있다, Only One 이다, 하나의 사랑이다. 너 밖에 없다.
7. 가리키는 단 하나
- 우리는 이것은 너무나 잘 알고있다
- 매순간 체험하지 체험/ 경험 /대오각성(大悟覺醒) 하고 있음
- 우리가 그것을 하는 것인 줄 알고,
대오각성(大悟覺醒)을, 견성(見性)을, 깨달음을 하는 것인 줄 알고 오해해 왔다.
- 그러나 있는 것인 줄을 제대로 아는 순간 깨달음에 이미 있었다 할 것
- 그렇게 긴 세월 어렵게만 다가왔던 것이 지금 이 순간 분명하고 선명해짐
8. 세 가지 섹터(Sector)를 통한 심층 통찰
- 좌에서 우로 세 가지 섹터(동영상 칠판 참조)
- 즉 첫째 부분, 그 다음 두 번째 부분, 그 다음 세 번째 부분인데,
- 세 부분이 각각 다른 것 같아도 등식(等式)이 성립함을 놓치지 말 것.
- 첫째 섹터 이 부분은 운명이라고 함
- 둘째 섹터를 자유(自由)로 알고 이것을 찾아다니지만
둘째 섹터는 운명도 아니고, 사실은 자유(自由)도 아닌 중립(그래서 중관, 공)
9. 등식의 의미 통찰
- 바로 이 등식(等式)의 의미를 우리가 잘 봐야 된다. 등식(等式).
- 같다 같다, 온전히 같다, 완전히 같다. 타타가타 , 여래여거(如來如去),
같고 온전히 같고 완전히 같다. 여여(如如)하고 여여(如如)하다
- 섹터 1 만 보는 한, 섹터 2 와 섹터 3 는 나, 즉 개인 주체 임시가상의
개인 주체에게는 꿈에도 상상조차 할 수 없음, 즉 없는 세계(世界)다.
- 모든 선각(先覺)에서는 이 등식(等式)을 가리킴.
- 여여(如如)하고 여여(如如)하다는 것이 이해되고, 깨닫고 풀려나 믿음이 생겨 버리면
도무지 믿을 수 조차 없었던, 바로 2번 섹터와 3번 섹터가 우리의 현실이 된다.
- 현실이 고매한 엄청난 체험을 통해 깨달은 사람만이 들어가 있는 세계(世界)인 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매순간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계(世界)였다
-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억울한 생각에 눈물이 날 것
10. 벤 다이어그램(그림)을 통한 이해
- 그림과 글씨를 동시에 시청하시기 강력하게 권유
- 우선 1번, 2번, 3번 그림을 비교해 볼 것이다
(가) 1번 섹터 기본 고찰 : 하나의 세계(世界)가 있음/ 한 개의 공간(空間) /
- 하나의 공간(空間)은 객관세계(世界)와 주관세계(世界) 두 개로 나뉨
- 한 개의 공간(空間) 안에 객관세계(客觀世界)와 주관의식(主觀意識),
주관에고(Ego), 주관셀프(Self), 주관인식, 주관정신, 주관감각(主觀感覺) 지각 감정 생각
- 주관의식(主觀意識) = 주관감각(主觀感覺), 지각, 감정, 생각
- 5온(溫)의 시각==> 객관세계(客觀世界)는 색(色), 색(色)은 전 5식, 감각은 수(受),
수(受)는 객관세계(客觀世界) 감각으로 아직 5식(識)
- 객관세계(客觀世界)는 물질로서 색(色)
- 이 5식識)은 다른 말로 감각, 수(受)
- 사수(倽受)는 수(受)를 버려라 할 때, 그 수(受)가 되며. 5식(識)
지각 감정이 6식(識), 생각이 7식(識)으로 대응 됨
- 5식(識)이 객관세계(客觀世界)고, 6식이 주관의식(主觀意識)인데
일단 5온(溫) 이론 안에서는 감각을 주관으로 들여보내는데,
이 감각 자체가 주관인 동시에 객관
- 결국 한 개의 공간(空間) 안에 객관세계(主觀世界)와 주관의식(主觀意識)이 있음
(나) 1번 섹터의 적나라한 모습 규명 :
a) 섹터 1, 객관세계(客觀世界) 안에는 무엇이 있나?
- 나무, 컵, 나의 몸, 타인의 몸(몸 역시 객관세계(客觀世界)에 속함)
- 객관대상(客觀對象) 나무, 객관대상(客觀對象) 컵, 객관대상(客觀對象) 몸이라 함
- 몸은 특별하게 취급하는 경향, 즉 타인(他人)의 몸은 대상 물체로 여기지만,
자기 몸도 역시 대상 객관 물체인데, 대상 물체로 여기지 않는 모순.
- 분명한 객관세계(客觀世界)를 주관의식(主觀意識)은 뭐라 하나?
내가 주체로서 객관대상(客觀對象)을 의식/ 인식/ 알고 / 감각, 지각, 생각한다고 함
- 객관세계(客觀世界)를 감각/ 지각/ 감정을 느끼고/ 생각하는 게 주관의식(主觀意識)
- 그런데 무엇을 감각 하냐? 객관세계(客觀世界)를 감각한다
- 무엇을 지각 하냐? 객관세계(客觀世界)를 지각하지요?
- 무엇을 생각 하냐? 객관세계(客觀世界)를 생각한다
b) 섹터 1, 주관의식(主觀意識) 안에는 무엇이 있나?
- 주관의식(主觀意識)의 내용 안에도 똑같다.
- 객관세계(客觀世界)가 분명히 주관의식(主觀意識)으로 들어와 있다.
- 객관세계(客觀世界)와 주관의식(主觀意識) 주관 감각 지각 생각(主觀感覺知覺생각)으로
우리가 나누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분명하다.
- 이것이 섹터 1 의 적나라한 그림이다
(다) 당연하다고 여긴 것의 당연하지 않음
- 살펴본 섹터 1 의 모습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면서 인류전체 역사, 700만년을
호모 사피엔스, 10만년을 살아옴. 일종의 종교인 셈
- 섹터 1의이 종교, 이원성의 종교, 주체 객체 종교를 믿는 셈.
- 그림으로 이렇게 표현된다.
- 그러면 어떻게 되나?
- 이 그림에서 나타나듯 나무는 분명히 하나가 아니고 두 개,
컵도 분명히 두 개가 존재(存在)
- 물론 이것은 주관 밖에 존재(存在)하는 나무임
- 나무는 주관 안으로 들어온 나무인데,
이것이 위치를 현대에 와서는 두뇌 속에 있다고 함
- 객관세계(世界)의 위치는 우리가 분명히 안다.
- 주관 나무는 이미지라 함
- 객관세계(客觀世界)에 있는 것을, 실체 실재한다 라 하고,
- 두 개로 나눴으니 이제 따로 이름을 붙여야 됨
- 객관세계(客觀世界) 나무는 실재한다, 실체다, 물질이다, 이렇게 이름 붙임
- 주관의식(主觀意識)의 나무를 뭐라고 하나?
- 이것은 실재 실체 물질인 객관세계(客觀世界)가 우리의 의식 안으로
던져주는 소여(즉 두뇌 안에서 그려내는 이미지)다 라고 함.
- 지금 당장 우리는 솔직하게 이 컵을 보고, 이 컵을 감각하고, 지각하고,
생각하는 동시에, 이 컵이 객관 세계에 존재(存在)하고 있음을 보고 알고 있다.
- 이 화이트보드 이름과 모습 그림에서 이름과 그림에서 떠나서 이제 진짜를 보자
(라) 생전처음으로 진실을 들여다 보자
- 매순간 펼쳐지는 진짜를 난생 처음으로 솔직하게 대답해 보자
- 지금 여기에 있는 이 컵, 저 나무는 객관 컵, 객관 나무입니까?
아니면 주관 안으로 들어온 컵, 주관 안으로 들어온 이미지 나무,
주관 안으로 들어온 이미지 컵입니까?
- 나무와 컵은 지금 객관 나무 객관 컵입니까?
아니면 주관 이미지 나무, 주관 이미지 컵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 만약 이 나무가 객관 나무라면, 주관 안으로 들어와서
우리가 이미 감각 지각 생각 즉 의식하고 있는 나무는 어디 있나요?
- 그리고 이 나무가 주관의식(主觀意識) 안으로 들어온, 우리가 감각 지각 생각
의식하고 있는 이미지 나무라면, 객관 나무는 지금 어디 있나?
- 두개로 갈라 놨기 때문에 의식으로 뭔가가 들어와야 된다.
(마) 오류발생 확인
- 뭔가가 들어와야지만 우리는 감각 지각 생각 의식할 수 있는데,
우리가 지금이 나무를 감각 지각 생각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는 이미 이것이 들어와 있다.
- 그렇다면 우리가 상식적으로 이것은 객관물체(객관나무)라고 말할 수 없다.
이미 들어와 있으니까 이것은 의식이 해야 맞다.
- 객관이 뭔지 모르지만, 의식 안으로 들어온 의식인데,
이것을 객관 물체(객관대상(客觀對象)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오류발생이다.
(바) 역발상으로 뒤집어서 확인해 보자.
- 뒤집어서 이 컵이 객관 컵이라면, 주관 이미지 컵은 어디에 있나?
- 지금 이 순간 객관 컵인 객관세계(客觀世界)에 있는 거라면, 우리는 의식할 수가 없다
- 우리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으니까(주관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으므로, 의식할 수 없음)
(사) 왜 꿈이다, 전도몽상이라 하는가?
- 살펴본바와 같이 두 개가 아닌 것을, 두 개로 나누어 보았기에 꿈이라 하고
- 섹터 1을 그래서 꿈이라 함
- 전도몽상(轉倒夢想)이라고도 하며, 현대적 용어로 임시 설정(設定)이다
- 꿈, 전도몽상(轉倒夢想)은 무가치하고 쓰레기라는 뉘앙스를 줄 수 있기에,
임시 설정(設定)이라 표현한다.
(아) 둘로 나누었더니 발생한 결과는 오류 뿐
- 편의상 둘로 나누었더니 오류가 발생하고, 설명할 수가 없다
- 사실은 알고 보니 이 컵이 주관의식(主觀意識)이다 해버리면,
객관세계(客觀世界)를 찾을 수 없고,
이 컵이 객관 물체다 해버리면, 주관의식(主觀意識)은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져버림
- 결국 둘로 나눈 것은 선의의 거짓말(오류)로 펀명되고,
생명 파티를 즐기기 위한 재료로서의 설정이었음
- 사실은 2개가 아닌 불이(不二)였음이 명백해 졌다.
- 이 이해(理解)로 깨달음 일심(一心) 반야(般若) 지혜가 온다
(자) 손가락 가리킴 방향으로 증명해 보기
- 직접 내 감각/지각/생각을 검증해서 상식에 의거 증명해 보자
- 객관 물체 나무를 손가락으로 가리켜 본다. 분명함
- 객관 물체 나무를 손가락으로 동시에 가르쳐 보자. 역시 분명함
- 이것은 객관 물체 나무고 이것은 객관 물체 컵이다.
- 우리가 동시에 마치 한 사람처럼 가리켰고, 동시에 한 사람인 듯 안다. 분명함.
(차) 주/객관 없음의 해결(간단 증명)
- 객관 물체 나무는 해결 되었다.
- 위치와 개수를 알았다.
- 자 이제 주관적으로 감각 /지각/ 생각/ 의식/ 인식되는 나무를 가리켜 보자.
- 객관 나무 말고, 우리가 의식하고 감각 지각 생각 의식하는 나무를 가리쳐 보자.
- 객관 물체 나무 말고, 우리가 지금 감각 지각 생각 의식하는 나무를 가리켜 보자.
- 손가락 방향이 하나를 가리킨다는 것으로, 증명이 완료 됨
11. 웃어야 할까 울어야 할까?
- 벤다이아그램을 통해 세밀하게 살펴 본 결과 웃어야 할지 물어야 할지 모를
해퍼닝이 벌어졌음
- 아니 이럴 수가?
- 처음부터 끝까지 물체가 의식이었고, 의식이 물체였다니!!!~
- 객관세계가 주관의식(主觀意識)이고, 주관의식(主觀意識)이 객관세계 이것은 하나였구요
처음부터, 처음부터, 처음부터요!!~
12. 그렇다면 살펴보아야 할 나머지 사실
- 의식 안에서 객관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객관이 객관을 아는 것이고요, 처음부터 주관이 주관을 아는 것이다.
- 즉 이런 것은 존재(存在)하지 않고요, 하나가 하나를 아는 것이다
- 그 하나가 만약에 주관이 주관과 객관이 있다고 여겼을 때는
이 몸뚱아리 안에 주관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상식의 반전)
- 주관과 객관이 이렇게 두 개가 아니게 되니까,
주관은 어디 있나? 이게 주관이고. 이게 의식이고,
객관은 어디 있나? 이게 객관이고, 이게 물체였다.
- 이게 세계(世界)고 동시에 이게 의식이다. 하나의 세계(世界)고 하나의 의식이다
13. 이해도 되지 않지만, 희안하게 나도 모르게 이해가 끝나버림
- 하나의 세계(世界)가 하나의 의식이다 라는 결론이
- 싫고 저항하고 싶고, 믿기 어렵고, 이해되지도 않지만,
너무나 잘 지금 이해되고 믿음이 일어난다(증거가 이렇게 분명하니까)
- 이걸 인정하지 않을래야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 무엇입니까? 하나의 세계(世界)는 애초 처음부터 하나의 의식이었다.
즉 의식을 우리는 우리의 진정한 정체로 알고 있죠?
14. 너무도 놀라운 결론
- 즉 하나의 의식 이것이 나였다, 이것이 우리였다.
- 즉 우리는 사람이 아니었다.
동물도 아니고 식물도 아니고 곤충도 아니고 돌맹이도 아니고
우리는 뭐였다고 봤더니 꿈을 깨고 봤더니,
하나의 의식은 하나의 세계(世界)였다.
- 하나의 세계(世界)고 하나의 의식이었다
15. 단일의식(單一意識) = 단일세계(單一世界)
- 그래서 오늘 자로 ‘단일의식(單一意識)은 단일 세계(世界)였다’ 라는
즉 ‘단일의식(單一意識)의 자기자각(自己自覺)은 단일세계(單一世界)의 자기자각
이었다‘라는 것이 새롭게 밝혀지면서, 우리의 현판이 바뀌게 된다.
- 단일세계(單一世界)의 자기자각(自己自覺) = 단일의식(單一意識)의 자기자각(自己自覺)
- 이 둘은 나눌래야 더 이상 나눌 수가 없다.
- 임시가상으로 상상 가능하나, 실상은 이런 거였다
- 즉 주객이 사라져, 단일의식 안에 객관물체 나무가 있고,
주관이미지 나무가 있는 게 아니고, 하나의 나무가 있다.
- 언제나 항상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하나의 컵이 있다.
- 내 몸이 있고, 타인(他人) 몸들이 있다고 알았으나 실은 두 개로 나뉘지 않는다.
- 즉, 물체인 동시에 의식이다.
- 등식(等式) ===> 물체 = 의식
- 그러면 우리가 여태까지 이게 5식(識)이다, 6식(識)이다 7식이다 하는 건
전부 임시의 거짓말이었고, 본래 있는 것은 8식 즉 단일의식(單一意識) 밖에 없었다
16. 일체의 움직임은 누구의 행위(行爲)일까?
- 그러면 도대체 누가 나무를 알고/ 감각하고/ 지각하고/ 생각하고/
누가 움직이고 / 누가 행위(行爲)하고/ 누가 선택하고/ 누가 지옥에 가고/
누가 천국에 가고/ 누가 자유(自由)를 선택하고/ 누가 운명을 선택하고/
누가 이렇게 걸어가고 / 누가 앞으로 가고/ 누가 이렇게 뒤로 가고/
무엇이 저렇게 새를 날아가게 하고/ 무엇이 파도를 치게 하고/
무엇이 태양과 달을 (52:49) 돌리고 / 이 우주 전체가 움직이고.....
- 이 모든 일들의 행위자(行爲者)는 없다
- 왜냐하면 단일세계(單一世界) 단일의식(單一意識)이기 때문에
특정 행위자(行爲者)는 없다.
17. 왜 의식(意識)이 의식(意識)을 의식(意識) 한다고 할까?
- 즉 세계(世界)가 세계(世界)로서 세계(世界)로 있던 것이고요,
의식(意識)이 의식(意識)을 의식(意識) 한 것이다.
- 지금 이렇게 걸어가는 것은, 이 밥통 스피커가 이렇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이게 단일의식 (單一意識)이 단일의식(單一意識)을 단일의식(單一意識)하는 것이다
- 단일세계(單一世界)가 단일세계(單一世界)로 단일세계(單一世界)로서 있는 것이다
18. 위대한 생명파티는 ;
- 행위자(行爲者)라는 주체도 없고, 행위에는 행위대상이라는 객체가 없기에,
- 단일의식(單一意識)으로서 단일 단일세계(單一世界)로의 행위(行爲)만 있다
- 동시에 단일의식(單一意識) 단일세계(單一世界)로서의 선택만 있다
- 단일의식(單一意識) 단일세계(單一世界)로서의 천국만 있다
- 단일의식(單一意識) 단일세계(單一世界)로서의 지옥만 있다
- 단일의식(單一意識) 단일세계(單一世界)로서의 사랑만 있다
- 이것을 이름하여 단일의식(單一意識)의 일인다역의 장엄한 연극
혹은 위대한 생명 파티다 이렇게 이야기한다
19. 위대한 생명파티에는 ;
- 여기에는 주체/객체가 없기에, 별도로 생명 파티를 즐기는 자도 없고,
즐겨지는 파티도 없고, 생명 파티가 생명파티를 생명 파티한다,
- 하나의 생명 파티가 자기 생명 파티를 생명 파티한다
- 이것이 그 옛 사람들이 얘기한 행위자(行爲者) 없는 행위, 선택자 없는 선택,
바로 이것이 아뇩다라삼막삼보리고, 프라즈나 파라미터고,
일심(一心), 반야(般若), 지혜 도피안(到彼岸)으로서,
바로 생사 해결(生死 解決)이고,
도일체고액(度一切苦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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