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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莊子 外篇 第13篇 天道 目次 장자 외편 제13편 천도 목차 |
| 01[장자(외편)] 第13篇 天道(천도) 聖人성인의 마음의 고요함은 萬物만물을 비추는 거울이다.(01/10)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05756560 |
| 02[장자(외편)] 第13篇 天道(천도) 02.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02/10)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06173145 |
| 03[장자(외편)] 第13篇 天道(천도) 03. 天樂천락이란 무엇인가?(03/10)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07152290 |
| 04[장자(외편)] 第13篇 天道(천도) 04. 帝王제왕의 德덕은 無爲무위를 不變불변의 法則법칙으로 삼는다.(04/10)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08108661 |
| 05[장자(외편)] 第13篇 天道(천도) 05. 다스림의 極致극치는 太平태평이다(05/10)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09327029 |
| 06[장자(외편)] 第13篇 天道(천도) 06. 天下천하를 다스리는 사람은 天地自然천지자연을 따른다.(06/10)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09805363 |
| 07[장자(외편)] 第13篇 天道(천도) 07. 仁義인의란 本性본성을 어지럽히는 것이다.(07/10)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10384103 |
| 08[장자(외편)] 第13篇 天道(천도) 08. 사람에 對대한 評價평가는 價値가치 없는 것이다.(08/10)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11752431 |
| 09[장자(외편)] 第13篇 天道(천도) 09. 道도를 體得체득한 사람이 至極지극한 사람이다(09/10)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12605279 |
| 10[장자(외편)] 第13篇 天道(천도) 10. 글이란 옛 사람의 찌꺼기일 따름이다(10/10) https://blog.naver.com/swings81/221213440597 |
| [출처] 01[장자(외편)] 第13篇 天道(천도) 01.성인(聖人)의 마음의 고요함은 만물을 비추는 거울이다.(01/10)|작성자 swings81 |
=====第02章↓
| 莊子 外篇 第13篇 天道 第02章 장자 외편 제13편 천도 제02장 | ||
| 02.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02/10)(1/3) | ||
| 夫虛靜恬淡 | 부허정념담 | 마음을 비우고 고요함을 지키고 便安편안하고 淡白담백하며 |
| 寂漠無為者 | 적막무위자 | 寂寞적막하면서 하는 일이 없는 것은 |
| 天地之平而道德之至 | 천지지평이도덕지지 | 天地自然천지자연의 基準기준이며 至極지극한 道德도덕이다. |
| 故帝王聖人休焉 | 고제왕성인휴언 | 그 때문에 帝王제왕과 聖人성인이 그곳에서 쉰다. |
| 休則虛 | 휴즉언 | 쉬면 마음이 비워지고 |
| 虛則實 | 허즉실 | 마음이 비워지면 채워지고 |
| 實者倫矣 | 실자륜의 | 채워지면 次例차례가 갖추어질 것이다. |
| 虛則靜 | 허즉정 | 마음을 비우면 고요해지고 |
| 靜則動 | 정즉동 | 고요하면 움직이게 될 것이니 |
| 動則得矣 | 동즉득의 | 움직이면 바라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
| 靜則無為 | 정즉무위 | 고요하면 하는 일이 없게 될 것이니 |
| 無為也 | 무위야 | 하는 일이 없게 되면 |
| 則任事者責矣 | 즉임사자책의 | 일을 擔當담당한 者자들이 責任책임을 完遂완수할 것이다. |
| 無為則俞俞 | 무위즉유유 | 하는 일이 없게 되면 즐겁게 될 것이니 |
| 俞俞者憂患不能處 | 유유자우환불능처 | 즐겁게 되면 謹審근심 걱정이 머물 수 없는지라 |
| 年壽長矣 | 연수장의 | 壽命수명이 길어질 것이다. |
| <하늘의 道도> * 虛靜恬淡(허정념담) 寂漠無爲者(적막무위자) : 마음을 비우고 고요함을 지키고 便安편안하고 淡白담백하며 寂寞적막하면서 하는 일이 없는 것. 虛靜허정은 ≪老子노자≫ 第16章에 “虛허를 極盡극진히 이루고 靜정을 篤實독실하게 지킨다[致虛極치허극 守靜篤수정독].”라고 한 內容내용이 보인다. 寂寞적막은 漠막字자가 寞막으로 된 引用文인용문이 있다. 王叔岷왕숙민. ≪呂氏春秋여씨춘추≫ 〈審分심분〉篇편에 “意氣의기가 寂寞적막한 곳에서 노닐 수 있게 된다[意氣得遊乎寂寞之宇矣의기득유호적막지우의].”는 內容내용이 보인다. 池田知久지전지구에 依의하면, 呂惠卿여혜경은 여기의 寂적은 ≪周易주역≫ 〈繫辭上傳계사상전〉에서 “易역은 생각함도 없고 行爲행위함도 없어서 고요히 움직이지 않다가 느낌이 오면 마침내 天下천하의 모든 일을 안다[易无思也역무사야 无爲也무위야 寂然不動적연부동 感而遂通天下之故감이수통천하지고].”라고 했을 때의 寂적과 같은 뜻이라고 했고, 漠막은 〈應帝王응제왕〉篇편 第3章의 “그대가 마음을 담담한 곳에 노닐고, 氣기를 寂寞적막한 곳에 符合부합시킨다[汝遊心於淡여유심어담 合氣於漠합기어막].”할 때의 漠막과 같은 뜻이라고 했다. * 天地之平(천지지평) : 天地自然천지자연의 基準기준. 馬叙倫마서륜은 “살펴보건대 ’平평‘字자는 〈刻意각의〉篇편에는 本본字자로 表記표기되어 있다. * 道德之至(도덕지지) : 道德도덕의 至極지극함. 至極지극한 道德도덕, 最上최상의 道德도덕이라는 뜻. 郭慶藩곽경번은 “至지는 質질과 같다. 至지는 實質실질이라는 뜻이니 〈刻意각의〉篇편에는 올바르게 ’質질‘字자로 表記표기되어 있다[至與質同至實刻意篇正作道德之質지여질동지실각의편정작도덕지질].”라고 하여 至지를 ’質질‘字자로 보아야 한다고 主張주장했고, 王念孫왕염손, 奚侗해동, 馬叙倫마서륜, 王叔岷왕숙민, 陳鼓應진고응 等등이 이 見解견해를 따르고 있지만 呂惠卿여혜경이 “至지는 다시 더 보탤 수 없음을 말함이다[至則無以復加之謂也지칙무이부가지위야].”라고 한 것처럼 最上최상의 道德도덕이라는 뜻으로 보는 것이 適切적절하다. * 帝王聖人休焉(제왕성인휴언) : 帝王제왕과 聖人성인이 그곳에서 쉼. 成玄英성현영은 “생각을 쉬고 마음을 쉬게 한다[休慮息心휴려식심].”라고 풀이했고, 林希逸임희일은 “休휴는 머문다는 뜻이다. 帝王제왕과 聖人성인의 마음이 이곳에 머묾을 말한 것이니 ≪大學대학≫에서 ‘止於至善지어지선’이라고 말한 것과 같다[休止也言帝王聖人之心止於此도야역유왈지어지선야휴지야언제왕성인지심지어차야역유왈지어지선야].”라고 풀이했는데 特異특이한 見解견해로 參考참고할 만하다 |
| * 虛則實(허즉실) : 마음이 비워지면 채워짐. 林希逸임희일은 “비워지면 채워진다는 말은 바로 禪家선가에서 이른바 참으로 빈 뒤에 有유가 實在실재하게 된다고 한 것과 같다[虛則實허즉실 卽禪家所謂眞空而後實有즉선가소위진공이후실유].”라고 풀이했고, 陳鼓應진고응도 같은 見解견해를 支持지지했다. 또 〈人間世인간세〉篇편 第1章에 “道도는 오직 마음을 비우는 곳에 凝集응집된다[唯道集虛유도집허].”고 한 內容내용과 “비어 있는 방에 햇살이 비치니 吉祥길상은 고요한 곳에 머문다[虛室生白허실생백 吉祥止止길상지지].”라고 한 內容내용은 모두 비움과 道도의 相關性상관성에 關관해 論議논의한 部分부분으로 參考참고할 만하다. 아울러 ≪老子노자≫ 第16章의 “虛허를 極盡극진히 이루고 고요함을 篤實독실하게 지킨다[致虛極치허극 守靜篤수정독].”라고 한 內容내용도 參考참고할 만하다. * 實者倫矣(실자륜의) : 채워지면 次例차례가 갖추어짐. ‘者자’는 우리말의 ‘…하면’에 該當해당한다. 馬叙倫마서륜은 “者자는 則칙으로 읽어야 한다[者讀爲則자독위칙].”라고 했는데 앞뒤의 脈絡맥락이 條件조건과 結果결과에 該當해당하는 內容내용이므로 妥當타당한 見解견해라 할 수 있다. * 動則得矣(동즉득의) : 움직이면 얻게 됨. 움직이면 바라는 것을 얻게 될 것이라는 뜻. '則칙'字자가 者자로 된 引用文인용문이 있다 (馬叙倫마서륜). * 無爲也則任事者(무위야즉임사자) 責矣(책의) : 無爲무위하게 되면 일을 擔當담당한 者자들이 責任책임을 完遂완수할 것임. 君主군주가 無爲무위하게 되면 臣下신하들이 일을 責任책임지고 處理처리할 것이라는 뜻. 反對반대로 하면 臣下신하들이 일을 責任책임지지 않고 君主군주에게 떠넘기게 되므로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脈絡맥락이다. 成玄英성현영은 “이것은 主上주상이 無爲무위하면 臣下신하가 일을 擔當담당하여 處理처리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君主군주는 冕旒면류관의 술을 드리우고 바라보기만 할 뿐 關與관여하지 않는 것이다[斯則主上無爲사칙주상무위 而臣下有사이신하유사 故冕旒垂目而不與焉고면류수목이불여언].”라고 풀이했다. 이 部分부분의 主張주장에 對대해 池田知久지전지구는, 福永光司복영광사와 赤塚忠적총충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韓非子한비자≫ 〈主道주도〉篇편에서 “明君명군이 위에서 無爲무위하면 여러 臣下신하들이 아래에서 두려워할 것이니 明君명군의 道도는 智慧지혜로운 者자로 하여금 생각을 다하게 하고 …… 賢者현자로 하여금 才能재능을 다하게 하는 것이다[明君無爲於上명군무위어상 群臣竦懼乎下군신송구호하 明君之道명군지도 使智者盡其慮사지자진기려 賢者勅其材현자칙기재].”라고 한 內容내용과 아주 가깝다고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것은 池田知久지전지구의 指適지적처럼 法家법가로부터 逆輸入역수입한 權謀術數的권모술수적인 無爲思想무위사상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 * 兪兪(유유) : 즐거운 模樣모양. 愉愉유유와 같다. 陸德明육덕명은 ≪廣雅광아≫를 引用인용하여 기뻐하는 모습[喜희]으로 풀이했다. * 憂患不能處(우환불능처) 年壽長矣(연수장의) : 謹審근심 걱정이 머물 수 없는지라 壽命수명이 길어질 것임. 〈天地천지〉篇편 第6章에서 “세 가지 謹審근심이 이르지 않아 몸이 늘 害해로움이 없을 것[三患莫至삼환막지 身常無殃신상무앙].”이라 한 것과 類似유사한 表現표현이며, 朱得之주득지가 “憂患우환이 그 몸에 들러붙지 못한다[憂患不能沾惹於其身也우환불능첨야어기신야].”라고 풀이한 것이 適切적절하다 (池田知久지전지구). 處처는 머문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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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3篇 天道 第02章 장자 외편 제13편 천도 제02장 | ||
| 02.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02/10)(2/3) | ||
| 夫虛靜恬淡 | 부허정념담 | 마음을 비우고 고요함을 지키고 便安편안하고 淡白담백하며 |
| 寂寞無為者 | 적막무위자 | 寂寞적막하면서 하는 일이 없는 것은 |
| 萬物之本也 | 만물지본야 | 萬物만물의 根本근본이다. |
| 明此以南鄉 | 명차이남향 | 이것을 分明분명히 알아서 南남쪽을 바라보며 天下천하를 다스린 것이 |
| 堯之為君也 | 요지위군야 | 堯요의 임금 노릇이었고, |
| 明此以北面 | 명차이북면 | 이것을 分明분명히 알아서 北북쪽을 바라보고 임금을 섬긴 것이 |
| 舜之為臣也 | 순지위신야 | 舜순의 臣下신하 노릇이었다. |
| 以此處上 | 이차처상 | 이것을 가지고 윗자리에 머무는 것이 |
| 帝王天子之德也 | 제왕천자지덕야 | 帝王제왕과 天子천자의 德덕이고, |
| 以此處下 | 이차처하 | 이것을 가지고 아래에 머무는 것이 |
| 玄聖素王之道也 | 현성소왕지도야 | 깊은 德덕을 가진 聖人성인과 王位왕위 없는 王子왕자의 道理도리이다. |
| 以此退居而閒游 | 이차퇴거이한유 | 이것을 가지고 물러나 머물면서 閑暇한가로이 노닐면 |
| 江海山林之士服 | 강해산림지사복 | 江강과 바다 山林산림 속에 숨어 사는 隱者은자들까지 心服심복할 것이고, |
| 以此進為而撫世 | 이차진위이무세 | 이것을 가지고 나아가 世上세상 사람들을 어루만지면 |
| 則功大名顯而天下一也 | 즉공대명현이천하일야 | 功名공명이 크게 드러나 天下천하가 統一통일될 것이다. |
| * 明此以南鄕(명차이남향) : 이것을 分明분명히 알아서 南남쪽을 바라보며 天下천하를 다스림. 南向남향은 南남쪽을 바라봄. 南面남면과 같다. 鄕향은 向향과 通통하는데 여기서는 面면과 같다. 南面남면은 君主군주로서 南남쪽을 바라보면서 天下천하를 다스린다는 뜻이다. 이어지는 北面북면과 反對반대의 뜻으로 北面북면은 臣下신하로서 君主군주를 섬긴다는 뜻이다 * 舜之爲臣也(순지위신야) : 舜순의 臣下신하 노릇 함이었다. 臣下신하 노릇을 無爲무위로 한다는 것은 君主군주는 無爲무위를 行행하고 臣下신하는 有爲유위한다는 一般的일반적인 原則원칙과 맞지 않는다. 이 때문에 王叔岷왕숙민은 ‘舜순이 비록 有爲유위해야 하는 臣下신하의 자리에 있었지만 그 또한 無爲무위의 道도를 밝혔음을 말한 것’이라고 했는데 本文본문의 脈絡맥락은 臣下신하의 役割역할을 强調강조한 것이라기보다는 舜순 또한 古代고대의 帝王제왕으로 看做간주하고 無爲무위의 道理도리를 밝힌 主體주체의 例예로 든 것이라고 보는 것이 妥當타당하다. * 玄聖素王之道也(현성소왕지도야) : 깊은 德덕을 가진 聖인, 여기서는 老子노자를 指稱지칭한다. 素王소왕은 王왕의 地位지위가 없지만 王子왕자의 德덕을 가진 사람, 여기서는 孔子공자를 指稱지칭한다. 成玄英성현영은 “老子노자와 孔子공자가 이에 該當해당한다[老君노군 尼父是니부시야].”라고 풀이했다. 王先謙왕선겸은 “素王소왕과 十二經십이경 따위의 말은 漢代한대 사람들의 말이다[素王十二經소왕십이경 是漢人語시한인어].”라고 했는데, 王叔岷왕숙민은 다시 漢대한대의 사람들 또한 根本근본으로 삼은 것이 있었고 戰國時代전국시대 말기에 나온 말이라고 推定추정하면서 ≪鶡冠子갈관자≫ 〈王鈇왕부〉篇편에 나오는 “素皇소황과 內帝내제의 法度법도에 견준다[比素皇內帝之法비소황내제지법].”는 말을 引用인용하면서 素皇소황이 곧 素王소왕이라고 主張주장했는데 남다른 見解견해이기 때문에 밝혀 둔다. (王叔岷왕숙민). * 以此退居而閒游(이차퇴거이한유) 江海山林之士服(강해산림지사복) : 이것을 가지고 물러나 머물면서 閑暇한가로이 노닐면 江강과 바다 山林산림 속에 숨어 사는 隱者은자들까지 心服심복할 것임. 江海山林之士강해산림지사는 隱者은자들을 指稱지칭한다. 服복은 心服심복 또는 承服승복으로 眞心진심으로 服從복종한다는 뜻이다. * 以此進爲而撫世(이차진위이무세) 則功大名顯而天下一也(즉공대명현이천하일야) : 이것을 가지고 나아가 世上세상 사람들을 어루만지면 功名공명이 크게 드러나 天下천하가 統一통일될 것임. 進爲진위는 나아가 벼슬한다는 뜻이다. 天下一천하일은 天下천하가 統一통일된다는 뜻이다. 撫世무세는 世上세상 사람들을 어루만진다는 뜻으로 곧 百姓백성들을 다스림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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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3篇 天道 第02章 장자 외편 제13편 천도 제02장 | ||
| 02.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02/10)(3/3) | ||
| 靜而聖 | 정이성 | 고요히 멈추어 있으면 聖人성인이 되고 |
| 動而王 | 동이왕 | 움직이면 帝王제왕이 되고 |
| 無為也而尊 | 무위야이존 | 無爲무위하면 尊重존중받고 |
| 樸素而天下莫能與之爭美 | 박소이천하막능여지쟁미 | 自然자연 그대로의 素朴소박을 지키면 天下천하에서 아무도 그와 아름다움을 다툴 수 없을 것이다. |
| * 靜而聖(정이성) 動而王(동이왕) : 고요히 멈추어 있으면 聖人성인이 되고 움직이면 帝王제왕이 됨. 〈天下천하〉篇편에 나오는 ‘內聖外王내성외왕’의 뜻으로 보는 것이 簡明간명하다. '而이'字자는 모두 '則즉'字자와 같이 쓰였다. 우리말 ‘…하면’에 該當해당한다. * 樸素而天下(박소이천하) 莫能與之爭美(막능여지쟁미) : 自然자연 그대로의 素朴소박을 지키면 天下천하에서 아무도 그와 아름다움을 다툴 수 없음. ≪老子노자≫ 第32章에 나오는 “樸박은 비록 하찮은 것이지만 天下천하에서 누구도 그를 臣下신하로 삼을 수 없다[樸雖小박수소 天下莫能臣也천하막능신야].”는 內容내용과 類似유사한 表現표현이다 (王叔岷왕숙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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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道家 -> 莊子 -> 外篇 -> 天道 |
| 夫虛靜恬淡,寂漠無為者,天地之平而道德之至,故帝王聖人休焉。休則虛,虛則實,實者倫矣。虛則靜,靜則動,動則得矣。靜則無為,無為也,則任事者責矣。無為則俞俞,俞俞者憂患不能處,年壽長矣。 夫虛靜恬淡부허정념담하며 寂漠無為者적막무위자는 天地之平而道德之至천지지평이도덕지지라 故고로 帝王聖人제왕성인이 休焉휴언하나니。休則虛휴즉허하고 虛則實허즉실이니 實者실자는 倫矣윤의니라。虛則靜허즉정하고 靜則動정즉동이니 動則得矣동즉득의니라。靜則無為정즉무위하니 無為也무위야 則任事者責矣즉임사자책의니라。無為則俞俞무위즉유유니 俞俞者유유자는 憂患우환이 不能處불능처라 年壽연수 長矣장의니라。 마음을 비우고 고요함을 지키고 便安편안하고 淡白담백하며 寂寞적막하면서 하는 일이 없는 것은 天地自然천지자연의 基準기준이며 至極지극한 道德도덕이다. 그 때문에 帝王제왕과 聖人성인이 그곳에서 쉰다. 쉬면 마음이 비워지고 마음이 비워지면 채워지고 채워지면 次例차례가 갖추어질 것이다. 마음을 비우면 고요해지고 고요하면 움직이게 될 것이니 움직이면 바라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고요하면 하는 일이 없게 될 것이니 하는 일이 없게 되면 일을 擔當담당한 者자들이 責任책임을 完遂완수할 것이다. 하는 일이 없게 되면 즐겁게 될 것이니 즐겁게 되면 謹審근심 걱정이 머물 수 없는지라 壽命수명이 길어질 것이다. 1↑ |
| 夫虛靜恬淡,寂寞無為者,萬物之本也。明此以南鄉,堯之為君也;明此以北面,舜之為臣也。以此處上,帝王天子之德也;以此處下,玄聖素王之道也。以此退居而閒游,江海山林之士服;以此進為而撫世,則功大名顯而天下一也。 夫虛靜恬淡부허정념담하며 寂寞無為者적막무위자는 萬物之本也만물지본야라 明此以南鄉명차이남향하야 堯之為君也요지위군야하닌 明此명차하야 以北面이북면하닌 舜之為臣也순지위신야라。 以此이차로 處上처상하닌 帝王天子之德也제왕천자지덕야요 以此이차로 處下처하하닌 玄聖素王之道也현성소왕지도야라。 以此이차로 退居而閒游퇴거이한유하면 江海山林之士服강해산림지사복이오 以此이차로 進為而撫世진위이무세하면 則功大名顯而天下一也즉공대명현이천하일야리라。 마음을 비우고 고요함을 지키고 便安편안하고 淡白담백하며 寂寞적막하면서 하는 일이 없는 것은 萬物만물의 根本근본이다. 이것을 分明분명히 알아서 南남쪽을 바라보며 天下천하를 다스린 것이 堯요의 임금 노릇이었고, 이것을 分明분명히 알아서 北북쪽을 바라보고 임금을 섬긴 것이 舜순의 臣下신하 노릇이었다. 이것을 가지고 윗자리에 머무는 것이 帝王제왕과 天子천자의 德덕이고, 이것을 가지고 아래에 머무는 것이 깊은 德덕을 가진 聖人성인과 王位왕위 없는 王子왕자의 道理도리이다. 이것을 가지고 물러나 머물면서 閑暇한가로이 노닐면 江강과 바다 山林산림 속에 숨어 사는 隱者은자들까지 心服심복할 것이고, 이것을 가지고 나아가 世上세상 사람들을 어루만지면 功名공명이 크게 드러나 天下천하가 統一통일될 것이다. 2↑ |
| 靜而聖,動而王,無為也而尊,樸素而天下莫能與之爭美。 靜而聖정이성이오 動而王동이왕이오 無為也而尊무위야이존이오 樸素而天下박소이천하 莫能與之爭美막능여지쟁미하나니라。 고요히 멈추어 있으면 聖人성인이 되고 움직이면 帝王제왕이 되고 無爲무위하면 尊重존중받고 自然자연 그대로의 素朴소박을 지키면 天下천하에서 아무도 그와 아름다움을 다툴 수 없을 것이다. 3↑ |
| [莊子 外篇 第13篇 天道/장자 외편 제13편 천도] 2장 원문/독음/현토 원문 독음https://lambent13.tistory.com/87 |
| 莊子장자(內篇내편, 外篇외편, 雜篇잡편)의 總총 33篇편 | |
|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第02章↑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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