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는 일단 패치로 개선되는 부분이고. 알파고를 포함한 보드게임 ai 는 두 사람이, 번갈아가며, 한정된 영역에, 한정된 기물을 놓는 게임의 ai 만 수십년간 어마어마한 돈, 시간, 전문인력을 들여 발전시켜온 것이라 유로파를 포함한 모든 대전략 게임들의 ai 와는 현 시점에서 비교 자체가 불가능. 한 천억 쯤 주고 십년간 ai만 개발하게 하면 가정용 컴퓨터에서 평범한 중학생 수준은 될 듯?
@리슐리외새로 시스템을 업데이트할 때마다 그에 맞춰 ai 를 고쳐줘야 하는데, 만약 ai 자체가 dlc 로 인해 두 종류로 나뉘어져 있다면 시스템 업데이트에 맞추어 ai 를 계속 두 버젼으로 관리해줘야 하며 이 경우 그만큼의 시간, 돈, 노력이 들어가게 됨. 이런 이유 때문에 dlc 를 통한 수익창출구조가 일반화된 요즘 게임사들이 싱글플레이어 난이도 설정을 ai 성능 구분보다는 추가적인 보너스, 페널티 적용을 통해 구현하는 추세. ai 개선을 dlc 에 포함시키려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적인 비용을, 추가적인 dlc 판매 수익과 비교해봐야 하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없다고 봄.
안택선이 사이즈가 커서 헤비쉽인듯 해요. 뭐 일본이 더 좋은 함선이 있던 것도 아니고. 네임드 거북선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받는 판옥선이 뒤로 밀린거죠. 고증에 맞을려면 아타케부네는 소나무가 없어 삼나무를 써 대포를 장착하지 못했으니 화력을 똥으로 해야하고. 하지만 거북선이 갤리인건...
@간좀볼까겔리를 거북선으로 하면 고증 오류라서요. 거북선 수가 3척인 걸로 아는데, 조선 같은 국가에 대형선 3척이면 말이 되지만, 겔리가 3척일 수만은 없어서요. 그리고 판옥선도 결국 노선인 걸로 압니다. 겔리선을 충각 용도라고 하셨는데, 원래 겔리선은 전투에서의 용도로 구분된 게 아니라, 추진 동력으로 '돛' 말고도 '노'를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판옥선도 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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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은 평저선이라 원양항해에 부적합하니 갤리선으로 만든 것 같네요.
지중해에서 거북선 띄우라는겁니다 ㅎㅎ
거북선 갤리 맞음. 고증 따지자면 판옥선, 안택선이 문제. 그리고 한국 주변에 내해 있어서 갤리 활용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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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향상은 디엘씨가 아닌 패치로 해야되지 않을까욤;;
솔직히 진짜 럭키네이션 좀 그래요... 이거 안하기도 그렇고 넣으면 너무 재미없고...
ai 는 일단 패치로 개선되는 부분이고. 알파고를 포함한 보드게임 ai 는 두 사람이, 번갈아가며, 한정된 영역에, 한정된 기물을 놓는 게임의 ai 만 수십년간 어마어마한 돈, 시간, 전문인력을 들여 발전시켜온 것이라 유로파를 포함한 모든 대전략 게임들의 ai 와는 현 시점에서 비교 자체가 불가능. 한 천억 쯤 주고 십년간 ai만 개발하게 하면 가정용 컴퓨터에서 평범한 중학생 수준은 될 듯?
1444년의 역사적 상황에서 청이 등장하기 까지가 너무 우연이 많아서...
@flarewind 역사적 이벤트를 많이 추가하고 역사적 이벤트 빈도 옵션이 있으면 어떨까요? 최대한 역사적으로 따라가게 만들고 싶으면 역사적 이벤트가 반드시 일어나게 만들고 그렇게 원하지 않다면 역사적 이벤트 빈도가 희귀하게 설정하게 하는 거죠.
@리슐리외 ai 같은 걸 dlc 로 내버리면 게임 버젼을 동시에 두개씩 유지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수지가 안맞아서 그럴 리 없고 우리도 걱정할 필요 없음. 내일 지구가 멸망할 수도 있지만 아무도 걱정하지 않는 것과 같음
@리슐리외 새로 시스템을 업데이트할 때마다 그에 맞춰 ai 를 고쳐줘야 하는데, 만약 ai 자체가 dlc 로 인해 두 종류로 나뉘어져 있다면 시스템 업데이트에 맞추어 ai 를 계속 두 버젼으로 관리해줘야 하며 이 경우 그만큼의 시간, 돈, 노력이 들어가게 됨. 이런 이유 때문에 dlc 를 통한 수익창출구조가 일반화된 요즘 게임사들이 싱글플레이어 난이도 설정을 ai 성능 구분보다는 추가적인 보너스, 페널티 적용을 통해 구현하는 추세. ai 개선을 dlc 에 포함시키려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적인 비용을, 추가적인 dlc 판매 수익과 비교해봐야 하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없다고 봄.
조선군 핏이 별로네요;
포졸 말고는 보통 보던 조선 핏이 아니네요
아마 저게 더 고증에 맞을 겁니다..
사극이 고증 쓰레기라...
사극이 원체 고증이 영...
한국사극계의 고질적인문제중하나죠..
조선군 오메 좋은거 2티어 포수 포졸복 아닌거도 맘에들고 4티어는 별기군에서 따온건건가요?
판옥선이 라이트 쉽인데 안택선이 헤비쉽이라고?????????????????,,
안택선이 사이즈가 커서 헤비쉽인듯 해요. 뭐 일본이 더 좋은 함선이 있던 것도 아니고.
네임드 거북선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받는 판옥선이 뒤로 밀린거죠.
고증에 맞을려면 아타케부네는 소나무가 없어 삼나무를 써 대포를 장착하지 못했으니 화력을 똥으로 해야하고.
하지만 거북선이 갤리인건...
@슬로우핸드 안택선은 판옥선하고 크기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작았습니다...
기록을 찾아봐도 그렇죠.심지어 그 조차도 일본 배중에 그나마 기함급으로서 큰거여서 저정도였지....
실제로도 수가 얼마 안되서 기함으로 이용했습니다
@엔리코 단돌로 당연히 조선의 배보다는 작으나 일본내에선 가장 큰 배이니 병종 분류상 헤비쉽으로 둔 것이겠지요.
그것도 대중매체에서 개량한 해괴한 크기의 것들이지만 다른 대형선이 없잖아요?
@슬로우핸드 제 말은 판옥선이 소형함취급인데 어떻게 안택선이 헤비쉽 취급이냐는겁니다.
거북선이 갤리이고 판옥선이 소형함인건 고증에 맞는지라 고증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안택선을 헤비쉽취급하고 (심지어 일본배에 조선배의 몆배나되는 대포가 달린걸보고)어이가없어서 그런겁니다.
제대로 만드려면 안택선도 소형함취급을 하거나 판옥선을 똑같이 대형함으로 취급해줘야합니다.
@엔리코 단돌로 그렇네요. 그래도 이정도는 모딩으로 손볼 수 있으니 스킨 준 것만으로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들끼리 여기서 따지는것 보단 패러독스 포럼가서 요한 아저씨 붙잡아놓고 설명하는게 제일 빠르겠죠... 쿨럭...
고증이 좋은건 아니지만
퀄리티는 대체로 나쁘지 않네요
오히려 만주, 청이 너무 스테레오 타입으로 나왔군요... 쩝
판옥선이 라이트 쉽으로 나온게;;;;;현실에선 그냥 체격 깡패인데
판옥선 라이트만 뺴면 아주 좋네요
1.판옥선이 라이트쉽으로 나온건 좀 의아하네요. 조선의 헤비쉽 모델링은 뭐가 나오려나...
2.청나라 모델링은 아마 건주나 해서같은 만주계 국가에도 적용시키겠죠
3.사극스타일 조선모델링을 바랬는데 ㅋㅋ고증이 엉망이여도 ㅋㅋ
선박은 일단 모델 적용 변경하는 모드가 나올듯 하고
얘기가 꾸준히 나오면 패러독스에서 수정해줄것 같네요
거북선이 갤리인건 어느정도까진 수긍이 되지만
판옥선이 라이트쉽인건 너무 이상하니...
만주 모델링은 또 따로 있어양
사극 스타일이면 주몽SF나 불멸이순신포졸복읍읍
역시 역설사는 일뽕.. 왜 판옥선이 라이트쉽인지..
우왕 조선군은 이쁘게 뽑혔넹
안택선을 라이트로 내리던지(뭐 그냥 안택선은 라이트로 내리고 대안택선을 해비로 넣던가) 아니면 판옥선을 해비로 올리고 라이트에 방패선을 넣던가....
안택선이 대형함인 건 태평양 쪽 일본 바다가 외해로 취급되는 걸 감안한 조치인 것 같습니다.
명 중보병을 조선에 이식해야함이...
캬 드디어 !!!!!명 청 조선 일본 스킨이!!!!!!!
조선스킨이라니... 조선으로 달린다.
다음 dlc는 빅토리아 폐기하고 1차대전 이전이나 그상황까지 다루는게 나올법도 한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차라리 빅토리아 기간을 늘리는 건 어떨까요?
유로파에 팝 수요-공급이나 성향 등에 따른 경제시스템을 그냥dlc로 도입하긴 힘들어보입니다.
일본 에도 시대의 사병이 진바오리를 입던가요??
명나라 후기 투구가 꼭 청나라 투구 같네요..
일본선 돛이 두 개?? 전통적으로 한 개 아닌가요
천명 DLC언제 발매하나요?
조선 선박은 대략 이런 식으로 가는 게 맞았을 것 같네요.
대형선 - 거북선
겔리 - 판옥선
라이트쉽, 수송선 - 아시아 팩에 딸린대로
(굳이 따지자면, 라이트쉽 - 조운선이 있긴 한데, 조운선은 판옥선과 크게 다를 게 없는지라. 굳이 다른 게 있다면 덩치와 노의 유무 정도요?)
판옥선이 갤리요..? 오히려 거북선이 갤리에 더 어울리죠.,. 갤리자체가 충각+백병전용 선박이고, 대형선은 많은 포를 이용해서 원거리 화력으로 누르는 선박을 의미하는건데 완전 반대로 이해하신듯
@간좀볼까 겔리를 거북선으로 하면 고증 오류라서요. 거북선 수가 3척인 걸로 아는데, 조선 같은 국가에 대형선 3척이면 말이 되지만, 겔리가 3척일 수만은 없어서요. 그리고 판옥선도 결국 노선인 걸로 압니다.
겔리선을 충각 용도라고 하셨는데, 원래 겔리선은 전투에서의 용도로 구분된 게 아니라, 추진 동력으로 '돛' 말고도 '노'를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판옥선도 겔리입니다.
@hop hop hop 이젠 그저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