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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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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회원수필 딸 에게 쓰는 편지
랑랑 추천 0 조회 246 09.02.12 02:1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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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2.12 02:53

    첫댓글 제가 봐도 심했습니다. 시간 되는 대로 생략할 예정입니다.

  • 09.02.12 07:21

    네째 따님을 훌륭하게 키우셨네요. 자랑스런 어머니의 마음도 읽고 갑니다. 선생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09.02.12 09:24

    "너는 너 자신이 스스로 칼을 들고 공대생으로서의 2년을 도려 내었다. 그것은 바로 네 삶의 개혁과도 같은 일 이었다. 외롭게도 정인! 너는 네가 나아갈 세상을 혼자서 찾아내고 홀로 길을 내어 그곳으로 갔다. 전공을 바꾸고 부모의 명을 거역한 죄로 스스로 학비를 벌며 밤을 낮삼는 고된 삶의 단련을 자처했다. 독학과도 맞먹는 혹독한 상황에서 네가 4년간의 모진 대학생활을 이겨낼줄은 아무도 몰랐다. 정인! 너의 꿈은 이루어졌다. 아니 꿈을위한 너의 부단한 노력과 남 모르는 눈물로서 네 꿈을 쟁취할수 있었을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너는 단단하고도 견고한 사고를 가진 믿을수 있는 딸이 되어 있었다."

  • 09.02.12 12:18

    자기 앞길을 당당하고 떳떳하게 개척해 나가는 자랑스런 딸이 부럽습니다. 훌륭하게 잘 키우셨습니다. 선생님의 딸이 아니네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딸입니다. 짝짝짝 자랑스런 딸에게 축하 보냅니다. 감동으로 잘 읽고 갑니다.

  • 09.02.12 12:34

    하이! 방글라데시! "코리아에서 날아온 작은 평화의 사자를 부드럽게 안아다오. 우리는 모두 지구촌의 한 가족이다. 이방인에 대한 경계의 눈빛을 풀고 두 손을 잡아다오!" 세계평화의 사신이 되어 전력투구하는 네째따님의 모습에서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부럽지 않다는 구호가 이런때 쓰는 말 인것 같군요. 존경합니다. 그리구 부럽습니다.

  • 09.02.12 17:22

    하이방글라데시따님의까므잡잡한모습을하고당당하게나타날것만같은느낌입니다자신감넘치는따님을두셔서행복하시겠습니다잘읽고갑니다

  • 09.02.12 22:28

    참으로 멋진 따님의 삶에 박수와 찬사를 맘껏 보냅니다! 자랑스런 대한의 딸 입니다. 어찌하면 저렇게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며 역동적으로 본인의 인생을 개척해 나갈수 있는 용기가 솟을까요... 따님의 젊은 패기와 내면에 품은 비젼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이 아줌마 부럽습니다. 선생님? 따님은 반드시 훌륭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것입니다 아니 이미 살고 있잖습니까? 그저 신께 맡기고 기도만 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엄마 닮아서 똑똑한가 봅니다 선생님 가족 핫팅!!

  • 작성자 09.02.12 23:23

    쓰고 보니 결국은 자랑이 되었나요 겸손하라 겸손하라 하셨는데..생략도 못한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알짜는 어떻게 뽑아 내는지 정답을 좀 가르쳐 주셔요.

  • 09.02.13 00:06

    언니 졸업식때 사진 찍겠다고 바알간볼에 부운 눈으로 학사모를 쓴 정인! 다섯살 아기의 천진무구한 모습이그려집니다.따님을 훌륭하게 키워내신 선생님!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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