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이눔은 비싼줄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맛도 아주 좋은 제품이지요
그전엔 주로 군자 능동곱창이나,구의먹자 장원곱창,그리고 영동전화국 건너 영동곱창,풍납동 축협뒤 부산곱창,방배카페의 동래곱창을 쳐주곤 했는데~~~~이제 또다른 멋진 곱창을 소개합니다
저는 광주 이마트건너 신장 곱창을 최고로 쳤는데,이것도 보고 베낀 것이였어요
신장곱창이라고 할때 알아보아야 했는데~~#^^#
광주신장곱창/경안동 24-6에 위치한 정말 맛있고 다른 지역보다는 저렴합니다
특히 양념한 파절이를 불판위에 올려주는데,곱창의 땟국물(?)이라 뒤죽박죽 섞이여 내는 그맛은 밤에 자다가도 입맛을 다실 정도이지요...이러한 집이
하남시 덕풍동에 위치한 덕풍 신장곱창 앞에선 약간은 (?)밀리지요
이집도 내용물과 방식은 비슷한데,조금 낫습니다
아마도 물어보진 않았는데,같은 신장 곱창을 쓰는걸 보면 교감이 있지 않았나 쉽네요
덕풍동 421-6에 위치합니다(덕풍초교)
마지막의 숨은 비법,곱창의 땟국물에 쪄들은 판위에 뽁은 그 밥에 모두들 쓰러지지요
바로 이야기 합니다 곱창의 효능을.....^^
-비장과 위를 튼튼히하고,정력과 기운을 복돋아주고,산후조리에 앞장서고
특히 지친 심신을 즉시 회복 하여주고,과도한 음주의 숙취 해소에 최고의 기대치를 준다는
일명 만병통치의 약인 곱창을 이 여름 한~두번은 필히 드셔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첫댓글 쇠곱창 비싸서 먹고싶어도 못먹어요 가끔씩 시장서 돼지곱창 8처넌짜리 1인분 포장해서 수퍼에서 쇠주한병 1100원에 사서 집에서...
아 그래요
명심 하겠습니다
그래서 갈늑대님이 곱창을
잘 드셨군아 그 비싼것을
몸보신 으로 허걱
몸 보신 하면 뭘해..홀아빈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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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님도 남대천님 못지않는 미식가신가 봅니다..부천분이 은평구쪽을 알 정도이면.ㅋㅋㅋ
이상하게 꼽창구이가 노릇노릇 구워지는 냄시가 풍겨서리....완전 자극하네요,,곱창 무지 좋아라 합니다.~^^
곱창이 이렇게 여러가지로 좋다는걸 처음 배우고 갑니다.
버럭
씩씩
에잇
전 안 먹어요
태어나서 곱창은 딱 한번 먹었시유
금호동 잘한다구 해서시리
개뿔 냄새 때문에 못 먹어요
회도 잘 먹지 않아요
글구 미개인 으로 인정함
야생이라 똥찬 창자를 기냥 드셨나봅니다.....하긴 불보고 드시다간 늑대털 꼬실려져서 모란장(?)에 나올수도....*^^*
옛날 청계천 세운상가 포장마차에서 파는 곱창 볶음(?)이 양도 많고 참 맛있었는뎅
황학동 중앙시장 뒷골목으로 왔습니다*^^*
비싸서 그렇치만 삼각지에 평양집이 저에게는 쇠곱창집중 최고인듯... 특히 양밥은 ...더욱더 최고인듯요 ㅎㅎ.. 돼지곱창은 황학동 안경할머니곱창이 저에게는 최고인듯요 ..^^
피양집은 유명한 집이지요,어서 한번 더 가시지요,재개발되면 없어짐니다,그리고 대구탕이 그 골목 두번째 집이오니 그것도 필히 한번 더 가시고요
정우빌딩 지하에 잇는 대구탕 말씀하시는거예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밤길 개 조심 하세요
제가 풀었어요
맛이 간애들로 ㅋㅋㅋ
광주에는 가구공장이 많아서 대형견들이 많아요,늑대도 버거운 투견종류 쌈개들이 도처에 있지요
그런데 노린,노릿한 편의점 구은 쏘시지 던지면 배깔고 아웃입니다^^~늑대 씨리즈 님들이 광주 오실땐 먹다남은 병아리 뼈라도 물고 오셔야 할정도로 ,맛,간,개 많습니다(지가 사자인줄 아는 개들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