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도자료 (2009. 4. 9.)해당부서 새마을봉사과, 작성자 과장 편ㅇㅇ, 담당 이ㅇㅇ, 담당자 이ㅇㅇ, 새마을운동 발상지는 청도군 신도 1리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37년사" 연구결과 발표
2009. 4. 15. 공식적으로 경상북도의 입장을 표명했다.
여러분들이 새마을 역사에 산증인이고 우리나라를 이렇게 있기까지 살게 만든 어르신이 이렇게 오신것을 보니까 참 가슴이 안되었습니다.
공식으로 저희 입장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청도군 신도리라고 보고된 내용은 용역받은 경운대학교에 새마을 운동 37년사 편찬과정에서 편찬위원에의 심의했던 내용으로 용역결과에 따른 경상북도가 발표한 내용이 아니며 이로인해 포항시 기계면 주민 여러분께서 도청까지 오시게 된되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용역수행중인 경운대학교 편찬위원회 측에 새마을발상지에 대한 포항과 청도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수렴하겠습니다.
라는 공식적인 표명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거짓말.........
위의 내용은 경상북도에서 정식적으로 보도한 내용입니다.
국민 여러분 행정의 최고 책임자가 ....... 2009. 4. 15. 농성 현장에는 포항 문성리 주민들과 60세에서 90세에 이르는 연로하신 아버지, 어머니께 사기를 쳤다는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고 경상북도는 다시 포항 52만 시민과 문성리 주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