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리두' (scary Do!)는 지블리쉬같은 습관성 가사로 귓가를 맴도는 묘한 사랑의 주문을 상징.......
한때 잘나가던 아이돌 스타, 이수민, 그는 돌연 자신의 음악을 하겠다며
인기 최고의 순간에서 모든 것을 버린다.
사랑하는 연인으로부터 역시 차갑게 이별을 선고 받고 세상으로부터 잊혀간다.
그리고 몇년후 희트곡 하나 없는 작곡가가 되어 버린 그 앞에 옛 애인이 나타나고
우리 손잡고 다시 음악을 해 보지 않겠냐고 마이의 제안을 받는다.
메나저 정지훈의 등쌀에 못이겨 제안을 승락하고 곧 작곡을 시작한다....
작업의 성과는 없고 스트레스를 받던중 집안일을 하는
유희라는 여인과 자꾸 부딫친다.
우연히 작곡가와 작사가의 관계로 되버린 그리고, 사랑의 관계로 발전한다.
그리고, 마이의 콘서트장에서 그녀의 유혹을 뿌리치고,
수민과 유희가 공동 작업한 노래가.......
수민과 유희의 상큼, 발랄한 LOVE STORY
http://video.naver.com/2009110517273344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