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 먹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정신적으로는 몇 살이 되든 청춘 시절과 마찬가지로 매일 새로운 희망에 부풀며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몰두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 청춘이란 마음의 젊음이다. 신념과 희망이 넘치고 용기에 차 매일 새로운 활동을 계속하는 한, 청춘은 영원히 곁에 있다.”
“판매 담당은 상품에 관한 기술, 제조하는 사람이 들인 고심을 생각한다. 기술 및 제조 담당은 판매하는 사람의 노력에 감사하며 마음을 담아 제품을 만든다. 경리 담당은 1엔의 돈이라도 그것이 이익이 되기까지 기술, 구매, 제조, 판매, 그 외 모든 부문의 사람들이 흘린 땀의 결정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그것을 최대한으로 살려나간다. 이러한 서로의 노력 하나하나를 눈시울 뜨겁게 생각하고 이해하며 살려나간다. 그렇게 거둔 성과를 함께 기뻐한다. 이래야만 비로소 전체가 발전할 수 있다.”
1989년 4월 27일 오전 10시 6분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9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성장일로를 걸어오던 일본 경제가 버블붕괴를 겪고 장기 불황으로 진입하기 직전이었다. 그의 죽음은 전후 일본 경제의 한 시대가 막을 내리는 상징적 사건과도 같았다.
맨 처음보시면 가난, 허약체질, 무학이 성공의 바탕이었다고 나와있는데요 수업시간에 발표했던 것과 같이 이런 요소를 극복하기 위해
굉장한 노력을 하셨기에 성공을 거두신 것 같습니다. 이 분의 경영철학은 종신고용, 인재경영, 노사협조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이것을 관철하기 위해 깊은 경기 불황에도 평생동안 단 한명의 직원도 해고하지 않았다고 하시네요 또한 이 분을 취재했던 어떤 기자가
" 마쓰시타 전기는 어떤 회사입니까"라고 물으니 "저희는 사람을 만들고 전기제품도 만듭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셨다네요 사실 이 분은
직원의 작은 실수에도 불같이 화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셨다고 합니다. 언젠가 쇠막대기가 휘어질 정도로 바닥을 내리치며 부하직원을
야단쳤던 그는 후에 자신이 너무 심한말을 한것이 아닌지 걱정을 하시다가 결국 그 날 저녁 직원의 집에 사과와 위로의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인재를 관리함에 있어서 최우선적으로 상호존중과 상대방의 인격을 중요시 하셨고 이 것은 성공의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마쓰시타 고노스케라는 분처럼 다른 사람들을 잘 이끌고 포용하며 남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
첫댓글 홍록아, 수고했다. 마쓰시다는 역시 경영의 신이지 않니?
정말 대단한 분인 것 같습니다 말로는 쉽지만 실행하기는 어려운것을 하시다니 ;; 저도 그런 리더가 되고싶습니다 ^^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