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종료> ▶가격할인◀ 최적의 환경에서 자란 미역. 영덕의 자연산 돌미역 '석동미역'

[석해산]

일이 많고,창고를 쓸 일이 많아 보관중인 미역을

대폭 할인하여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재고 후딱 소진하려고 함이므로 안심하시고 구매해주세요!! ^^

경북 영덕 석동의 자연산 돌미역 '석동미역'

직접 채취,건조하여 판매합니다.

자연산 돌미역이 이번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미역에 함유된 아연, 요오드가

방사능 해독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 중 경북 동해안,영덕 지역에서 나오는 자연산 돌미역이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덕에 위치한 석동마을의 돌미역이 전국 최고의 미역으로 예전부터 알려져

있습니다. 석동미역은 생산지인 영덕에서보다 서울에서 더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석동미역의 명성은 70~80년 전부터 널리 알려졌고, 당시 서울에서 개최된

전국 박람회에서 석동 돌미역이 미역중에서 1등을 차지해 그 때부터 서울사람들에게

석동 돌미역이 전국 최고의 미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락시장등 주요 서울시장과 주요 백화점에서 고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석동 자연산 돌미역을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고객님들께 저렴하게

판매해보려 합니다.

돌미역이란 어떤 미역을 말하는 것일까?

돌미역이란 양식이 아닌 자연산 미역을 뜻하는 말로 물 속 바위에 붙어 자란다 해서

흔히 '돌미역'이라고 불린다. 석동미역은 100%가 자연산 돌미역이다.

무엇보다 돌미역은 새까맣고 깨끗하면서 표면이 오돌오돌해야

좋은 미역이라고 할 수 있다.

색깔이 새까맣다는 것은 햇빛을 많이 받고 자랐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하고,

표면에 잡티가 없이 깨끗하다는 것은 맑고 깨끗한 물에서 자랐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 말린 표면이 오돌오돌해 보인다는 것은 탄력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돌미역은 햇볕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고 자란 수심 1m 이내의 미역이 못미역이라

불리는 가장 좋은 미역이다. 햇볕을 많이 받고 자란 미역은 미역국을 끓였을 때

미역이 흐물흐물하게 풀리지 않고 탄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좋은 미역으로 평가받는다.

또 돌미역은 처음 생산된 못미역이 가장 맛이 좋고, 두 벌 세 벌까지는 맛이 좋지만

이후에 생산되는 끝물미역은 1m 이하의 수심에서 자랐거나 미처 찾아내지 못한

미역으로 말리면 누런빛을 띠게 된다.

미역도 나이를 먹으면 맛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참고로 미역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철분, 칼슘, 인, 카로틴, 식물성 섬유

등이 균형 있게 들어있어 바다의 채소라 불리며, 칼슘과 요오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산후 자궁수축과 지혈을 돕고 초조함을 해소하는 데 좋다.

또 방사선 장애를 방지하는 작용도 있어 방사선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라 할 수 있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요오드 성분이 노화를 예방한다.

물 속에 검게 보이는 것이 모두 돌미역입니다.

석동의 보물 '돌미역'

                                                 석동 돌미역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이유는

미역의 성장에 최고의 환경인 석동의 지리적 자연조건이 그 이유다.

석동은 동해안에서 유일하게 모래사장이 없는 마을이다.

모래가 없기 때문에 바닷물이 항상 깨끗하고,

울릉도처럼 바위 옆은 수심이 8~10m에 달한다.

따라서 바위 사이를 드나드는 파도에 미역이 단련이 되기 때문에 쫄깃쫄깃해 진다.

석동 미역은 유난히 새까맣고 모래나 잡티가 없다.

그만큼 햇볕을 받고 좋은 환경에서 잘 자랐다는 증거다.

또 바위 사이를 드나드는 파도에 단련이 돼 쫄깃쫄깃하고 미역에 단맛이 난다.

석동 돌미역의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은 미역국을 한 번 끓여먹어 보면 알 수 있다.

석동 미역은 미역국을 끓여도 미역이 풀어지지 않고 원래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쫄깃쫄깃하고 단맛을 낸다.

특히 산모들의 경우처럼 미역국을 여러 번 끓여 먹는 경우에는 그 차이가 두드러진다.

아직까지 석동(石洞) 미역이라 불리는 이유 - 1988년 '동'에서 '리'로 개칭하여

현재는 '석리(石里)'이나 그 이전부터 유명하여 '석동 미역'으로 고정이 되버렸습니다. 

영덕 석(石)리의 일부 바닷가 전경.

석리는 이름 그대로 해안가가 모두 바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왼쪽 길은 유명한 관광코스인 '블루로드' 길 입니다.

미역 채취에서 판매까지

 1. 미역바위 배정

매년 마을 어촌계에서는 미역바위를 마을 주민들에게 공평하게 나눕니다.

2. 미역바위 관리

미역바위를 배정받으면 이듬해 4~5월 미역을 수확할 때까지 미역이 잘 자라도록

바위를 관리합니다.석동 사람들은 이를 '기세해 준다' 고 표현합니다.

3. 미역 채취

그렇게 관리를 하다가 4-5월 무렵 본격적인 미역 수확철이 되면 마을의 해녀와

다른 지역의 해녀까지 불러와 미역을 채취합니다.

바다에서 채취한 미역을 자연 상태에서 말리려면 2~3일은 걸리기 때문에

날씨 상황을 봐서 최적기에 잘 맞춰서 미역을 수확합니다.

안 그러면 미역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해녀와 함께 낮은 수심에서 '못미역'을 채취중인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 5~6시쯤 해녀와 미역을 받아줄 사람 2~3사람이 배를 타고 미역바위에

나가면 해녀들은 물 속에 들어가 낫으로 풀을 베듯이 미역을 베어주면

배 위에 타고 있는 사람은 긴 대나무에 갈퀴를 매단 전통 작업도구로

미역을 건져 올립니다.

4. 미역 널기,건조

이렇게 채취한 미역은 뭍에 가져와 좋은 미역들만 선별하여 미역의 앞뒤를 다듬어서,

널기 시작하여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자연상태에서 2~3일정도 건조합니다.

품질 좋은 미역을 만들기 위해선 미역을 널고,

건조하는데에 시간과 정성이 무척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채취를 금방 끝내고 건져올린 미역이 마르기 전에 빠른 시간내에 미역을

널고 건조시키기 때문에, 이 작업시엔 경우에 따라 밥도 안 먹고 하루종일

너는데에만 정성을 쏟습니다.

미역을 다듬으며 좋은 미역만 선별하는 모습입니다.

선별하고 다듬은 미역을 발에 널고 있는 모습입니다.

막 널어서 말리고 있는 미역 모습.

미역이 어느정도 말라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5. 미역 포장

완전 건조된 미역은 우선 1단 기준(20올=1단)으로 비닐 두겹에 넣고 겉엔

종이 포장재를 사용하여 포장하여 공기가 안 통하게 하여 보관합니다.

보통 도매상에게 판매할 땐 이 상태 그대로 판매하지만, 이렇게 직접 판매할 시엔

미역 2,3올을 비닐에 넣고 박스에 포장하여 고객님들께 배송합니다.

1단 기준으로 이렇게 꽁꽁 묶어 밀봉하여 보관합니다.

고객님들께 보내드릴 땐, 신문지로 미역을 감싸고 비닐로 밀봉 후에

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미역 조리시 참고사항

 미역국,미역냉국,냉채등 조리시 적당 크기를 자른 후에 10분정도 물에 불려둡니다.

양식미역이나 타 미역보다 2배가량 더욱 불려야 불린 정도가 비슷하기 때문에,

부드럽게 요리해 드시려면 적당히 더욱 불려주세요.

물에 불린 미역을 손으로 주무르며 깨끗히 헹구어 줍니다. 특히 이 작업이 중요합니다.

자연 그대로 말린 것이라, 소금기(바닷물),미역에 기생하는 벌레들이 붙어있으므로

이 것들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예전엔 미역벌레가 없으면 자연산미역 취급도 안 해줬었죠.^^;)

 

주황빛을 띈 물체가 미역에 기생하는 벌레입니다.

먹어도 무해하나,미역을 헹구면 잘 떨어집니다.

그리고 흰 반점들은 소금기이므로,역시 헹구면 깨끗히 사라집니다.

인공 조미료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자연 그대로의 맛을 내기 좋습니다.

미역국 조리시

돌미역은 양식미역과 달리 2배이상 오래 끓여주는 것이 진국의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석동미역은 잘 풀리지 않고 원래 모양을  유지하면서 자연미역의 쫄깃쫄깃한 상태로

진한 맛을 내기 때문에, 좀 부드럽게 하실려면 적당히 더욱 끓여주시는게 좋습니다.

상품명 : 영덕 석동 자연산 돌미역

 원산지 :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

 판매자 거주지 :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 2번지

상품 구성 : 3올,6올

(미역국 기준 해드실 수 있는 양은 3올정도면 약 100~120인분 나옵니다.

물론 가정식,백반에서 해드시는 국정도의 양이며, 미역을 좋아하시는 분은

그보다 적게 나올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먹기 나름!! ^^;)

1올 : 크기 = 약 25cm x 80cm, 무게 = 약 250~300g. 완전건조상태의 무게. 

(무게 기준으로 선별되기에 크기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역 2올.  크기는 다르나,같은 무게의 미역입니다. 무게 기준으로 보내드립니다.

상품 가격 : 3올 =  40,000원.       배송비 포함 가격.

        6올 =  70,000원.       배송비 포함 가격.

계좌 번호 : 110-330-981036 신한은행 이원호

구입 문의 및 연락처 : 010-2750-9290, 010-8900-9290

구입 방법 : 무통장 입금을 하신 후, 댓글로 주문 신청 부탁드리며,

               주소와 연락처를 쪽지나 휴대폰 문자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문의가 있으시거나,주문 통보를 급히 하실 경우엔 전화주세요.

상품 배송 : 주문한 다음날까지 발송해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득이한 경우에 발송 지연이 되어도 3일 전까진 꼭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사업자 등록 번호 : 507-90-50720  종목 : 전자상거래업(수산물)  업태 : 소매업

사업장소재지 :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 2번지     대표자명 : 이원호

[춘abc]

위에 두
올이 35000원인가용 그리고 80인분 100인분 두올에서 그렇게 마니 나올수 있나용,,,,,,,,,,,

[석해산]

네 맞습니다. 크기가 차이나도 중량이 비슷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올린 사진입니다.
그릇 숫자는 미역국 기준으로 얼만큼 드시느냐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한 올을 4등분 했을 때,
1조각으로 10명은 먹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정했습니다.
단,미역을 많이 드시는 경우는 그만큼 그릇수가 적어지겠죠?^^;
다른 미역과 달리 미역 상하단에 미역귀가 안 붙어있어서 양이 좀 나옵니다.^^

[경연]

쪽지보낼께요~~
2올 주문할께요~~

[석해산]

주문 감사드립니다~.

[천지암]

튼실하네요

[공달송편]

미역이 참좋군요.....

[조롱박]

저도 3올 주문합니다...쪽지 보낼께요..

[석해산]

주문 감사드립니다~. 바로 포장하여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어제 해안가에서 생미역 뜯고 있는데 블루로드 관광객들이 미역 한 줄기씩 들고 가서 잡수시더군요.^^;
미역 좋은거 아시는 분들이 주문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차크라]

6올 주문합니다. 입금하고 문자 보내드렸습니다.

[석해산]

주문 감사드립니다. 바로 포장하여 발송해 드리겟습니다~.

[까만돌]

저는 12올 주문해요.쪽지 보내드릴께요. 대금 140000원은 입금되었읍니다. 수고 하신 보람 있으시면 좋겠읍니다. 무탈하시고 좋은날되십시요

[석해산]

주문 감사합니다~. 확인되었으며 월요일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이걸]

3올 주문합니다~~ 문자로 연락처 보낼께요^^

[석해산]

오늘 바로 발송하였습니다.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

[안젤리나]

3올 주문합니다..연락처는 문자로..

[석해산]

오늘 발송하였습니다.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조감시]

3올 주문합니다 문자로 연락처 보냅니다

[석해산]

주문 감사드립니다. 문자로 답 드렸습니다~.

[피풀]

답장주셔서 감사하고 울 며느리 순산하여 잘 먹이겠습니다*^*^*^

[석해산]

감사합니다.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초이]

미역3올 주문요 문자로 연락처 드려요. 늘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세요.^^

[석해산]

주문 감사드립니다. 발송 예정에 있습니다. 초이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생각맨]

미역이 맛있게 보이네요... 아직 집에 미역이 많이 있어서 다음에 주문할께요...

[드림보트]

싱싱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