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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상주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연휴 기간(9.22.~9.26.)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넉넉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건ㆍ사고 및 재난예방, 비상진료체계 확립, 물가안정, 가축방역대책 등『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분야별 11개반 130명이 상황근무를 한다.
먼저 추석 물가를 안정적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추석 성수품 32개 품목에 대해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수급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귀성객의 안전한 수송 확보를 위해 상주종합버스터미널을 비롯한 정류장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운송질서 확립을 위한 종사자 교육 및 결행ㆍ승차거부ㆍ불친절ㆍ부당요금 징수행위 등을 지도ㆍ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27개소 등을 방문해 정을 나누었으며,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특별 운전자금 지원과 체불임금 청산 및 해소 대책 등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쓰레기 수거․처리대책도 강구하고 있으며,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폐수배출 등 환경오염 행위를 막는 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당직의료 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ㆍ운영으로 응급환자 및 진료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메르스 등 감염병 발생의 사전 예방을 위하여 홍보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보건소는 비상진료 대책반을 설치․운영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 130명의 근무자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한편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 및 시민들이 연휴 기간 동안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고향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추석 당일을 전후한 당번약국 지정 현황은 다음과 같다.
▶23일=경동메디칼ㆍ국보당ㆍ대동ㆍ서광ㆍ진ㆍ행림약국 ▶24일=경동메디칼ㆍ서광ㆍ행림약국 ▶25일=경동메디칼ㆍ대동ㆍ대성ㆍ메디팜상주ㆍ삼백종합ㆍ서광ㆍ성모ㆍ소망ㆍ온누리보성ㆍ정문ㆍ행림약국.
각종 재난상황의 통합적 운영 및 대처능력 제고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9일 함창읍 소재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에서 소방서, 유관기관 120여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하여 불시 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은 대형화재 및 다수사상자 대비 대응훈련으로 잠사곤충사업장 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발생 및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상황 발생과 동시에 현장지휘대, 출동대 및 긴급구조통제단은 신속하게 출동하여 주어진 임무에 따라 훈련을 실시하였다.
김재훈 서장은 “재난은 예기치 않게 찾아오기 때문에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한 실질적인 훈련을 지속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상주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의원 17명은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간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대화의 시간을 갖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시의회 의원들은 덕담을 나누며 입소자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기원하였으며, 아울러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운영관계자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애로·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재현 의장은 "시설에서 명절을 보내야만 하는 모든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가 되길 기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의 손길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상주 내서면 산골 오지마을에 예쁜 사랑방이 생겼다.
상주시 내서면 신촌 2리 에서는 9월19일(수) 오전 11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인사, 출향인,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너머숙도골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새롭게 완공된 마을회관은 시 지원금 5천4백만원, 마을 주민성금 6백만원 등 총 사업비 6천만원을 투입, 2017년 11월 착공하여 금년 8월에 준공되었으며 330㎡ 대지에 건평 약 57㎡ 규모로 건축됐다.
이곳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인 사랑방과 다용도실, 화장실 등을 두루 갖추어 산골마을의 수려한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호준 신촌2리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기쁘다.며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은 물론, 편안한 사랑방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취재기자-김승호>
상주署 중앙지구대 생안협의회, 관내 우수학생에 한가위 장학금 전달
상주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노갑수)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김진오)는 지난 18일 중앙지구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학업이 우수한 관내 재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민족의 대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주변과 함께 나누고자 중앙지구대와 협의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진행되고 있는‘사랑의 온정 나눔’자리다.
20여명으로 구성된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주민의견을 지역치안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한 경찰 협업단체 중 하나이다.
모서면, 복지시설 '복음의 집' 방문 생필품 전달
모서면(면장 권경태)은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9일(수) 관내 복지시설인 복음의 집(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시설 입소자와 이들을 돌보는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세제, 두루마리 휴지, 물티슈 등 시설에서 주로 사용하는 생필품과 모서면 특산물인 포도를 구입하여 전달하였고 입소자 및 시설관계자와 정감 있는 환담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맞이하시라는 덕담과 함께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성면, 움트리그룹홈(시설)에 위문품 전달
공성면(면장 박봉구)에서는 상주시의회 조준섭 의원과 함께 9월 19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 “움트리그룹홈”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움트리그룹홈(시설장 방영숙)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보호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복지시설(현원 5명 입소)로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면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제몫을 하며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북문동, 추석맞이 상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북문동에서는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9월 19일(수) 서울시 노원구 상계10동 주민센터에서 2018년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였다.
북문동과 서울시 노원구 상계10동주민센터는 2016년에 자매결연을 맺어 해마다 우수 품질의 농특산물 교류 판매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구매하려는 도시민들을 위해 상주쌀, 사과, 배, 복숭아, 참기름 등 각종 상주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상계10동 주민센터에서는 판매부스를 무료로 설치하였으며, 인근 아파트에 홍보용 팸플릿 배부와 홍보 방송을 실시하였고 소비자들의 주문을 미리 받는 등 농특산물 판매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였다.
직거래 장터를 찾은 많은 소비자들은 상주 농특산물을 서울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어 너무 기쁘며, 앞으로도 직거래장터가 계속 열리기를 원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도시 직거래장터를 지속적으로 개설해 상주 농특산물이 더욱 더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상주시 계산동 소재 한솔다다싱크퍼니쳐(대표 김병주)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19일(화) 상주시 낙동면에서 홀로 두자녀를 양육하는 이웃에게 싱크대(150만원 상당)를 후원하였다.
이번 싱크대 후원은 낙동면에서 저소득층 집수리사업을 실시한다는 소식을 들은 김병주 대표가 150만원 상당의 싱크대를 후원하면서 이루어졌다.
김병주 대표는 평소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싱크대를 직접 방문 설치하면서 어려움을 들어주는 등 이웃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마트 상주점, 희망나눔봉사단의 행복꾸러미 전달
이마트 상주점 희망나눔봉사단은 추석을 앞둔 9월 18일(화) 관내 취약계층 20세대를 방문해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마트 상주점(지점장 채희준)은 2011년 임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나눔봉사단’을 창단하고, 2015년 관내 주부들이 함께하는 ‘희망나눔주부봉사단’ 창단을 통해 지역민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시설 중심 노력 봉사활동을 넘어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운동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마을벽화 자원봉사활동을 비롯해 여름철 북천수영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곁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마트 상주점 김대진 지원팀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만큼 상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려 노력하고 있다.
행복꾸러미를 받은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희 서울 강서문화원장, 이웃돕기에 일천오백만원 기탁
김병희 서울 강서문화원장이 9월 13일 상주시의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일천오백만원(15,000,000원)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김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이 넘치는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2013년부터 매년 일천만원씩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도 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상주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30세대를 선정해 현금 500,000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 상주시 중동면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김 원장은 자동차정비관련업체 오신산업(주) 대표이자 서울시 강서문화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상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 평가 ‘최우수기관’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상주시니어클럽(관장 수초스님)은 9월 19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공익활동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으로 전국 237개 지자체와 1180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로 나눠 1년간의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역량과 성과를 평가하여 시상을 통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니어클럽은 ‘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기관’ 현판을 전달받아 부착할 예정이다.
상주시니어클럽은 지난해 ‘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해 1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개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어르신 760여명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중동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져
상주시 중동면(면장 심명숙)에서는 9월 19일(수) 오전10시 30분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장학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재)중동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재)중동장학회는 1999년 8월 21일 설립 후 지금까지 총 1,115명의 지역학생들에게 5억8백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효자·효부상과 장한어머니상 수여, 문화사업으로 면지 발간과 지역을 알리는 각종 표지석 설치, 풍년기원제 및 면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지원과 노인회, 불우이웃돕기 등에 5억원을 지급함으로써 지역발전과 면민화합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이날 대학교 재학생 11명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증서 수여하였으며 후정에 마련된 중식을 같이 나누며 중동면 발전과 교육백년대계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날 중동장학회 정종하 이사장은 ‘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 사업에 힘을 보태 주신 지역인사, 출향인사, 향우회 등 기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중동장학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발전의 동량(棟梁)을 키워내기 위해 중단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 고 밝혔다.
상주경찰서는 지난 9월12일 시골에 혼자 거주하는 노인 A씨(74세. 여)에게 찾아가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하여 기초수급자를 파악하러 왔다고 속이고 환심을 산 후, 현금 58만원과 금반지 1점(시가 60여만원)를 절취한 혐의로 피의자 B씨(54세)를 17일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18 즐거운 한가위 생물·문화 체험 축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을 맞이하여 9월 25일(화)∼26일(수) 양일간 ‘2018 즐거운 한가위 생물·문화 체험 축제’(경북 상주)를 개최한다.
‘즐거운 한가위 생물·문화 체험 축제’는 2016년 시작되어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형 페스티벌로 다채로운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을 축제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 만남의 광장(10시 ~ 17시)에서 진행되며,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축제를 뜻하는 ‘가득’을 콘셉트로 생물가득, 전통가득, 낭만가득, 행복가득, 지혜가득 5개 부문-20여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 만남의 광장(10시 ~ 17시)에서 진행되며,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축제를 뜻하는 ‘가득’을 콘셉트로 생물가득, 전통가득, 낭만가득, 행복가득, 지혜가득 5개 부문-20여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생물가득’에서는 인기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하는 키즈라이더, 3D 입체 퍼즐, 우드 크래프트 만들기, 전통놀이로 알아보는 과학원리(팽이와 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생물·과학 오감 놀이터를 운영한다.
‘전통가득’에서는 신나는 우리네 전통놀이 한마당을, ‘낭만가득’에서는 생물·과학 시네마, 어메이징 사이언스 버블쇼, 상주 관내 예술인 퍼포먼스 등 문화·공연으로 느끼는 풍성한 한가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체험형 이벤트로 푸짐한 선물 한가득 받을 수 있는 ‘행복가득’ 이벤트존과 퀴즈도 맞추고 가족과 추억도 가득 쌓는 ‘지혜가득’ 부스를 통해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서민환 관장은 “이번 행사는 생물과 문화·전통 그리고 인기있는 생물 캐릭터를 융합한 체험중심의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온가족이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느끼며, 한가위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행복가득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018 즐거운 한가위 생물·문화 체험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www.nnibr.re.kr)과 공식 블로그를(https://blog.naver.com/nnibr_re_kr)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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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
우리 애상회 부회장인 김병희 강서문화원장님의 고향사랑은 대단하십니다
상주시 이웃돕기에1,500만원을 기탁하셨으며 울 중앙초교에도 매년 1,000만원의장학금을
지원해주십니다...강서구에 공로상도 받으셨고 허균전시관 개관에 많은지원과 도움을 주셨지요..^&^
많은 봉사를 하시네요, 참 훌륭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