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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ate 2005 'Real One Party'
Pete Tong & Shinichi Osawa(Mondo Grosso)
동서양의 수퍼 스타와 함께하는 New Year's Eve!
BBC Radio 1의 인기 프로그램
Pete Tong의 Essential Mix 서울 라이브 실황 전세계 방송!!!
* 일시 : 2004.12.31(금) 9:30PM – 05:00AM
* 장소 : 코엑스 컨벤션 센터 3F ‘컨벤션 홀’
* 티켓 : 예매 W 60,000 현매 W 70,000 (1 Free Drink)
* 주최 : L 커뮤니케이션, ㈜아이화인
* 주관 : 02 Productions, Subline Productions
* 오픈 바, 음료 무제한 제공. 12시 이후 입장객은 1 Free Drink입니다.
현재 싸이월드 클럽 24시간 파티 피플에서 파티 전날까지
회원 상대로 5만원 공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명 이상
공구시 오사카왕복 항공권을 추첨해서 증정합니다.
(40명 이상 공구시 2장 추첨) 아직까지 예매하지 못하신
분들,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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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티켓 1544-0113 ---> www.maxticket.com
티켓링크 1588-7890 ---> www.ticketlink.co.kr
행사관련 공식 싸이월드 클럽주소 http://realoneparty.cyworld.com
행사문의 : (02)2166-2318/ realoneparty@naver.com
“당신이 상상하는 파티, 그 이상의 거대한 파티가 온다.”
2004년의 마지막 밤, 파티 역사를 새롭게 장식할 초대형 파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한국에서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는 몬도 그로소와 세계적인 방송 BBC Radio 1의 간판스타 피트 통을 동시에 만나보세요. 동서양 최고의 스타들의 특별한 만남, 한국 최초로 열리는 피트 통의 Essential Mix 실황은 영국의 BBC를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됩니다. 약 만 명 가량의 인원 수용이 가능한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열리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파티, 놓치지 마세요!
VJ Ziro & VJ Kwon이 연출하는 환상의 비쥬얼 쇼 & 카운트 다운을 기대하세요!!!
Pete Tong(BBC Radio 1, UK)
세계의 댄스 뮤직 씬은 피트 통에 의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 BBC Radio 1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Essential Mix’와 ‘Essential Selection’의 주인공인 피트 통은 전 세계의 가장 역량 있는 디제이들을 초청해 자신의 쇼를 장식하며 워너 뮤직의 댄스 레이블인 ffrr의 설립자로도 잘 알려진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일찍이 블루스 앤 소울 음악지에 피쳐 에디터로 일해 온 그는 매 주말 패밀리 펑션 클럽에서 자신만의 정기 파티를 주최해 수 많은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을 발굴해냈다. 이 때 그가 첫 번째로 섭외했던 무명 밴드가 바로 보이 조지가 이끄는 컬쳐 클럽(Culture Club)이다.
애시드 하우스의 붐과 함께 세계 댄스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던 영국 씬의 대표 디제이로 자리잡은 피트 통은 워너 뮤직에서 자신의 레이블인 ffrr 레코드를 설립하고 현재 최고의 자리에 이른 브랜드 뉴 헤비스, 아트풀 다저, 솔트 앤 페퍼 등과 같은 아티스트를 발굴해 냈다.
1991년 BBC Radio 1의 DJ로 누구보다 발 빠르게 새로운 아티스트를 소개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피트 통은 세계의 댄스 씬을 이끌어 가는 음악을 소개하는 흥행보증수표가 되었다. 그 결과 그는 세계 최고의 디제이들의 라이브 쇼를 들려주는 토요일 밤의 Essential Mix 쇼를 연달아 진행하며 영국은 물론 세계의 주말 밤을 좌우하는 인물이 되었다.
Radio 1의 유명 진행자인 져지 줄스, 셉 폰테인, 대니 램플링과 같은 디제이들 역시 피트 통의 제의로 프로그램을 맡았으며 그는 자신의 레이블인 Essential 레코드를 창설, Radio 1의 인기 초청 디제이들의 음반을 발매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대니 보일 감독의 헐리웃 진출작인 ‘더 비치(The Beach)’와 ‘휴먼 트래픽(Human Traffic)’, ‘24시간 파티 피플(24 Hour Party People)’과 같은 인기 영화음악을 담당한 피트 통은 음악성과 상업성의 밸런스를 조절하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음악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BBC Radio 1 피트 통 홈페이지 클릭!
http://www.bbc.co.uk/radio1/dance/petetong/
홈페이지에서 Listen Again을 클릭하시면 Essential Mix와 Essential Selection을
선택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Pete Tong의 이센셜 셀렉션 다시 듣기 클릭!
http://www.bbc.co.uk/radio/aod/radio1_aod.shtml?essselection
Shinichi Osawa(Mondo Grosso, Japan)
세계 시장을 석권한 일본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몬도 그로소는 시니치 오사와를 중심으로 1991년 결성되었다. 몬도 그로소는 90년대 초반부터 일본의 애시드 재즈/ 하우스 씬에서 두각을 보였으며 93년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Mondo Grosso]로 일본은 물론 세계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들의 데뷔 앨범이 미국과 유럽 시장에 발매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유럽 투어를 감행한 몬도 그로소는 95년 2집 [Born Free]를 발표했다.
이후 몬도 그로소는 시니치 오사와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성격을 띄게 되었으며 그는 수 많은 일본과 해외의 탑 아티스트의 음악을 제작하는 유명 프로듀서의 위치에 올랐다. 97년 발표한 3집 [Closer]은 물론 시니치 오사와가 프로듀스를 맡은 일본의 대표적인 가수 차라(Chara)와 먼데이 미치루, US 등의 싱글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십 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 무렵 시니치 오사와는 소니 뮤직 산하에 자신의 레이블인 Realeyes를 런칭 했으며 최초로 계약을 맺은 여성 가수 Bird의 1집이 80만장 이상 판매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룬다.
98년 발표한 4집 [MG4]의 백미와도 같은 싱글 ‘Life’는 전 세계 25개국에 발매되었으며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올해의 앨범’으로 선정되었다. 시니치 오사와는 영국의 거물급 가수인 자미로콰이(Jamiroquai)의 리믹스를 맡은 최초의 일본 아티스트였으며 2002년 월드컵 공식 앨범 [Fever Pitch]를 위한 특별 싱글을 제작하는 영광을 떠 안았다. 또한 그는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의 탑가수 보아(BoA)를 피쳐링한 ‘Everything Needs Love’로 한일 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불러모았다.
일본의 유명 여가수 미카 나카시마의 [Love Addict]를 프로듀스한 그는 클럽 뮤직과 재즈를 혼합한 스타일로 호평을 받았으며 2003년 보아와 드래곤 애쉬의 KJ, 토와 테이, UA 등 다양한 장르를 구사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피쳐링한 5집 [New Wave]를 발표했다.
대중적이고 중량감 있는 댄스 비트들로 가득 찬 그의 음악은 일본은 물론 현재 세계의 최신 음악을 대표하는 스타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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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지 사 항 >
- 입장시간은 저녁 9시 30분부터이며 폐장시간은 익일 오전 5시입니다 .
- 본 행사는 전 석 스탠딩으로 이루어지며 관객께서는 자유로이 행사장을 입출입 하실 수 있습니다 .
- 물품보관소는 출입구쪽에 위치하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
- 파티는 만 19세 이상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 예매하신 티켓이나 현장 수령한 티켓을 소지하셔야 1인당 1병의 음료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12시 이전 입장객은 음료 무제한, 초대권은 음료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 연말 교통이 체증되는 지역이오니 행사당일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십시요 . (2호선 삼성역 )
2004년을 마치는 마지막 날, 피트 통 & 몬도 그로소와 함께 뜻깊은 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우와..BBC Radio 1 라이브를 서울에서 하는군요.진짜 보고싶다.ㅠ_ㅠ; 완전 갈등되네요 FPM 파티랑..
전 fpm갈랍니다 ㅎㅎ 술도 다 공짜구 프리템포 짱 ㅜ.ㅜ 아 근데 몬도가 만원씩 더 비싸네요..
으아 피트통.
으아 Pete Tong.
이날의 진정한 주인공 BBC의 간판 피트 통이 최초로 서울에서 이센셜믹스 방송을 하는데 몬도의 비중을 더 크게 생각할 수는 없죠. 어차피 FPM과 프리 템포를 합쳐도 모자랄 몸값의 피트 통 덕에 가격이 조금 더 비싸질 수 밖에 없었답니다. BBC Radio 1의 방송을 들어보신 분들은 이해하실 듯.
역시 가치로봐서는 피트통인데..여러 상황을 봐서는 에퓌엠으로.. (특히 내가 가장 맘에 안 드는건 왜 장소가 코엑스 컨벤션 홀이냐는 것이죠;; 정말 휑하더만;;)
호텔이나 코엑스 컨벤션 센터나 비슷하지 않을지요. 피트 통의 이센셜 믹스쇼에 적합한 규모를 갖춘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대형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기획사에서 하는 것이라 음향과 시설 부분에서 차이점을 느끼실 듯. ^^
ㅎㅎ 저는 피트 통의 팬인만큼 그의 이센셜 믹스를 직접 듣고 싶네요. 옆에서 한국말로 소리라도 지르면 나중에 BBC Radio 1 홈페이지에서 일 주일동안 방송 재방할때 제 목소리도 들을 수 있겠죠.
Pete Tong은 장르가 뭐래요? house 전문?
Pete Tong은 하우스를 기본으로 하고요, 딥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도 섞어서 플레이합니다. http://www.bbc.co.uk/radio1/dance/petetong/ 홈페이지에서 Listen Again 를 클릭하시면 Essential Mix와 Essential Selection 을 선택해서 다시 듣기 가능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