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geS/1eca835faf0653252264766681c2b03277c1b46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geS/1eca835faf0653252264766681c2b03277c1b468" data-origin-width="5152" data-origin-height="3864"></div><p>생명 추구의 한계</p><p> </p><p>아사리밧 시인 일 소</p><p> </p><p>태초에 빛이 있었느니라</p><p> </p><p>언제부터인가 생명은 항상 태어났다</p><p>하늘신이 존재한다는 증명</p><p>생명의 본질적 요소는 五感의 씨앗을 소유</p><p> </p><p>냄새는 섭취할 것을 선택하고</p><p>맛은 선택한 것을 즐겁게 하고</p><p>눈은 선택할 것을 찾는 등 말초 기능을 갖는다</p><p>귀는 선택할 것을 판별하는 기능도 있지만</p><p>메시지를 전달 받는 입구이기도 하다</p><p> </p><p>이런 요소들이 생명기관 안에서</p><p>서로 연결되어 있다</p><p>연결 기능은 성장하면서 점점 발전하며</p><p>두뇌활동의 고도화로 이어진다</p><p> </p><p>어머니의 젖을 빨기 시작하면서부터</p><p>주변에 행동하는 것을 따라서 하며</p><p>행동 능력도 고도화 된다</p><p> </p><p>누군가가 이야기 하면 그 말을 듣고</p><p>들은 바를 선택하여 따라 한다</p><p>행동방식은 둘러싼 자연과 생명에 의해서 재창조</p><p>좋으면 좋은 데로 나쁘면 나쁜 데로 성장 소멸</p><p> </p><p>소유라는 것은 생명과 약속에 의해서 생긴 것</p><p>생명이 끝날 때는 그 약속도 분리된다,</p><p>분리되면 축적된 생명체의 활동과정은</p><p>무형의 이미지로 남는다</p><p> </p><p>활동과정 가운데 희로애락이 나타나고</p><p>종국에는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다</p><p> </p><p>육체는 무기질 또는 유기질로 자연으로 돌아가고</p><p>영혼은 어떤 미지의 블랙홀 연못에 고인다</p><p>연못은 창조주의 품으로 불가사의한 저수지에 비유</p><p> </p><p>우리는 수많은 시간에서 생명을 규명하지 못했고</p><p>앞으로 규명한다는 자체가 모순인 이상</p><p>생명의 모든 功過는 하늘신에 돌릴 수밖에 없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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