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첩 혐의자는 거리를 활보하면서 국정원장과 검찰총장을 수사하라고 외치지만, 전 국정원장은 구치소 수감 중에 재소자들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당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한국사회는 정상인가?
화교출신의 위장 탈북자 간첩혐의자가 법원의 판사, 검찰의 검사, 언론사의 기자, 정당의 국회의원, 그리고 시민단체의 활동가들로부터 조금도 의심 없이 절대적 신뢰를 받으면서 우대받고, 경찰청장이나 국정원장은 말을 잘못하거나 혹은 댓글을 지시했다는 혐의만으로도 언론으로부터 범인으로 낙인되고, 사법부에 의해 구속 재판받아서 엄벌당하는 게 한국의 현실이다.
국가안보 책임자를 범인시하고, 국가안보파괴자를 영웅시하는 남조선이 얼마나 북한과 종북세력의 공세를 버텨낼까? 감옥에서까지 국정원장을 괴롭히게 만드는 한국의 현실은 월남 패망 직전보다 더 좌익화 된 것 같다.
조선닷컴은 18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구치소 수감중 함께 수감중인 재소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원 전 원장은 재소자들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하자 처음에는 담당 교도관들에게 시정을 요구했으나 제대로 시정이 되지 않았다는 것.
그러자 원 전 원장은 교도소장에게 소원수리를 쓸 때에 자신이 죄수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적고 시정을 요구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고 보도했다.
조선닷컴은 또 "교도소 고위간부들은 원 전 소장이 써낸 소원수리를 읽고 간부회의 석상에세 원 전 소장이 죄수들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있음을 전파하고 시정을 지시했다는 것"이라며 "원 전 국정원장은 현재 정치 및 선거 개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태"라고 전했다. 깊이 들여다 보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구속 재판하는 것 자체가 법조계의 반인권적 범죄다.
이런 소식에 조갑제닷컴의 한 네티즌(이서방)은 "교도소장은 교도소내 죄수들을 관리해야 할 엄중한 책임이 있는 자리이다. 관리라는 것은 소내에서 24시간 생활하는 데 있어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문이나 폭행 등으로부터 예방, 방지, 차단, 경고, 격리 등을 포함한다.
그런데 어떻게 관리했길래 전 중앙정보부장이 잡범들에게 구타를 당하여 수치감을 느끼게 만들었나?"라며 "나는 이 사건을 두고 생각나는 것이 있다. 노무현 때 수사과정에서 치욕적인 가혹행위를 당하다가 인간적인 모멸감에 못 이겨서 교도소 내에서 자살한 안상영 전 부산시장이 갑자기 떠오른다.
교도소장은 원세훈씨에게도 마찬가지로 인간적인 모멸감을 안겨주어 인위적인 자살을 초래할려고 조장한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교도소장을 법무부장관은 당장 구속시켜서 엄중하게 수사하여 교도소 내 테러행위에 대한 그 전모를 국민들에게 밝혀라"고 주장했다.
한 일베회원(삐져)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 죄수들에게 상습폭행 당했다(http://www.ilbe.com/3174784549”라는 글로써 조선일보의 기사를 소개하자, 다른 일베회원(상식의사회)은 “어떻게 잡범들하고 같이 수용하지?
일부러 그런 것 아닌가? 교도관 조사 필요해 보인다”고 했고, 또 다른 일베회원(땅굴찾자)은 “웬만하면 독방 주는데, 국정원장 정도를 잡범들한테 구타당할 정도로 방치했다면 의도적인 거다.
구타할 놈을 정해서 일부러 같은 생활하게 한 거다. 정말 충격적이다. 이 나라 어디까지 오염되어 있는 거냐”라고 했고, 또 한 일베회원(Furadul)은 “원세훈 저건 지난번 청문회 때도 김용판 하고는 영 다르게 말도 호남사투리 비슷하게 하면서 어눌하고 당당해 보이지도 않더니 빵에 들어가서 국정원장이나 했다는 넘이 잡범들한테 맞고 있냐?”라고 했다.
또 한 일베회원(유경원)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 죄수들에게 상습폭행 당했다(http://www.ilbe.com/3175117216)”는 글을 통해 “1심선고 때 보니까 이석기는 얼굴에 기름이 흐르면서 살이 쪘던데, 내란음모 죄인은 호의호식하고 간첩 잡는 전직 국정원장은 폭행이나 당하고, 이게 나라냐?”라고 하자 한 일베회원(당연히무죄)은 “이것이 대한민국에서 간첩잡는 자들의 현실이다”라고 했고, 다른 일베회원(아아박정희각하)은 “자기주군을 잘못 만난 거지.
똑똑한 주군 만났으면 감옥 안 갈 수도 있었고 빵에서도 저런 괴롭힘 안 당했겠지. 5년간 암 일도 못하고 떠난 mb 원망할 수밖에”라고 했고, 또 다른 일베회원(원조가카짱짱)은 “ㅈㄹ도 깡패들이 폭행했을 거다”라고 했다. 일베의 네티즌들은 무방비 상태에서 전 국정원장을 구타당하게 방치한 교도행정의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그리고 한 일베회원(hyi)이 “우리나라 공직 곳곳에 좌빨들이 얼마나 많으면 이런 개같은 일이 벌어지나. 저걸 방치하고 말해도 무시한 교도관놈들부터 조사해봐야 한다. 북한이 좌빨들에게 죽이라고 지령 내린 분들 중에 남재준 원장에 원세훈 원장도 들어있었지.
즉 북한정권이 죽이고 싶은 애국자란 소리지”라고 했고, 다른 일베회원(살생부리스트)은 “믿어지지가 않네. 교도소 내에도 좌빨들이 판을 친다는 말이네. 아무리 죽을 죄를 졌어도 한 때 국정원장인데 이건 아니지. 정부는 머하냐?
이런 것을 몰랐다 해도 말이 안 되고, 알면서도 몰랐다면 무능력하다는 것인데, 나라꼴이라고는 ㅆㅂ”라고 했고, 또 다른 일베회원(최고존넘)은 “저건 누가 고의로 지시 내려 꼬장 부린다고 봐야지”라고 했다. 전 국정원장에게 어떤 세력이 고의적으로 방어력이 없는 감옥에서 사적 형벌(폭행)을 가했다는 네티즌의 견해다.
또 한 일베회원(minicap7)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조직적으로 이중적 중벌을 과하고 있다(http://www.ilbe.com/3176616359)”는 글을 통해 “원세훈 국정원장을 구속수감한 판사, 거대 야당과 헌법 재판소에 정당 해산 신청을 심의중인 정당, 기타 좌좀들이 장악한 언론들의 일제 공격을 받으면서 방어권도 적절히 행사 못 하도록 구속한 체 재판을 받도록 한 판사, 이같은 판사와 교도소에서 잡범들에게 폭행을 상습적으로 당하게 만든 자들, 이런자들이 대한민국의 적”이라며 “원세훈 원장은 교도소에 수감된 것 이외에도 상습적으로 폭행당하도록 불법적으로 이중 처벌하는 자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자들이다.
이들은 법의 판결과 집행에서 과잉금지의 원칙도 모르는 무식쟁이들이고 반역자다”라고 격분했다. 그는 “죄가 확정되지도 않은 전 정부의 고위관리를 교도소 수감생활이란 벌과 죄수들에게 폭행을 당하도록 방치한 행위 이런 것들이 과연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믿어지지 않는다”고 개탄했다.
애국적 정치인들과 언론인들과 시민활동가들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구속 재판하는 법조계의 좌익세력과 원세훈을 범죄자로 몰아간 정치권과 언론계의 악덕을 직시하는 상식과 정의와 용기를 표출해야 할 것이다.
<국정원을 해체하고 국정원장을 심판대에 매달아라>는 북괴의 공개지령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따라가는 듯한 남한 법조계, 언론계, 정치권의 좌익세력을 애국적 국민과 정당과 단체들이 치열하고 엄중하게 관찰해서 대응하지 않으면, 원세훈 전 국정원장처럼 말도 안 되는 댓글을 빙자해서 감옥에서 잡범들에게 구타당하는 망국현상이 벌어지게 된다.
댓글로써 안 되니까 뇌물을 받았다는 듯이 몰아가는 '별건수사'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잡범으로 만든 검찰과 법원과 언론을 국민들은 주목해야 할 것이다. 사법부의 좌익화가 간첩을 못 잡고 국정원장을 구타당하게 만드는 주범일 것이다.
새누리당의 정치꾼들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당하는 사법적 폭력을 외면해서 도피하는 비겁한 웰빙행각을 중단해야 한다. 정의감이 없은 웰빙족 정치모리배들을 믿고 법조계, 언론계, 정관계의 좌익세력이 오만방자하게 국정원 무력화와 국정원장 죽이기에 나서는 것이다.
새누리당의 일부 정치모리배들이 탈북자로 위장한 화교출신 간첩혐의자를 믿고서 남재준 국정원장 퇴진을 요구하는 꼴은 몰개념, 몰상식, 몰국익의 극치다.
다국적 사기꾼 유우성을 국정원장보다 더 믿는 몰상식한 망국노들은 원세훈을 잡범으로 취급한 교도행정에 무감각해지는 것이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상습적으로 폭행하게 만든 교도행정의 책임자를 엄벌하라고 여당과 언론은 떠들어야 공안기능이 정상화 될 것이다. '국정원 해체'와 '국정원장 심판대 매달기'가 극에 달했다. [조영환 편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