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라젬 온열기기를 13년전에 구입해서 잘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도 관리 잘해서 고장안내고 사용하고 있지만
오래된 구형이라 모터에서 뻑뻑하는 소리가 나서 들어보니 기름기가 없어서 쇠끼리 부딪히며 나는 소리였지요
세라젬서비스센터에 전화하니 구형이 단종되어 생산이 안되서 부속이 없어서 제작년에 AS서비스가 종료되었다는 어이없는소리와 함께 구형을 주고 신품을 구매하는 길밖에 없다해서 부속이 더 이상 생산 안되는것은 이해가 가는데
회사멋태로 AS를 종료하는것도 말이 안되지만 제가 요구하는건 부속교체가 아닌 제품만 간단히 뜯어서 기름칠만 해주는건데 서비스종료와 무슨관계가 있느냐하니
그래도 안된다고 일방적으로 말하며 보상판매중이니 구형을 반납하고 돈을 보태서 신품을 구매하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판매하는 상품도 10년정도 지나면 제품이 멀쩡해도 AS가 안되는거냐고 물으니 그건 그때가서 회사가 결정한다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구형이지만 멀쩡하게 사용하고있는 제품을 오래됬다는 이유로 AS를 거절하며 신품을 구입하면 구형을 가져가며 어느정도 보상을 해주겠다는 얄팎한 상술만 가득한 회사더군요
TV와 홈쇼핑에서 광고는 만병을 다고칠듯 과장선전하고
할머니 아들 손자까지 3대가 같이 쓸수있다고 선전하면서
10년 지났다고 AS도 안해주고 멀쩡한제품을 보상판매라는 상술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세라젬을 믿지 마시고
구매에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그회사뿐아니라 다른대형가전제품가전업체도 거의비슷한수준입니다.
10년즘지난제품은 간단한고장인데도 수리는커녕 부품교환해야하는데
부품생산이중단됬으니 새제품으로구매해야한답디다.저들 마케팅전략
인줄알아도 별도리없이 생필품이라 구매하려고 하는데,지금회사제품은
제외시킵니다.좀괘씸한것같아서요.물론 다른회사도마찬가지인줄알지만
직원의태도도 아주고의적이어서요.처음AS와서부품교환했다하고 수리비
7만원을받아간다음날 계속작동불량이라 연락했더니 두번째와서는 환불하긴
곤란하다며 새제품구매할때 7만원을 깍아준다하더군요.아주지능적수법인걸
나중에 깨달았네요.지금도 그회사제품 어떤제품도 구매하길꺼려하게되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이런회사들 재제해야하는데
참으로 이런 감시와 규제를 할 기관이 없는것이 안타깝지요
기업하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이 아니라 기업이 소비자를 등처먹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
고쳐주지 않는 것과는 조금 다른 얘긴데, 제품 하나 만들어 오래동안 사용가능하다면 기업의 이윤이 나지 않기에, 튼튼히 만들어 오래 쓸 수 있도록 만들 기술이 있지만 기업은 의도적으로 약하게 만들어 사용연한을 길게 하지않고 십년정도?로 짧게 한다고 합니다. 영어로는 planned obsolescence.
그렇군요
참으로 긴 안목으로 사업을 하지않고
짪은생각으로 사업을 하니 이꼴이지요
오래쓰면 다른 안써본 사람들이 더많으니 구매자가 더 많을텐데 써본사람이 다시 한번 더 사길바라니 그게 될까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