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의 모친께서 편안하신 영생을 찾아 떠나신 오늘...일단은 계획대로
12월 마지막 정모의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
화두의 중심은 단연 김덕중 ROTC 13기 총회장이었지요.
갑작스럽게 몸이 안 좋은 걱정에 참석을 못한 김 회장.
앞으로의 김회장 거취가 또한 걱정스런 동기들....
최선을 다해 지원해 주어야 하나 그럴 수 없는 각자의 사정에
뚜렷한 대안 없이 일단 정 회장님 상가에서 재론키로 합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사당 옹심이 집(하나 뿐인 줄 알고)에 갔다가
늦게 찾아 온 진국, 일찌감치 함께 입장한 성호, 훈희, 승태....
바로 뒤이어 건강한 모습의 얼굴색을 띠고 술 못먹는 기한을 5년에서 3 년으로
앞당긴 광인...이렇게 5 인의 장교가 모였습니다.
100대 미래 유망 기업(명칭 기억이 불확실하니 왕회장의 수정을 바라며)에
선정된 기념으로 이날의 식대를 책임져 준 진국회장께 감사하며
축하드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총무의 글이라 좀 재미 없어요....ㅠ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