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9/23(월)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양 : 317 내주 예수 주신 은혜
https://youtu.be/UcxgBw8GS8A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마태복음 11-15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lGAyTlnm32k?list=PLVcVykBcFZTSnQuglcA-D8bVC-nL2CMiV
2.말씀묵상과 메시지
➊ 예수님의 초대장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예수님께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매일 매주일 순간마다 예수님은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우리들을 초대하십니다. 우리들이 주안에서 쉬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께 기도하는 동안 우리 마음을 치유하십니다. 오늘 여러분이 감당하기 버거운 인생의 짐들을 예수님께 드리고, 염려하지 마시고 쉬십시오. 내가 하는 것이 옳고, 내가 하여야 한다고 고집을 피우기에 우리에겐 쉼이 없습니다. 주님께 다 맡기십시오!
➋ 예수님의 가족들
※(12:49-50)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 예수님께 어머니 마리아와 형제들을 무시하시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가족 이상의 영적 관계가 있습니다. 지금은 다 이해하지 못해도 쌘라파엘의 모든 성도들이 나의 영적 가족들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혈연적이 가족도 사랑하여야 하지만 믿음이 가족들에게도 잘하여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6:10)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➌ 믿지 않으므로
※(13:57-58)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 많은 이들이 은혜를 알지만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능력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믿는 만큼 능력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만큼 응답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교회안에는 믿지 않는 이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믿으십시오. 그리고 나의 왕이신 예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고 기도하고 믿으십시오.
➍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14:16-17)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먼저 양을 생각하고 계산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계산하지 말고 그냥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드릴 것만을 드리면 됩니다. 그 양이 충분한지 아닌지 고민하지 말고 드리십시오. 어떤 이는 드릴 것이 많아서 고민하고, 어떤 이는 드릴 것이 너무 작아서 포기합니다. 우리는 드리면 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나누어 주십시오.
➎ 부스러기라도
※(15:26)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 우리는 좋은 것을 구합니다. 주님께서도 우리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께 받는 태도는 달라져야 합니다. 마치 우리가 채권자이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갚을 것이 있는 채무자처럼 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실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시지 않아도 주시니 은혜입니다. 주님이 부스러기를 주시어도 감사할 마음을 준비합시다.
▶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문경주 집사 문순금 성도 (미나, 소영) :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온 가족들이 찬양대로 함께 예배를 섬김에 감사하며, 주안에서 성실하고 일하고 늘 안전하고 건강하기를 축복합니다
3.컴패션 자녀 : 아마다 Amada (에쿠아도르 / 개인)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s://cafe.daum.net/rafaelch/mkvD/40 (사진 – 클릭하세요)
4.환우들을 위한 중보기도 : 병중에 있는 나의 가족들(부모, 배우자, 자녀와 형제들)과 구역과 선교회 식구들을 기억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하소서!
█ 찬양 : 나는 믿네
https://youtu.be/ZYI9vWnIwz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