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꽃이 피었어요!

[이선영(고슴)]

올해도 호야꽃이 피고있어요.네송이째 피는데 젤 먼저 핀 아이는 졌고 현재 세송이.
그중 하나는 쌍둥이꽃대라서 꽃볼이 엄청 큽니다.
풀향이 달큰하고 꿀도 뚝뚝 떨어져요♡

[맹명희]

엄청 큰가봐요..
대화명의 지역을 전음2와 동일하게 써 주세요.

[이선영(고슴)]

1,2 같아요.
대화명 고치라 하셔서 2에서는 부산으로 고치니 됐는데 1에선 기존 사용자가 있다고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2도 다시 고슴으로 돌아갔네요.

[맹명희]

대전에서 부산으로 가셨나요?
부산@@구로 통일하세요.

[이선영(고슴)]

처음부터 부산이어요.대전분은 이름 같은 다른 회원님이셔요.부산진구로 고쳐볼게요.

[이선영(부산진구)]

입금할때 이름이 길어져서 다시 양정으로 고쳤어요.

[김진철(대구달서구)]

꽃모양이 샤워기 같습니다

[이선영(고슴)]

제 주먹만큼 커요. 저 꽃으로 샤워하면 꽃꿀에 끈끈이될듯요 ㅎ

[김신애(증평)]

호야꽃도
참 이뿌지요
많이도
피웠어요 주인님의
사랑으로
곱게도 피었어요,

전 딱 두송이
그것도 삼년에요
요즘도 뒬다 보면서
노래하곤해요
좀 피워달라구요,ㅎ

[이선영(고슴)]

올해 삼년째 핍니다.첫해에 두송이 폈는데 그해에 다시 폈고요. 작년에 새 꽃대까지 더해 다섯송이.올해 새 꽃대가 여럿이니까 꽃필 아이가 아직도 많네요. 첫꽃핀 아이는 올해 나이테 네번째 생기며 폈어요.

[성복선(사천)]

와~~~
멋찝니다

[이선영(양정)]

와~~~
고맙습니다 ㅎㅎ
쌍둥이꽃대는 정말 야구공처럼 꽃이 피더이다♡

[이화자(서울동작)]

커다란 호야꽃 아주 예쁩니다

[이선영(양정)]

고맙습니다!비바람속에서도 저는 발코니에서 호사하고 있습니다^^

[성비(부산)]

와ㅡㅡ부럽습니다

[이선영(양정)]

ㅎㅎ고맙습니다^^

[김덕순(대전)]

탐스럽고 이쁘게도 피었네요.
잘 키우셨습니다~^^

[이선영(양정)]

올해는 더 풍성하네요!

[구경분(인천강화)]

호야꽃 참 이쁩니다.^^

[이선영(양정)]

꽃대 부풀기 시작하면 매일 들여다 봅니다.언제 꽃줄기 나오려나 하고요

[강필희(울산)]

이뻐요
울집 호야는 지금 꽃몽오리가 나오는중이랍니다

[이선영(양정)]

오호!설렘속 기다림!개봉박두!

[성명순(빨간귤)]

엊그제 음식점에서 세송이가 활짝핀호야꽃을 보고 반했답니다 사장님이 호야는 줄기를 둘둘 말아줘야 꽃이 핀다고 하더라구요!
넘 이뻐요~~^^

[이선영(양정)]

줄기 자르지만 않으면 말아주지 않아도 됩니다.줄기 밑으로 쳐지게 화분을 높이 매달기도 해요.그게 꽃피면 더 보기 이쁜데 간수하기가 힘들어서 못하네요.

[최인숙(함양)]

와~
귀한꽃이피었네요

[이선영(양정)]

한번 피면 해마다 펴요^^

[김경희(고양덕양구)]

저도 카우면서 꽃도 보았는데 호야꽃 정말 예쁘죠~~
여러송이가 달렸다하니 얼마나 잘 관리를 하셨는지 부럽네요~

[이선영(양정)]

호야꽃,많이들 좋아하시네요.보석같지요?

[강민희(제주벌꿀)]

호야꽃이 이쁘네요
저도 예전에 키워었는데 꽃피는걸
한번 보지 못하고
과습으로 보냈어요

[이선영(양정)]

호야가 잎이 두꺼워서 물많이 주면 안되더라고요.다시 한번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