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작은 간재미여요~
5마리중 한마리 조림하고
4마리 물 빠지게
널어 놓았네요~
:
밑에 대파깔고 익혔습니다

간재미중 작은 싸이즈네요

주둥이와 배갈라서 내장만
빼내 버립니다~

양념 들어가게 칼집내 줍니다

간재미밑에 통대파 깔아주고
(누르는것 방지)
대파 고춧가루 간장.효소청
마늘 처양고추.섞어서 간재미에
발라줍니다~
(유리냄비라 보기가 이상해요)

처음부터 중불로 하고
천천히
양념이 먹히면서 ~
간재미
몸에서 물이 엄청 나옴니다
중간에 끓을때 수져로 궁물을
간재미에 떠올려
주면 맛이 더 들지요


깔이놓은 대파가 달큼하니
맛이 들었어요~

간재미가 싱싱해서
살이 보들하고 달달합나다

뼈도 연해서 잘 씹혀져요

첫댓글 ㅋ 바다요리를 참 잘하시는 샘님 ~
물론 많이 좋아하시니 잘하시겠죠 ~
간재미가 커서 많이 드시겠는데요 ~
보들하고 달큼한 맛에 먹어요~
맛있겠어요
전 요즘 이상하게 매일 배가 고파요
또 요기를 해야겠어요
오늘 대찬병원가서 체외충격파 치료 하는데 얼마나 아픈지 ㅠ
다하고 나니 덜덜 떨려서 뒤도 못돌아보고 집에 왔어요
아프면 안되는데~
조심하고 관찰 잘하셔서
치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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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재미 싸다싸요
맛있게 하셔서
영감님이랑 맛있게
드셔요~
울 엄마가 좋아하시던 간재미예요~~
참 맛있겠어요~ 엄마 닮아서 저도 좋아합니다~^^
간재미가 싱싱해서
달큼하니 맛나네요.
언니들도 좋아하시겠는데
한짝 사셔서
엄마 생각하면서 맛있게 해드셔요
@이광님(광주) 5마리 18.000원
유진에서 가져왔어요
앙~~ 맛있는 간자미네요.
친정가면 간자미탕 왜케 맛 있는지.
제가 끓이면 왜 그 맛이 안 날까요......
요리도 맛갈나게
잘하시면서~
무슨 엄살은요~ㅎ
@이광님(광주) 고기는 제가 잘 합니다. ㅋ
친정갈때 고기조금씩 진공해서 많이 가져가는데요. 간자미 냉장고에 있는거 주십니다. ㅋ
@이송현(원주) ㅎㅎㅎ~
시모님 모시고
살아서 인지~
내가 보니 잘 하십디다~ㅎ
@이광님(광주) 가끔은 도망가고픈 마음도 생깁니다. ㅎ
@이송현(원주) 다 이겨내고
손주도 봤잖아요~
며느리의 본보기
교육도 중요하니~
마무리 남은 여생
이렇게 살아온 만큼 사신다면 잘살은 인생 같으요~맞지요?
@이광님(광주) 네. 그렇지요.
평소는 괜찮은데 제가 아플때도 똑 같이 할일 있으니
신세한탄 하게되드라구요.
왼손 수술해서 철심 박고 6 주동안에도 새벽에 일어나밥 앉 치고 그렇게요. 설거지는 남편이 해주었지만요
@이광님(광주) 큰딸 결혼하고
아들 차례인데 현재28
30살쯤 장가가기 바라는데 갈런지 그렇 습니다.
@이송현(원주) 시부모님 모시고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시모님이 며느리를 아껴주지 않았나봐요.
이제 시아버님 일만 남은것 같네요~
아직은 젊은데
일좀 줄이면서
몸 관리도 하셔요.
@이광님(광주) 감사합니다.
간재미조림 뜨거운밥에 척얹어 먹으면 부러울것이 없겠네요
입맛다시고 갑니다
네~
부드러운살에
맛나게 먹었지요
짭쪼롬 밥도둑일거 같네요
궁물도 삼삼하게
해서 막 먹었지요
간재미조림, 맛나겠어요~^^
국물 끼얹어 서서히 졸여주면 쫀득쫀득 하겠지요 ㅎ
살은 달큼해서
맛있었어요~
@이광님(광주) 음주 즐기시는 분이시라면
담금주 한잔 함께 드시면 좋아하실것 같아요~^^
@임순옥(전주) ㅎㅎㅎ~
당연히 따라오죠
식당에서
약간 콤콤하면서 쫄쫄 찢어지는 양념이 잘 된 생선 먹던 기억이 나요.
간재미 조림이 그러겠지요?
짭쪼름하니 맛 있겠어요.
간재미 사서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살짝 물빠져서
조리면 더 쫄깃하고 맛이나죠
맛있어보여요
저는5마리사서 껍질벗겨서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싶을때 회무침해먹을려고요
나머지는 무넣고 찌게 끓였는데 시원하고 맛있네요
어머나~
어려운 껍질을 벗겼나요?.
회 무침에 껍질 붙쳐서해도 안
질겨요~
배고파요 ㅎ
어서드시와요~
간재미조림 완전 맛있어 보입니다.
늘 생선요리의 대가이시네요.
제가 생선을 좋아
합니다"
너무나 먹음직합니다~~~~~
맛있어요~
부드럽고 달큼하니~
꾸득하게 말려서 지져드시면 더 맛나지요.
입맛 다시고 갑니당~
간재미 회도 묵구자파요.
한번 먹고나니
입맛이 ~
다른것이 먹고 싶죠~ㅎ
정말 요리의 대가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