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 시민구단화 되면서 현재의 미포팀을 향후 어떻게 운영 하는가에 달렸는데..
문제는 시민구단 하더라도 현대가 시민구단에게 지원을 한다는거죠.
그런데 이러한 사항에서 미포가 서울로의 입성이 가능 한지 의문이네요;
새로 팀 창단 하는것이어도 매우 힘들어 보이는데 ㅇㅅㅇ 밑에 글 댓글 어디서 미포 관련 댓글 보고 이렇게 궁금증이 생겨 글 올립니다.
내년에 15개가 아닌 16개 구단으로 경기가 되길 바라며 ㅠㅠ 수원FC라도 힘써서... 내년에 수원 더비 이런거 안되겠니?
첫댓글 다른 건 잘모르겠는데 확실히 수원더비는 가능할 거 같아요 ^^!! 수원시장의 축구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듯..하기는 수원에서 정치좀 할려면 축구좀 알아야죠.. 축구도시 수원화이팅!!
개인적으로 미포조선이 케이리그 진입한다는건 좀 무리이지 않을까요? 우선 이번 감독&선수들 누수. 두번째 내셔널리그 회장출마(현대미포조선 사장). 하려면 지금 창단발표하고 선수들 뽑게해달라해야하는데 전혀 그런기미가 안보임. 여기서 두번째가 이상한게 보통 연맹 회장들은 그 연맹이 발전할수 있도록 금전적이든, 팀창단이든 뭐든 해야합니다. 그게 공약이고, 현실이죠. 그런데 회장에 나와서 팀을 빼간다는건 뭔가 안맞는듯해요.
울산의 시민구단화는 다분히 현대에서 미포로 일원화하겠다는겁니다. 울산에는 지원비를 대부분 내는 스폰서로 존재하면서 미포가 K리그에 올라올때 생길수 있는 중복구단주문제를 해결하려는거죠...
좋게생각하면 미포에 집중해서 미포 프로화를 추진할수있단얘기가 될수있고 나쁘게생각하면 그냥 축구판투자를 줄이겠단 소리가 될수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