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어디를 갈까 말까 할 때는 가거라
병 없이 오래 살려면
다리가 먼저 건강해야 한다
사람도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이 굳어 화석 처럼 된다
다리가 건강 하려면 걷는 길 밖에 없다
선운사 총6~7회 다녀왔지만 이번처럼
아름다운 단풍은 처음 보았다
광주에서 선운사 대중교통비 왕복16.000
시내버스 포함 어른은 다녀올 수 있다
선운사을 알리는 초입지 표지석이 서 있고
선운사 일주문을 통과하여 도솔암까지 계곡 따라 약4km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다
선운사 하면은 입구에 (송악) 천연기념물 모르는 사람이 없다
선운사의 이렇게 아름답게 물든 단풍은 처음 보았습니다
휴일 토요일 인산 .인해를 만나고 사람구경도 많이헀지요
오전 10시 20분에 선운사 입구에 초입합니다
은행나무 잎이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풍경은 장관이였지요
너나 나나 기념 촬영에 몰두하고
지금보이는 단풍은 간단한 이미지에 불가 하고
계곡따라 오룰때 단풍은 수채화의 그림이였습니다
대웅전 가기전 초입지 단풍
도솔암까지 계곡은 시작되고
선운사의 부도탑
선운사 대웅전 입구에 천왕문
계곡단풍
단풍하면은 내장사 보다 선운사가 더 좋은것 같다 ㅎ
계곡 따라 즐길 수 있으니 생각이 그렇게 든다
이렇게 곱게 단풍물이 들어 아름다울 수 가
2024.11.16일 나 홀로 선운사 단풍 나들이 다녀오다
첫댓글 선운사 가을단풍
아름답습니다
광주에서 선운사 가는 방법좀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광주에가면 한번
가보려구요
무등산 단풍사진도 잘
봤습니다 .
저는 지난주에 완도
명사십리 약산까지
다녀왔는데 다음달 광주에 가면 선운사까지 가보려구요.
지난달 말에
갔을때는 무등산 단풍이 들지않아서 아쉬웠어요.
무등산 하면 찔레향님도
생각이 납니다.~
광주 터미널에서 고창까지 타는 방법이 있고 저는 동운동 문화회관 정문 옆
시외버스 정류소 자판기 매표 고창표 구입 고창 터미널 하차
그곳에서 선운사 가는 군내버스 승차 광주~ 선운사 고창에서 환승해도 1시20분 소요합니다
광주~선운사 하루 2차례 직통버스가 있는데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광주~고창터미널 35분 고창 터미널에서 선운사 30분 소요
광주~고창 4.600원 고창 터미널에서 군내는 거리 관계 없이 무조건1,000원
부족한 설명 이해 하십시요
@찔레향 찔레향님 복잡한
설명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찔레향님
선운사에 다녀 오셨군요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맘껏 즐기시고 담아 주신 사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 했습니다
2탄도 기대가 됩니다
어깨 빨리 완쾌 하시길 바라며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깨가 아픈게 아니고 사진 편집 하는데 어깨 근육이 아프네요
자고 나면은 풀리겠지요 감사합니다
선운사 단풍이
참 아름답습니다
5년전 늦가을 새벽에
선운사 입구 다리밑에서
이쁜 여성 나체 사진
촬영 현장이 있어 몰래
구경한 기억이 나는
선운사입니다
기우님 눈에는 남성들이 원하는 좋은 작품만 눈에 띤 다요
나도 다음 기회는 초입지 다리 밑에 먼저 쳐다보고
탐방해야 하루 종일 피로가 들지 않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추억입니다 ㄳ
고운 단풍, 성실한 찔레향님 덕분에 힘링됩니다.
감사합니다! 힘!!
허접한 사진에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움직이는 데는 인색하지 말고 많이 걷고
힘을 키워요 힘!!
우와! 단풍이 절정이네요.
올해 대부분 단풍은 제대로 예쁘게 물들지 않아 실망스러웠는데 ..
찔레향님 덕분에 예쁜 단풍길 감상 잘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24,11,7일 내장사 단풍 먼저 탐방 갔으나 멋진 단풍은 만나지 못하고
일주일 이후 선운사를 찾아 행운의 단풍 즐기고 왔네요
고운 댓글 남겨주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