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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추천 "모발 80%가 다시 자랐다"..美서 개발한 '먹는 탈모약'
Highly Esteemed 추천 1 조회 264 22.05.28 15: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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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8 16:01

    첫댓글 M자 탈모는...?

  • 22.05.28 16:16

    솔깃!

  • 22.05.28 16:43

    TMI 뻘댓글일지도 모르겠지만 급하면 이미 지금 있는 약부터 챙기고 있어야 합니다. 3상 끝나고 FDA 승인 받아야 미국내 판매시작인데 우리가 살 수 있게 되려면 몇년 걸릴지 지금은 알 수도 없어요.

    지금 나와 있는 치료제로 이미 죽은 머리는 다시 안 나도 3년만에 다 빠질 거 30년 걸리게 할 수는 있습니다.

    https://namu.wiki/w/%ED%83%88%EB%AA%A8?rev=996#s-5.1

    탈모 초기부터 먹는 약 둘 중에 하나랑 바르는 미녹시딜(이건 직구도 가능) 매일 꾸준히 챙기면 M자 빠진 자리에 솜털 다시 나기도 합니다(모낭이 아직 안 죽어서 가능) 혹시 아직도 안 하고 계신다면 당장 피부과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 작성자 22.05.28 23:52

    감사합니다.. 완전 심각은 아니고.. 조금씩 낌새가 있어요

  • 22.05.29 11:20

    @Highly Esteemed 치료제가 "치료"가 안 되기 때문에 심각하고 나면 늦어요.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무조건 피부과 상담부터 한번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유전성 탈모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직 없다.
    (...) 그러니 자신이 남성형/유전성 탈모라는 느낌이 든다면 인터넷에서 후기담, 경험담, 치료법 찾아보지 말고, 바로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진료 한번 받는 게 가장 확실하고 정확하다.

    먹는 약의 효능은 현재 있는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것이 아니라, 쇠퇴기의 머리카락이 빠진 후에 다시 자랄 때나 휴지기의 모발이 다시 자랄 때 쉽게 빠지지 않도록 유지시켜 주는 역할이다. 그래서 3~6개월 이상 복용해야 탈모 방지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대할 있는 경우는 '탈모지연' 혹은 '탈모 일시정지'[9] 정도이지만 정수리 탈모에는 꽤 효과가 있다.
    지연, 일시정지라고 표기하긴 했지만 약물치료를 하면서 영양소를 제대로 공급하고 자기관리만 잘해도 꽤나 지연시킬 수 있다.심지어 탈모 진행이 반영구적으로 정지되는 사례도 있다고도 하는데 어느 정도의 기간을 얼마나 효과를 보는지는 개인차가 존재한다. 사실 복용약은 모낭의 손상을 방지하는 것인 만큼, 먹어둘 수 있을 때 먹는 것이 좋다.

  • 22.05.29 11:18

    @Highly Esteemed M자 탈모의 경우는 모발이 유지되거나 덜 빠지는 정도가 대부분이다. 초기 M자 탈모의 경우 즉, 아직 모낭이 살아있는 경우에는 꾸준히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특히 단백질)하면 발모의 효과가 있고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관자놀이와 이마의 탈모가 오래되어 이미 모낭이 사멸한 경우라면 모발이식으로 심지 않는 이상 그 부위의 발모는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 22.05.28 16:41

    안믿어

  • 22.05.28 16:48

    노벨평화상후보

  • 22.05.28 17:00

    원형탈모 ㅡㅡ

  • 22.05.29 09:12

    기전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면역 새포 이상으로 인한 급성 탈모에 혀과 있을 것 같고 일반적 탈모에도 혀과 있눈진 잘 모루겠어요. 일반 탈모엔 먼저 미녹시딜 쓰고 그 후엔 남성호르몬 억제하고 마지막엔 심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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