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 1
Al Horford, 2020년 34픽, 2025년 1라운드픽(탑6보호), Vasilije Micic 권리<->Danny Green, Terrance Ferguson
- 기존 Horford 계약은 3년간 $27.5m/$27m/$26.5m($14.5m 보장)이었습니다
- 이 딜로 인해 다음 시즌 이후 2년간 우린 $41.5m을 샐러리에서 지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2025년 1라운드픽은 탑6보호이고, 비전환시 2026년과 2027년 1라운드픽 탑4보호, 그래도 비전환시 2027년 2라운드 픽 1장으로 전환됩니다. (2026년, 2027년 1라운드 픽 두 장이 아닙니다 전환안될 경우 탑4 보호 연속됨)
- 힝키픽인 Vasilije Micic 권리가 만료 되는 시점이었고 이를 잘 활용했습니다.
- Danny Green($15.36m), Terrance Ferguson($3.94m) 모두 만기 계약입니다.
- 이 딜로 $8.2m TPE를 획득합니다.
- Horford 계약은 우리에게 재앙이었고, 이건 리빌딩 팀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 기준에서 이런 계약은 픽을 받아도 만기일 때 cap space로 받아내는게 효과적이죠.
- 그래서 전 Horford 계약을 덤프하기 위해서 최소 2년 이상 남은 계약 흡수는 필수적이라 예상했습니다.
- 간단하게 우리가 내준 에쎗들의 총합은 $41.5m보다 현저하게 낮은 옵션이자 벨류입니다. 제 생각보다 훨씬 저렴하게 덤프 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Danny Green($15.36m)에게 추가적인 트레이드 벨류가 있다 보고 있습니다.
*Trade 2
Josh Richardson, 2020년 36픽<->Seth Curry
- Joe Harris 4년/$75m, Davis Bertans 5년/$80m, Marcus Morris 4년/$65m
- 우린 Seth Curry를 3년/$24.5m에 씁니다.
- Daryl Morey는 FA 시장의 위험성을 인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트레이드를 더 활용하죠.'(스타는 예외)
- Josh RIchrdson의 잔여 계약은 $10.8m/$11.6m(PO)였고, 댈러스는 내년 여름 max slot에 가까워질수도 있겠네요. 전 이 딜이 댈러스에게도 솔리드하다 생각합니다.
- 이딜을 통해 씩서스는 $3m TPE를 챙겼습니다.
- 상기 두 건과 Howard 계약 반영해서 apron $1.16m over까지 왔네요.
-추가적인 트레이드가 있다면(maybe Zhaire or Korkmarz?)apron 밑으로 가서 $9.25m짜리 Full MLE를 쓸수도 있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1년 짜리 딜만 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 드래프트
- 만족스러운 결과였고, 사실 제 1순위는 데스몬드 베인이었습니다. 데스몬드 베인/타이리스 맥시/타이렐 테리/콜 앤쏘니 이 4명만 보고 있었네요. 사실 맥시는 무조건 로터리라 봤고, 단지 베인이 더 준비된 선수였기 때문입니다.
- 2라운드에서는 자미어스 램지/아이재이아 조/엘리지아 휴즈/자비어 틸만/데본 닷슨 정도였습니다.
*기타
- 포럼에도 언급했지만, Norvel Pelle과 Marial Shayok을 각각 방출했습니다.
- Pelle을 방출 안했으면 $1.5m 개런티 였습니다.
- Shayok 방출하면서 Dakota Mathias와 투웨이 계약을 맺었고, 간략하게 댈러스 산하 텍사스 레전드에서 평균 18.1득점, 3.1어시스트, 39.5% 3점슛 성공률을(8.9A)기록했습니다.
=> 트로이 다니엘스, 아이재이아 캐넌, 로버트 코빙턴 뭐 그런 느낌이죠.
- 나머지 투웨이 한 자리는 폴 리드 자리가 되겠네요.
결과적으로 Improve the fit & flexibility가 메인이었네요. 지금 가장 신날 사람은 Ben Simmons.
팀은 굉장히 터프한 상황이었죠. 물론 Morey가 신은 아닙니다.
youtu.be/CM4CkVFmTds
첫댓글 하워드는 왜 저 돈에 갔을까요?
출전시간도 10분정도 받을라나
20분은 뛰면서 저 돈의 5배도 받을 수 있는 팀이 있을텐데
출전시간은 레이커스보다 저희쪽이 더 폭이 넓다 보여집니다.
당장 엠비드 백업이 본인 뿐이고, 엠비드가 로드 매니지먼트 걸리면 스타팅까지 가능할거 같네요.
모리가 순간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샐러리 덜고 apron 밑으로 가서 full mle 확보는 당연히 노리는 수순 같고, 이걸로 누굴 데려올지 기대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