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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무모한 도전은 위험을 부른다.
언덕저편 1 추천 0 조회 162 24.08.22 11: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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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2 11:32

    첫댓글
    어느 정도, 실버 나이에 도달하면,
    한결같이 젊게 사는 법,
    노년의 건강 비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란 이야기를
    많이도 하지요.

    초노에 있을 때는,
    그런 말이 사실이고 마음을 젊게 가지는 것이
    노후 생활의 기본이기도 하지요.

    고령의 나이는 마음 뿐임을 알게 되지요.
    과도한 운동과 도전은 금물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나이는 나이입니다.^^

    무모한 도전은 위험을 부르기도 합니다.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지요.

  • 작성자 24.08.22 14:35

    나이는 단지 나이다. 나이를 숫자라고 생각하는 순간 부작용은 큽니다.

  • 24.08.22 12:26

    나이와 체력에 맞는 운동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 등산하고 하산하다
    발목이 삐끗해서 고생하고부터는
    산에는 잘 안 갑니다.
    평지를 걷는 운동을 하다
    요즘은 손자 돌보느라 그 운동마져
    못하고 있으니 운동 부족이죠.
    이래서는 안 되는데요.ㅎ

  • 작성자 24.08.22 14:36

    평지를 시간내어 많이 걸으세요.. 운동부족을 커버할수 있으니까요.

  • 24.08.22 13:11

    마음이 몸을 이겨도 곤란하고
    몸이 마음을 꺾어도 곤란하지요.
    조화롭게 균형있게 잘 맞추어 나가자구요.

  • 작성자 24.08.22 14:37

    몸과 마음의 조화를 잘해야겠지요. 마음자리님의 닉이 의미가 있습니다.

  • 24.08.22 14:28

    세상에 가장 우아한 거짓말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

    노익장 과시하는 분들의 기사를 접할 때마다
    저도 애써 욕심을 억누릅니다.

  • 작성자 24.08.22 14:38

    과유불급..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우리나이에 다치면 오래가고 치명타입니다.

  • 24.08.22 15:02

    능력의 한계를 깨닫고
    물러설 줄 아는 것도
    도전 못지 않은
    용기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8.22 15:03

    정답입니다. 스스로 본인 능력을 알아야 하지요.

  • 24.08.22 16:42

    나이가 들어서는 무리하면 안 됩니다

    등산도 이제는 조심해야 합니다

    충성

  • 작성자 24.08.23 14:57

    맞는말씀. 우리나이에 다치면 치명타입니다.

  • 24.08.26 00:25

    60정도가 정년이면 딱 좋은데 미국에선
    만66세 정년퇴임 하니 이미 젋은시절 의
    꿈을 이룰 시기가 지났더군요.
    자전거타기나 등산 은 많이 다녔어도
    모험적인 도전을 하지 못하여 많이
    아쉽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8.27 14:51

    그냥 못이룬 꿈을 꿈으로 여기고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이세상 모든걸 다할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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