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상하실 노래는 럼블피쉬의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입니다. 이 노래는 이태원에서 방황하다보면 만날 수 있다는 Yippee님이 신청한 곡입니다.
럼블 피쉬(Rumble Fish) 가수 멤버 : 최진이(보컬), 심호근(베이스), 박천휘(드럼), 제로(기타) 소속사 : 워너비타민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는 뮤지션 정재형이 그룹 베이시스로 활동하던 때인 1996년 2집 " THE UNBALANCE "에 수록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곡이다. 이번버젼은 10년만에 재히트를 꿈꾸며 오래만에 럼블피쉬 특유의 에너지와 유쾌함이 잘 드러나는 편곡으로 만들어졌다. 곡 특유의 친근하고 솔직한 가사와 오랜 시간 인기를 받으며 모두에게 익숙한 멜로디, 그리고 럼블피쉬만의 음악색이 잘 어우러져 또 한번의 히트를 예감하고 있다.
최근 인기드라마 '아직도 결혼핟고 싶은 여자'에서 나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화제가 되었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는 만국민의 소개송으로 올해에도 어김없이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를 앞둔 들뜬 시기에 많은 사랑을 받을것으로 예상된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 럼블 피쉬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때로는 물처럼 때로는 불처럼 진심으로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사랑에도 연습은 있는거기에 아주 조그만 일에도 신경을 써주는 사랑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겐 아픈 상처가 있는데 과거가 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 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만남 그 자체에 연연하기보다 한번을 만나더라도 그때 분위기에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겐 아픈 상처가 있는데 과거가 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 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첫댓글 감사합니다이태원에서 방황해도 저 못 봐여집에 들어가면 잘 안나와서여오늘밤 이태원에서 놀고 싶은 분콜하세여전 훈이랑 포켓볼 연습하고 있을지 몰라여이태원 유명한 주점에서 막걸리한잔 쏠 수도 있음다
이태원 한번 가야 하는데.한국인도 외국인보다 키 큰 사람이 있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이노래 원곡은 베이시스죠 아 이태원에 지금도 있으려나 리우드 bar라고...외국인칭구들따라 몇번같던곳인데...우왕 언제적얘긴지....
전 술을 못마시는데......?
저 대신 안주를 드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