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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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내년 1월에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 대신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를 데려올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스티븐 피에나르가 앞으로의 미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일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한창인 맨시티의 스페인 대표 윙어 다비드 실바를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야망에 넘치는 챔피언십의 던캐스터 로버스가 선더랜드에서 뛰고 있는 북아일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힐리를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그러나 노팅엄 포레스트도 힐리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스토크 시티가 스페인의 레알 사라고사에서 임대해 온 저메인 페넌트는 스토크로 완전 이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중원 보강을 추진하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은 세네갈 대표 출신 암디 파예를 데려올 수도 있습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사생활에 대한 각종 억측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의 친정팀인 에버튼의 센터백으로 뛰고 있는 필 자기엘카는 루니가 이번주 토요일(현지시각)에 구디슨 파크를 방문하면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가 지난 화요일(현지시각) 스위스전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최대 8주간 결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35세의 수비수 솔 캠벨은 자신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얼마든지 뛸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어깨를 다친 스트라이커 디르크 카윗이 당초 예상된 4주보다 더 오래 결장할까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맨시티와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는 23세의 잉글랜드 골키퍼 조 하트는 최근의 멋진 활약으로 주급이 9만 파운드(약 1억 6,000만 원)로 무려 3배나 급등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은 아직 잉글랜드 대표팀 발탁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더 선)
올 여름에 FC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좌절되어 실망했던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올 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헐 시티의 필 브라운 감독이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는 사우스햄튼의 니콜라 코티스 구단주를 만났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미드필더 대런 깁슨은 팀 내에서 충분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대표팀에 뽑을 수 없다는 아일랜드의 조반니 트라파토니 감독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답니다. (가디언)
AND FINALLY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이제 나이가 26세에 불과한데도 "나는 나이들고 지쳤다."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전에 대표팀에서 은퇴할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테베스는 참 ㅋㅋ
테베즈는... 지금 막 전성기 나이 아닌가요?-_-?
편히 쉬어라 테베스...소속팀에 뼈를 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