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내멋대로살게냅둬
1탄(준비+난바/도톤보리/센니치마에):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23737
게스트하우스 - 오사카성 - 텐진바시스지 아케이드(만보장) - 하루코마 -
오사카 주택박물관 - 한큐백화점/NU자야마치 - 이치미젠 텐동
- 우메다 헵파이브 - 우메다 공중정원 - 나니와노유 온천 - 게스트하우스
일본 도착 둘째 날, 계획된 일정은 이러했음!!
하지만 내가 9시에 나올 수 있을 리 없잖슴?ㅋㅋㅋㅋㅋ
계획은 그냥 계획일 뿐.... ^_ㅠ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나갈 채비를 함!!
샌드위치와 빵, 샐러드였는데 맛있었졍 ㅠㅠㅠㅠ

걸어서 역으로 가서 이렇게 저렇게~
맨 처음에 오사카성을 갈 거였기 때문에 모리노미야역으로 가야했음!!
아, 주유패스는 시설물 무료 이용뿐 아니라 전철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데
1일권과 2일권의 적용 구간이 다르고,
한큐/케이한/난카이/한신/킨테츠 등 적용 안되는 철도도 있음!
때문에 여행 경로에 따라 확장판을 구매하든지
그 때 그 때 표를 따로 끊던지 해야 합니다~

캔커피 한 잔 뽑아 들고 출발 고고씽~

주유패스는 간사이 여행 계획하는 여시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텐데,
1일권 2,300엔 / 2일권 3,000엔이고 연속 사용만 가능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설물은
공중정원 전망대/햅파이브 관람차/나니와노유 온천/돔보리 리버크루즈/
오사카 시립미술관/오사카성 천수각/오사카성 니시노마루 정원/
오사카 역사박물관/스미노에 온천/덴포잔 대관람차/오사카 주택박물관 등등~!
보통 한 군데에 500엔 정도 입장료 잡아도
1일권으로 4~5군데 정도만 가도 개이득!!!

근데 솔직히 주유패스가 어느 구간에서 되고 안되고
내가 타려는 전철이 무슨 선이고 알기 귀찮잖아요...? 8ㅅ8
그래서 개찰구에 주유패스 넣어보고
안되면 다시 표 끊어서 탐 ㅋㅋㅋㅋ

모리노미야역에서 내려서 오사카성으로 고고~
표지판이 잘 되어있어서 딱히 헤매지 않고 도착했음!!
날씨도 더울 지경으로 너무 좋고
이 날 오전에 오사카 마라톤 대회 했다고 해서 붐빌 줄 알았는데
출발지라 그런지 내가 도착했을 땐 그리 붐비진 않았어~
오사카성 규모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제대로 둘러보려면 2시간 정도는 잡아야 할 것 같더라고~

모습을 드러낸 천수각!!!
그냥 오사카성 안에 돌아다니는 건 따로 요금이 없는데
이 천수각에 들어가거나 정원 들어갈 때는 주유패스 내야해~

일본인 청년들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함ㅋㅋㅋㅋ
이 날 진짜 용감하게 사진 찍어달라고 많이 했어 ~
그냥 아노 스미마셍 샤싱...하면 알아서 찍어주드라 ㅋㅋㅋ
뭐 뻔히 혼자 온 거 보이고 카메라 들이미니까 눈치로 알아듣는듯 8ㅅ8
근데.. 사진.. 못찍스무니다... ㅠㅠㅠ

천수각 올라가기 전 이렇게 연기를 쐬는 곳도 있었구
천수각 안에 들어갈 때는 계단으로 가는 줄과
엘리베이터로 가는 줄이 따로 나누어져 있으니 잘 보고 서면 됩니둥~

맨 꼭대기 층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사실 위 아래로
그물 같은 망이 있어서 실제로 볼 때는 사진처럼
뻥~ 뚫린 느낌은 아님 ㅠㅠㅠㅠㅠ
넓지 않아서 한 10분이면 전망대는 다 볼 수 있음..

그리고 내려오니 먹거리나 기념품을 많이 파는데
사무라이 닌자 체험 이거 해보고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못하겠엉...

이건 오사카 역사박물관인가 그럴거야!
일본 역사에 관심 없으니 패스 ㅋㅋㅋㅋ

쭉쭉 걷다 보면 니시노마루 정원 입구가 나옴~
여기도 유료인데 주유패스로 무료입장 가능!!
아, 그리고 이 날 땀 흘릴 정도로 엄청 더웠는데
뭐 요즘에야 쌀쌀해졌지만 일본 갈 때
반바지 가져가야되나 엄청 고민했었거든 8ㅅ8..
근데 일본인들이 반바지 잘 안입는다고 하더라고.
실제로 가서 보니 거~의 없었고 더워죽겠는데
반팔도 안입고 스타킹 신고 다니드라 ㅋㅋㅋㅋ

요기가 니시노마루 정원 입구~
멀리서 보면 훈남인 분이 계심...
가까이 가보지 않았읍니다....

한 바퀴 쓰윽~ 돌고 빠져나왔는데 이렇게 멋진 광경이 ㅠㅠㅠㅠ
물이 어떻게 저렇게 살얼음 언 것처럼 찍혔지?
(내가 찍고 내가 감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글 지도에 의존하여 이제 텐진바시스지로!!
만보장 받으려고 했는데.. 크흡.....
텐진바시스지는 1초메부터 6초메까지 있을거야 아마...

오사카 텐만구에서 만보장 받는다고 해서 갔는데!!!!!
주말은 또 다른데더라고!!!! 그래서 찾으려고 했는데!!! 못찾겠어 ㅠㅠㅠㅠ
아 진짜 이 때 길 엄청 헤매서...
오사카 텐만구가 좀 작아!! 그래서 일본인한테 물어봤는데도 잘 모르더라구..

이왕 온 거 안에나 둘러봐야지 싶어서 봤는데
조그만하지만 신사 느낌 물씬~
물론 이 앞에서 소원을 빌거나 기도하지는 않았음..
일본인한테 소원 빌기 싫어 ㅋㅋㅋㅋㅋㅋ

평일엔 아마 오사카텐만구 안 이 사무소에서 만보장을 받는 거 같음!!
주말에는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안에 있는 가게에서 받는 거 같은데
진짜 더 걸어다닐 힘도 없고 만보장을 포기했음...☆★

신사에 가면 이런 물을 많이 봤을 텐데
요걸로는 손을 씻으면 됩니다~ 마시는 거 아니에요!

길도 엄청 물어보고 구글 지도도 보면서 상점가에 입성!!!
왜케 넓은거야 ㅠㅠㅠㅠㅠㅠㅠ

할로윈이 머지 않아서 호박이나 박쥐도 보이고
무슨 이벤트도 하던데 왜 일본은 할로윈을
크게 챙기는지 적응이 안됐다고 한다 8ㅅ8..

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 힘들어서 도토루 가서
아이스커피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컵 홀더가 없스무니다.

그리고 또 헤매다가 하루코마 도착!!!
1시 30분 쯤이었나 그랬는데도 줄 서서 기다림...
줄 설 때 계속 일렬로 쭈~~욱 서는 게 아니라
옆 상점 입구 쪽 피해서 서는 거라서 좀 떨어져서 서야됨.

기다리는 동안 밖에서 메뉴판 보고 뭐 주문할 건지도 적어놓음!
한국어 메뉴판은 내가 못본건가.... 뭐 그래도 다행인 건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알아서 고민하면서 시킴ㅋㅋㅋ

이렇게 숫자로 적으면 되고 먹다가 부족하면
자리에서 추가로 시켜도 되고~
한 접시에 거의 2개씩이라서 막판에 저 중에서 하나 지우고
10개 시켰는데 왜 10개만 먹었는지 후회돼 ㅠㅠㅠㅠㅠ

내부는 매우 좁습니당.
일본에서 제일 많이 한 말이 아마 '히토리데스(혼자입니다)' 인 듯 'ㅅ'...
근데 혼자 다니면 대기 시간이 좀 줄어 든다는 장점이 있음!!!

자리잡고 앉았는데 존1나 생선눈깔......ㅋㅋㅋㅋㅋ
주문서를 저 아저씨한테 주면 초밥이 나옴~
근데 일본인들이 영어하면 하~~~나도 못알아듣겠어ㅠㅠㅠㅠ
그래서 나는 그냥 일본어로 말해달라고 함...

가격도 100엔~300엔 정도로 저렴한 편이야!!
이번 일본 여행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맛집이니
여시들도 기회되면 꼭 가봐!! 하루코마 짱짱맨 ㅠㅠㅠ

드디어 나옴!!!!!!!!!!!!!!
사진이 못나온거임 실제로 보면 개영롱함!!!!!!!!!!



달걀말이랑 연어랑 생새우 등등.
평소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시켰는데
정확히 뭐 시켰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먹고 천엔 정도 나왔으니 가격도 저렴하지!!!!
더 먹고 싶었는데 옆에 한국인 커플이 날 측은하게 보는 것 같아서
더 먹지 못했던 나년이 병신같이 느껴지구 그렇네 '_'.......
혼자 다니는 사람들 신경 쓰지 마세요 여러분....
저도 친구가 있고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흐규......
여튼 이렇게 밥 먹고 다음은 주택박물관이랑 우메다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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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우리나라 침략한 걸 미화해놨을까 싶었구 시간도 촉박해서 ㅠㅠㅠ
아 일본은 반바지 안입는구나....어쩐지 일본갈때마다 반바지에 맨다리였는데 디게 쳐다보는느낌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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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0/25-31이었는데 25-26은 더웠는데 그 이후로는 쌀쌀해졌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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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부터 한국인인게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오사카성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거라서 박물관까진 가기 좀 그렇더라구ㅠㅜ 기모노랑 유카타는 입어봤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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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엉엉 나 장어 못먹음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에 오사카성가면 줄안서도됨 줄서는거 다 티켓팅임.. 그냥 작은티켓(주유패스에 딸려있는거)이나 주유패스 보여주면 바로 입장 가능!ㅋㅋㅋㅋㅋ참고하삼. 나 줄서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하는데 거기 한국안내분이 도와줌
아 맞아맞아!! 나도 살짝 줄 서 있다가 혹시나 해서 앞쪽으로 갔더니 주유패스로 프리패스 ㅋㅋㅋㅋ
하루코마 초밥 진짜 대박.. 한입먹자마자 감동이 몰려오는 초밥은 진짜 처음이였어...
나도 진짜 뭔가를 먹으면서 졸라 행복해서 실실 웃으면서 먹은 적은 세손가락 안에 꼽는데 하루코마가 그랬어ㅠㅠㅠㅠㅠ
여시야 일편부터잘보구이써 나두 여시가말한 초밥집갈꺼야!ㅋㅋ6박7일 나두가는데 뱅기 숙소제외한 나머지 금액 얼마들엇오??!!!!
나 usj두 가고 쇼핑을 좀 많이 해서 100만원 정도 ㅋㅋㅋㅋ 쇼핑 많이 안할거면 하루 만엔이면 충분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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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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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늦어서 온천 못갔어 ㅋㅋㅋㅋ... 지하철 노선은 집에 들어가서 찾아보고 덧글 남길게!!
우메다에서 나니와노유 온천 가려면 34번 버스 타는 게 제일 좋긴 한데
전철 타려면 히가시우메다역에서 타니마치라인 다이니치행 타고 2정거장 가서 텐진바시스지 로쿠쵸메에서 내리면 되네~
텐진바시스지 로쿠초메에서 내려서 600미터 정도 걸어야 하는데 이건 아마 블로그 같은데 글 잘 나와있을 것 같구!
구글지도 앱 이용한다면 나니와노유 온천 주소 찍고 가면 될 것 같아~!!
大阪府大阪市北区長柄西1丁目7-31
나는 시간 관계상 못갔는데ㅠㅠ 밤에 가면 노천탕 예술이라니 잘 다녀와!
하루코마 짱인데!!난 4시쯤가서 안기다리고 바로 먹었는데 나혼자 한국인이라 뻘쭘했어 ㅋㅋㅋㅋ개인적으로 와사비 많이 든거 좋아하는데 하루코마 초밥은 와사비 많이 들었는지 코끝이 찡하더라 ㅋㅋㅋ존맛임 ㅋㅋㅋ나 12월에 가는데 또 먹을꺼얌!!!
많이못먹고온게한이된다ㅠㅠㅠㅠ
하루코마존맛 ㅜㅠㅜㅠ 내가일본에서먹은것중에ㅜ젤마싯엇어 연어랑 죠우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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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토요일 오전에 갔는데 한 열다섯명? 표는 금방 사서 기다리는 시간은 길지 않을 것 같았어~
@스젤공슈밍 아 일요일이었다 ㅋㅋㅋ 오사카성은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걸렸구! 주택박물관은 두시반? 세시? 쯤 갔는데 십분정도 기다린듯....?!
@스젤공슈밍 주택박물관 가서 기모노 입기 전에 발권기에서 표부터 잽싸게 끊엉ㅋㅋ 그게 순번이니깐! 즐거윤 여행돼~ 부럽다ㅜㅜ
나도다담주에 혼자가는데 ㅋㅋㅋ 잘봤어!!
난 일본어 쥐뿔 한개도모르지만ㅠㅠㅠ 어떻게든될거라믿고 감ㅋㅋㅋㅋㅋ
하루코마 저기 가봐야겠다 존맛스멜이야...
어어 진짜가 !!!! 꼭가!!! 많이먹어!!!!
하루코마 진짜 여시덕분에 기억났다 존맛 진짜ㅠㅠㅠㅠ 내생에 다신없을 초밥이야 진심 내친구랑 그거먹고 한시간동안 흥분상태엿음 !!! 너무너무 맛있다고!!!!! 진짜 꼭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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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난 그냥 주유패스~
나 낼 가는데!!!! 여시글 진짜 금같다 ♥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