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죄인이의 묘역참배 모양새를 두고 캠프내에서도 말이 많았다.
현충원에서 박정희대통령 묘소에 참배하지 않았던것에 대해서 '뭔가 앞뒤가 맞지않는 모양새'라고....
그래서 문캠프의 국민통합추진위원장 윤여준은 2일 라디오에 출연한 자리에서
곧 당후보가 참배를 하러 간다고 했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문죄인은 2일 마석모란공원의 김근태 묘소등을 참배한 자리에서 했다는 말은
(박근혜후보님의 사과발언에 대해서)
그게 끝이어서는 안되고 하나의 출발이며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아직은 묘역참배 계획이 없다고 했다.
너무 어이가 없고 정말 나라를 책임지고 맡길만한 인재가 못됨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말과 행동이 엇박자로 따로 놀고 있다.
그러는 문죄인은 지금 당장 죽은자를 무덤에서 살려내는 재주를 가졌는지 묻고싶다
지난과거는 말그대로 과거일뿐이다.
(기억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고)
지금 박후보님이 다시한번 사과를 했어도...
지금까지 국민 대통합과 화합을 외치고 있는것은 모르는척 무시하고 혼자 잘나고 똑똑한듯이...
왜 지나간 과거에 한사코 목을 매고 억지를 부리는지...
하여간 간철수와 문죄인은 하는 짓이 급수가 똑같다.
첫댓글 뇌무현 등에 업혀서 청와대 구경 한놈이 우찌 지도자 감인가 곧 부엉이 바위로 갈것같아요 개철수 또한 거짓말이 탄로나서 그놈도 뒤따라 부엉이 바위로 갈것입니다~~
삼계탕꺼리 병아리는 두마리를 한꺼번에 끓여야 국물맛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