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채동석회장님제공]
😝비행기 안에서 시비붙은 할머니 🐒
서울 아들네 집을 다니러오신 부산 할머니가 계심.
아들은 난생 처음 어머님을 비행기로 모셔보냄.
할머니는 비행기가 신기하여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넓고 조용한 비즈니스석에 턱 앉으심.
비행기가 출발하자 스튜어디스가 할머니를 발견하고 둘 사이에 고성과 실갱이가 붙었음.
" 할머님, 이 자리는 돈을 더 낸 사람들이 앉는 자리랍니다. 할머님 자리로 가서 앉으세요 "
" 그거 먼소리가, 빈자리인데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제 "
할머니는 언성을 높이고 불평을 늘어놓고 절대 자리를 떠나지 않았음.
그러자 옆에 앉은 남자가 할머니에게 다가가 조용히 속삭이자
할머니는 잽싸게 일어나더니 자기
자리로 돌아감.
스튜어디스는 남자에게 어떤 말 하셨나고 물어봄.
스튜어디스 뒤로 나자빠짐.
--------> " 할머님
이 자리는 부산이 아니고 제주도로 가는 자리랍니다 "
ㅇㅎㅎㅎㅎ
😁넌센스 퀴즈😝
첩 중에 가장 포악한 첩?
ㅡㅡㅡㅡㅡㅡㅡㅡ간첩
술 중에서 가장 맛있고 좋은 술?
ㅡㅡㅡㅡㅡㅡㅡㅡ입술
안 마셔도 취하는 술?
ㅡㅡㅡㅡㅡㅡ최면술
인정도 눈물도 없는 아버지?
ㅡㅡㅡㅡㅡㅡ허수아비
바다에는 돌고래가 산다, 육지에 사는 고래는?
ㅡㅡㅡㅡㅡㅡ술고래
못 먹는 밥은 몇 가지일까 ?
ㅡㅡㅡㅡ총 82 가지, 쉰밥(50), 서른 밥(30), 톱 밥 (1), 눈칫밥 (1)
커피에 빠진 파리가 죽으면서 남긴 말?
ㅡㅡ쓴맛, 단맛, 다 봤다.
도둑이 훔쳐간 돈?
ㅡㅡ슬그~머니(Money)
계란살 때 지불한 돈?
ㅡㅡ에그~머니(Money)
생각만 해도 찡 한 돈?
ㅡㅡㅡ어~머니(Mother)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
ㅡㅡㅡ할머니(Money)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돈?
ㅡㅡ아주~머니(Money)
며느리들이 싫어하는 돈?
ㅡㅡ시어~머니(Money)
ㅍㅎㅎㅎㅎㅎ!
♡♡♡이래저래 웃을 수 있어 좋은 날, 오늘도 400번 웃으며 즐겁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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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가지고 온 아이''
아직 날씨가 쌀쌀한 봄날, 아동복 가게에 허름한 옷차림의
아주머니가 여자아이와 함께 들어오셨습니다.
"우리 딸이예요, 예쁜 티셔츠 하나 주세요."
나는 아이에게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 고르라." 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아이는 환하게 웃으며,
"아무거나 괜찮아요. 엄마가 골라주시면 다 좋아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옷을 고르면서 하는 두 모녀의 대화에서 모녀의 사랑이 흘러 넘쳤습니다. 두 모녀는 만원짜리 티셔츠를 사가지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얼마 뒤, 아이가 그 옷을 들고와서 "저, 죄송한데요. 이거 돈으로 돌려주시면 안 될까요?"
"왜 엄마가 사주신 건데 무르려고? 엄마한테 혼나면 어쩌려구?"
나는 약간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말했습니다. 아이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말했습니다.
"사실은 엄마가 시장 좌판에서
야채장사를 하셔요. 하루 종일 벌어도 하루에 만원을 못버실 때도 있어요. 엄마한테 미안해서 이 옷을 못 입겠어요."
순간 내 코 끝이 찡해 왔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그 큰 사랑을 가지고 온 아이가 너무나 예뻤습니다.
"그래, 예쁜 생각을 하는구나. 이 돈은 다시 엄마에게 갖다 드리고 이 옷은 아줌마가 네 그 고운 마음씨가 예뻐서 네게 선물로 주는거야..."
하면서 작은 청바지와 함께 예쁘게 싸서 아이에게 들려주면서 말했습니다.
"그래, 마음씨가 이렇게 예쁘니 공부도 잘하겠지만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 날은, 봄을 가지고 온 예쁜 마음의 아이 때문인지 종일 손님도 많이 오셨고, 내 기분도 상쾌한 봄 날씨 그대로였습니다.
다음 날 아주머니가 큰 봉지에 몇 가지 봄나물을 가득 담아 가지고 오셔서
"얘가 무얼 사주면 늘 그래요..."
하시면서 미안하다고 몇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착한 딸을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아주머니가 참 부럽네요! "
"예, 고생하는 보람이 있지요. 이 가게도 복 받으시라고 기도할게요."
세상이 온통 혼탁하고 자기 생각만 하며 사는듯한 현실에서 이런 아름다운 사연을 대하니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지금이라도 우리가 순수한 마음을 되찾아 나누고 섬기며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사는 살 맛나는 세상에서 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이 마음도 예쁘지만 이를 격려하는 옷 가게주인의 마음도 갖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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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5편) 🏀
#1.😛🌼🌻
"내가 만약 집과 자동차를 몽땅 팔아 교회에
헌금하면 천당에 갈까요?" 하고 주일 학교 학생들에게 물었다.
"아뇨."라고 아이들은 모두다 대답했다.
"그럼, 교회청소를 매일 하면 천당갈까요?"
"아뇨."
"그럼 내가 동물들을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면 천당갈까요?"
"아뇨."
"그럼 어떡해야 천당에 갈 수 있죠?"
그러자 뒤에 앉아 있던 다섯살 먹은 사내아이가 외쳤다.
"죽어야 갑니다."
#2.🌴😛😝
오랜만에 와이프한테서 문자가 왔다.
"이제 우리 그만 헤어져."라고.
그래서 심각하게 30분을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시 문자가 왔는데...
"여보, 미안해~
다른 넘한테 보낸다는 게 그만..."
#3🌾😛😝
약국에 한 사나이가 와서
"딸국질 멎게 하는 약 좀 주세요" 한다.
약사는 "예~잠시만요" 하면서 약을 찾는 척 하더니 사나이의 뺨을 철썩 갈겼다.
그리고는 "어때요? 멎었지요.하하" 하였다.
그러자 사나이는 약사를 한참 째려 보더니,
"나 말고 우리 마누라야 임마"
#4.🍄😛😝
개띠인 삼식이가 아침을 먹으며 스포츠 신문 운세란을 보니
오늘의 개띠, '무슨 일을 해도 운수대통, 재물운'도 있단다.
마침 저녁에 고교 동창 부친상에 조문을 가야하는 삼식이 손뼉을 치며 외쳤다.
"아싸! 개띠,
오늘 운수 대통이라 오늘 저녁에 니들은 다 죽었다.
오늘은 내가 타짜다. 이노므 짜슥들, 어디 한번 맛좀봐라."
옆에서 그 말을 듣고 있던 마누라가 한심하다는 듯 한마디 던졌다.
"아이고~ 이 화상아!
니만 개띠고, 니 동창들은 소띠다냐?"
#5.👍♥
성당 주일학교에서 수녀님이 초딩들에게 열심히 교리를 가르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아이가 수녀님에게 물었다.
"수녀님요,
하느님 하고 예수님 하고 부자지간이 맞지예?"
"응, 그렇지."
"그란디 우째서 '하느님'은 '하'씨이고
'예수님'은 '예'씨인교?
재혼을 했는교? 아니면 델꾸 들어온 아인교?"
🌼🌻
갑작스런 질문에 수녀님은 당황하여 미처 대답을 못한 채 난감해하고 어쩔 줄을 몰라했다.
😛😝
바로 그 때에 질문을 한 아이 옆에 있던 여자 아이가 그 남자 아이의 뒤통수를 쥐어박으면서 말했다.
"임마!
서양 사람들 성명은 성이 뒤에 붙잖여!
'하느님'과 '예수님' 두 분의 성씨가 모두다 '님'씨잖여.
으이구, 이 바보야!
질문을 하려믄 질문 같은 질문을 해라 쫌.
이 문디 같은 자슥아!"
😛😝😛
마음껏 웃으시고 건강의 축복과 온 가정이 평안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1s.ch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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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가 된다는 것 🟣
내가 바보가 되면
사람들은 나를 보고 웃는다.
지보다 못한 놈이라고
뽐내면서 말이다.
내가 바보가 되면
마음씨 착한 친구가 모인다.
불쌍한 친구를 돕기 위해서...
내가 바보가 되면
약삭빠른 친구는 다 떠난다.
도움받을 가치가 없다고...
내가 바보가 되면
정말 바보는 다 떠나고
진정한 친구만 남는다.
💝내가 바보가 되면
💝세상이 천국으로 보인다.
💝그냥 이대로가 좋으니까...
- [바보 이반]中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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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웃기는영상
https://youtu.be/zrq8ei8-U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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