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이 아니죠..
저도 작년에 다닌적있는데 거의 살도 빼구 수영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걱정 안하셔도 돼요..
저도 뚱뚱한 편인데 다니면 더 굉장해요.
저도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등록을 할까 말까요..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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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댕기는 분들에게 질문이 있어요~~
전.. 요번에.. 정말 아주~~ 아주~~ 엄청난 큰 용기를 가지고..
수영을 배우려고해요~~
수영을 배우는데 무슨 큰 용기가 필요하냐구요??
물을 무서워 하는것도~~ 아니구~~ 귀에 물이 들어가는게 겁나는것도 아니에요~~
이 엄청난 거구의 몸을 이끌고..
손바닥만한 수영복을 입고 돌아댕기기엔 큰 용기가 필요하거든요.T.T
전. 165cm 키에 몸무게가 무려 75kg이나 나가거든요.!!
이 우람한.. 팔.. 다리.. 배.. 사람들이 욕하지 않을까요..??
수영강사나~~ 아니면 같이 배우는 분들이~~
나이도 어리면서 어떻게.. 저런몸을 가지고 살수있냐구??
전. 동네.. 스포츠센터 같은곳을 댕기려고 하는뎅~~
주로 연령층이 어떤분들이 오실까요??
글구 지금은 같이 배울사람이 없어서 혼자 배우려고 하는뎅..
혼자와서 배우는 분들 많나요..?? 혹시 따당하는건 아닐지..??
저기요~~ 혹시 화곡동 or 목동 근처에 사시는분들...
수영배우실분 없으세요..??
저는.. 화곡동에 사는뎅.. 수영을 배우려고해요~~!!
혹시 같이 배우실분 않계시나요..??
이왕이면.. 저랑.. 비슷한 몸을 가지고 계신분이였음 좋겠어요~~
생각있으신 분들은.. 멜보내주세요~~ 꼭이요..!!
제발..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세요~~ 플리즈~~
카페 게시글
운동궁금증
Re:수영장에 혹시 뚱뚱한사람 있어요..??(화곡동, 목동사시는 분들.. 수영같이 배우실래요?)
di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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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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