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윤이님께서 예향카페에서 목사들을 너무 비방하신다는 뜻으로 아래의 글을 올리신 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목사들에게서 직접 상처를 겪지 않은 사람은 그 참담함을 알 수 가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육신의 장애(육군병장 만기전역 후 산업재해)로 목사가족으로부터 이혼을 당하였습니다.
3급상지장애로 대법원 판결문에 장애로 인한 성격파탄 및 알콜중독으로 매도되어 네살바기 딸아이를 안고 이혼을 하였습니다.(저는 술과 담배는 전혀 하지도 않습니다)
다행이 딸아이가 엄마가 없이도 잘 성장하여 올해 중학교1학년 신입생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이토록 작은 육신의 장애도 세상으로 부터 버림을 받는데 육신이 어려운 중증의 장애인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얼마나 힘이 들까?'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을 떠나 고향에서 어려운 장애인을 위하고자 장애인단체에 발을 딛고 그들과 함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외된 장애인들의 인권을 위하여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4월3일에는 우리 장애인들 중에서 알콜중독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한다는 목사로 부터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을 견디다 못해 진단 8주의 상해를 입고 해당 목사를 고소하였으나 사회적으로 번지러하게 포장된 사회적 직분과 목사라는 신분에 의해 소송을 일년 이상을 끌어 왔습니다.
그 동안에 피해자와 법정참고인인 사회적 약자는 말할 것도 없이 저 역시 기관이나 목사로 부터 무수한 폭언과 협박을 당하였습니다.
일년 이상의 법정소송에서 4. 23(금)에 겨우 1심 승소판결을 이끌어 내었으나 목사가 강하게 반발하며 즉시 항소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과정에서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이 당하는 심적인 고통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교회 목회자에 의해 인권이 유린되고 개인의 진실이 목사의 판단에 따라 '악의 영' '사탄의 무리'로 자신이 운영하는 공개적인 홈페이지에 도배가 되고 각 개인이 다니는 교회에서의 신앙생활도 힘들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신적인 고통으로 피해자는 신경과에서 우울증으로 입원치료까지 받아야 하였으며 사회적 소외계층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로 목사는 강자가 되어 그의 말은 진실이 되고 우리의 말은 거짓부렁이가 되었습니다.
막상 이러한 피해를 당하고 나서 여러 기관과 번듯한 장애인단체에게도 도움을 청하였으나 법정공방중이라는 이유로 아무도 도와주는 곳이 없이 참으로 어려운 법정공방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탄원서에서 저는 '존경하는 재판장님! 우리는 진실이 통하는 세상이라 믿고 싶습니다. 선처하여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라고 탄원하였습다.
검사의 구형보다 판사의 판결이 더하여져 목사에게 징역10월에 집행유예 2년의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길고 긴 진실공방에서 평범한 일반인도 아닌 목사와의 법정공방에서 목사의 그 뻔번한 얼굴을 대하는 우리의 심정은 무엇으로 표현이 되어야 할까요?
지역의 기독교단체 및 각종 사회단체와 목사100여명의 탄원과 빈약한 장애인3명만이 싸우는 법정투쟁을 다윗과 골리앗에 비유한다면 이상한 표현이 될까요?
사건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없이 일방적으로 목사의 말만 믿고 진실이 호도된 내용으로 개인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신학대교수 및 목사와 교회직분자들에 대하여 우리는 아무런 대항도 하지 못한 채 피해만 당하고 있었습니다.
참담한 기도와 울분의 통곡을 가슴으로만 삼키고 하나님께 무어라 기도를 하여야 할지를 모른채 우리는 긴 방황을 하였습니다.
목사들의 하나님과 우리의 하나님은 어떻게 다르다는 것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자의 저의 경험에서는 '예수님께 너를 물어보라.. 목사인 내가 물어보니 너를 예수님이 X자식이라 하더라'고 하였으며 후자의 이번 사건에서는 목사가 쓰레기를 불법매립하여 현장조사하러 갔을 때 역시 그 목사의 입에서 첫마디가 저에게 내뱉은 욕설이 'XXX'라고 하였습니다.
평신도는 개가 되고 목사는 거룩한 예수와 동급이 되는 한국교회가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물론 모든 목사님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다니는 작은 교회의 목사님들은 이번 사건으로 힘들어 하는 우리를 위해 위로와 기도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들의 목사들처럼 우리를 위하여 법정에 제출하는 탄원서에 서명하나 하지 않아서 약간은 섭섭하기도 합니다.
언제쯤 참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진심으로 헌신하는 진실된 목회자님을 뵐 수 있을까요?
다윤이님!
왜 이런 사연을 이야기 하여야 할까요?
우리는 교회가 바르게 되기 위해서는 목사가 바르게 되기를 진실로 원하고 있습니다.
양심을 저버리고 세상의 벼랑 끝에서 그나마 열심히 살아 볼려고 마지막 발버둥치는 소외계층의 마음은 잃어버리고 소외계층들을 위한다는 가식으로 자신의 영리영달에 치중하고 자신의 입맛과 권력의 입맛에 맛는 목회를 하는 목사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우리 서로 하나님안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소원하여 보며 이 글을 적어 봅니다.
첫댓글 먼저 주님의 위로와 동행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또한 어렵게 용기내어 글을 올려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리며..행여 저의 글이 해꽃님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면 깊이 사죄드립니다..저 또한 교회의 개혁과 목사들의 부정과 부도덕함, 바른 복음을 전하지 않고 교회성장에만 열을 올리는 모습들...나아가 한국교회 전체의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끼며 타는듯한 목마름으로 이곳에 어려운 발걸음을 내 디뎠습니다. 해꽃님의 경우와 같은 목사는 백번 만번 양보하여도 지탄받아 마땅하며 목사로서의 자격을 논할 가치도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글을 올렸던 것은 목사들을 두둔하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비판이 있으면 바로잡을 대안도 함께
있어야만 바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방법을 찾고 해꽃님과 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게 하기위해 지혜를 모으고 각각의 현장에서 개혁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지, 이곳에서 항상 똑같은 내용만 반복하여 올라오는 비판의 글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 백날 처다보고 있으면 답이 나오는게 아니잖아요..개혁방을 한번 쭉보세요..처음부터 끝까지 다 비스한 내용에 비슷한 뎃글들... 오히려 이들이 정말 개혁의 의지가 있나라는 생각까지 들게됩니다. 저는 실질적으로 교회에서 싸우고 있는 사람입니다..지금은 홀로 외로이 싸우지만 저와 같은 뜻을 가진
분들이 연합되고 바르게 대처하면 작은 교회들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저의 마음을 좀 헤아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말 빛과 소금처럼 사시는 목회자분들도 있습니다...귀감이되고 본받아 계승하여야 할 부분들은 널리 알리고 칭찬하는 모습도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저의 글로 인해 마음에 상처가 되었다면 머리숙여 사죄합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의 만남도 주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해꽃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주안에서 평안하시길...
그리고 제 글은 제가 다시 읽어도 부끄럼은 없습니다만 뎃글로 오가는 상호비방이 보기 민망하여 뎃글을 달아주신 분들의 동의를 얻어 삭제하였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그래서 저는 잘못된것 잘못되었다고 다 말합니다..그런데 저 혼자 뿐이더군요...그게 문제지요..대부분의 교인들은 목회자의 뜻을 거스르는걸 두려워합니다..그래서 제가 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은 교회의 역할에 충실한 교회를 만드는 것입니다...예를들어 복음전하는 일...섬기는일...구제하는일...등등에 교인들이 능동적으로 나서서 교회 재정을 소진하는 방법을 몇몇분들과 논의중입니다...이는 교회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기에 목회자라하더라도 반대할려면 타당한 성경적 근거를 제시해야만 합니다..쉽진 않겠지만 저는 실제 하고있습니다..교회의 모든 진시성 행사를 없애고, 불필요한 지출을 없애고...이런 노력도 없이 나만 빠져
나오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그 또한 패배자이고 방관자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전건축에 대한 반대도 이미 뜻을 같이하는 분들이 조금씩 모여가고 있습니다..하지도 않으면서 말만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저는 주일날 대표기도를 맡게되면 당당하게 회중들앞에서 기도합니다. "주여 한국교회의 현실을 회개합니다..주님의 피값으로 세운 교회가 어찌하여 세상과 타협하고 권력의 노예가 되며, 부를 축적하는 장이 되었단 말입니까? 마지막 시대에 깨어서 교회를 교회답게 세우고 지켜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행할 능력을 주옵소서.."
왜 비판만 하는지...여기계신 분들도 저는 그러하리라 믿고 더 좋은 지혜를 얻고자, 도움을 얻고자 하였는데...실상은 제 생각과 다르더군요.
또 다른 논쟁의 장이 될까 두렵습니다...
이미 마음이 갈래갈래 찢기어 좀 쉬어야 겠습니다...모두들 평안하시길...
제가 얼마전 이곳 카페이서도 밝힌것이지만...기복주의에 대해서 목사님과 대화를 한적이 있습니다..."저는 물질을 바라지 않습니다..그저 좁아터진 집에 월세를 살아도 지금이 행복합니다...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려거든 자족함의 은혜를 달라 기도해 주십시요"라고 말합니다. 가끔 주일밤찬양에배를 인도합니다..저는 회중들앞에서 말합니다.."오늘날 기복신앙이 교회를 망쳤습니다...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성도가 됩시다.." 저희 목사님도 이제는 물질에대해 설교하실땐 정말 조심합니다..성경을 벗어난 물질관을 내세울 수 없습니다...성도가 깨어있는데 어찌 그럴 수 있겠습니까? 하면 됩니다...하십시요..제발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제가 왜 목사님에게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저는 가난합니다..하지만 성도의 본분을 지키려 노력합니다..할 수 있는 한 많은 영혼을 섬기려합니다..적은 물질이만 나를 위해 쓰지 않습니다..교회안에서 어린아이부터 나이드시 어르신들까지 다 존중하며 공경하며 섬깁니다...스스로 경건의 길에 있지 않으면 내가 외치는 모든 말은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합니다..스스로 교만할까 두려운 맘으로 감히 말씀드립니다..우리의 주장이 떳떳해 지고 다른사람을 움직이게 하려면 나부터 본이되어야 하며, 내 들보부터 빼내야 목사의 티끌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jesusislove 님의 댓글 내용에 깊이 공감 합니다. 아울러 해꽃님의 상처받은 심정에는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으실것이라 믿습니다. 해꽃님의 겪으심은 참된 진리로 나아가는 도상에서의 필수 노정이라고 여기시면 좀 마음이 편해지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다윤이님께서는 최초에 이곳의 여러 글들을 오래도록 살펴보셨다고 하셨는데요. 사실 본인이 참여 하면서 글들을 살펴보시는 것과 참관자로서 보는 것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거친 표현이나 일견 비판만 일삼는 것처럼 보이는 분들이 실은 각처 각곳에서 교회를 위한 눈물을 흘려보았거나 흘리고 계신 분들일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를 위한 실행과 고민이 어느 한 두사람
만의 이야기 이겠는지요.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아파했고 현재도 고통을 받고 있으며 나름의 여러 실행을 각자의 공간에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곳으로 저는 압니다. 혹자는 말하기를 '사랑'을 혹은 '비판치 말라'거나 혹은 '너는 죄인 아니냐' 식으로 말하지만 사실은 옳은 소리 바른 신앙에 거하기를 고심하면 할수록 많이 부딪힐수 밖에 없고 많이 욕 먹을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 각자의 자리에서들 자신의 분량대로 행하시다가 이곳에 모임이시지요. 너무 걱정도 마시고 예단도 않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이곳에 참여하시는 회원분 다수가 그리 만만한 삶을 살아온 분들은 아니신듯 합니다.찬찬히 그리고 차분한 관점이 우리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가끔 보면 정당한 비판멘트도 머리 꼬리 자르고 몸통만 말씀 하심으로 혹간 오해를 받는 현상도 이곳에서 볼때도 있지만 찬찬히 시간을 두고 있다보면 진실한 마음이 서로를 향함을 느끼실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안한 밤들 되셔요.^^
네..늘 치우치지 않음으로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진달래님에게 감사합니다..
솔직히 제가 참 많이 속이 상했나 봅니다...아직 어린 신앙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당분간은 자숙하며 지내고자합니다...좋은 조언들 항상 감사하게생각합니다.
다윤님도 상처받지 마시길 바래요.. 다른 님들은 현장의 소리, 님은 대안의 소리 차 뿐입니다. 다 맞는 얘기입니다. 다만 여기 개혁방에는 상처받은 분노의 굉음이 많은 데니깐..이를 헤아려 소화시키면 될거예요. 그렇잖으면 님과 같은 분들이 또 상처받고 환멸감만 쌓이게 될 거니까요. 다윤님 자숙할것도 없고, 힘내세요~
대안은 의외로 심플합니다. 그 대안이야 당연히 교회가 성경으로 돌아가 순수한 복음정신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교회 지도자들이 그 대안을 몰라서 교회 답게 하지 않는게 아닐 겁니다. 그들의 야망과 욕망이 문제의 핵심이요, 회복의 길로 돌이킬 수 없는 철옹성같은 벽입니다.
철옹성보다 더 단단한 그들의 야망으로 부터 진정한 교회 교회개혁을 위해, 진정한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한 몸부림, 그것이야 말로 이곳 예향의 존재 의미와 이유일 것입니다.
대안은 이미 나와있고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대안을 실현하기 위해 누가 그 철옹성을 깨는가 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부르짖는 탄원의 소리들입니다. 예향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 살아계신 하나님께 아픔을 아뢰고 탄원하고 부르짖는 장소요 통로입니다. 만일 우리가 이것마저 하지 않는다면...돌들이라도 소리지를 것입니다.
그럼 우리 다같이 뭉쳐서 그 부르짖는 탄원소리로 교회당 안으로 쳐들어가서 부수도록 해 봅시다 이제는. 미움받을 각오는 해야겠고,, 저도 제가 속한 부서 내에서는 미움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교사들이 제 눈치를 보며 조심스러워 하는 것을 보면서 느낀거죠.. 창립 100년이 넘은 골수 전통교회인데 이 교회에서 잔뼈가 굵은 종교인과의 암묵적인 싸움을 해왔어요 저는.. 효과는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일이라 믿고 있습니다. 여기 개혁방 님들도 이제는..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먼데서 구경하며 소리만 치지 말고, 회당 안으로 들어가서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해 보도록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그 수가 점점 많아질수록 우리가 교회에서 할 수 있는 일들도 더 많아질 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복음이 아닌 일에는 동참하지 말아야 합니다. 외롭고 힘들어도 진리 아닌 일에 타협하고 협조하면 안됩니다. 싸우지 않으면서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잘못된 지도자들의 의도는 무조건 받아드리지 말고... 침묵의 행동으로 거부해야 합니다. 자기들의 의도가 교인들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확히 깨닫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 .....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도 싸움이고 또 전통교회를 부수는 입장이면 거짓복음에 동참하는 일도 없고 종교인들과 합류하는 일도 없지요. 그들 속에 있되 목적은..암암리에 일하기 위함인데.. 세상사람 속에 산다는 것과 세상사람과 멍에를 같이한다는 말은 다르지 않나요?.. 다시 말하지만 전통을 부수려면 "미움받을 각오는 해야 합니다"
목사가 교회를 병들게 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기 이전에 목사를 병들게한 병신도들의 책임도 없다 할 수 없다.
유죄 징역2년에 집행유예 평생을 선고합니다. 땅! 땅! 땅!
다윤님,많이 힘드신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니 너무 대단하십니다...비록 힘을 빼는 글들이 있더래도 부디 기운내십시요...다윤님을 응원하는 분들이 수십,수백배나 많답니다....다윤님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여기 글을 남기신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