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머니투데이 | 오늘
"니켈·코발트·리튬 강세 끝났다" 전망에 전기차·배터리 희색
https://www.msn.com/ko-kr/money/markets/%EB%8B%88%EC%BC%88-%EC%BD%94%EB%B0%9C%ED%8A%B8-%EB%A6%AC%ED%8A%AC-%EA%B0%95%EC%84%B8-%EB%81%9D%EB%82%AC%EB%8B%A4-%EC%A0%84%EB%A7%9D%EC%97%90-%EC%A0%84%EA%B8%B0%EC%B0%A8-%EB%B0%B0%ED%84%B0%EB%A6%AC-%ED%9D%AC%EC%83%89/ar-AAXTIY5
니켈·코발트·리튬 등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배터리 핵심 광물자원의 가격이 당분간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관련 업계의 수익성 증대와 배터리 가격 안정화에 따른 전기차 보급
www.msn.com
원문 링크
Goldman Says Bull Market in Battery Metals Is Finished for Now | 5.29.2022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5-29/goldman-says-bull-market-in-battery-metals-is-finished-for-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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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투자 메모'
"니켈·코발트·리튬 등 3대 핵심 배터리 금속 가격이 향후 2년 동안 하락할 것
관련 금속의 강세가 현재로서는 일단락"
갑작스러운 수요 급증으로 폭증했던 가격이 공급과잉 불러,
안정적인 가격이 한동안 유지되다 2024년부터 재차 오를 것이란 내용
최근 하락세인 니켈 가격이 올 하반기 현재 대비 20% 상승한 톤당 3만6500달러를 기록한 뒤 재차 하향곡선을 그릴 것 예견.
코발트는 톤당 8만달러에서 내년 5만9000달러 수준으로 하락
현재 톤당 6만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리튬값은 하반기 5만9000달러, 내년에는 1만9000달러까지 하락해 급격한 변동이 있을 것 진단
인플레이션은 계속 커지기만 할거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많은 가운데 이런 뉴스도 있길래 가져왔습니다
다만 당분간은 상승세가 유지는 될 것 같다는 뉘앙스 같네요
그러나 설사 저 전망이 실제로 실현된다고 해도 전기차 가격인상은 이제 시작입니다
장기공급계약에 엮여 아직 가격에 반영이 덜 되엇고
테슬라는 이제부터 인상된 가격으로 원자재 공급계약이 새로 갱신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 공급계약을 할 때는 (당연스럽게도) 공급업체의 협상력이 엄청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가격상승이 계속 체감될듯요
첫댓글 골드만 삭스가 저랬다면 반드시 그 반대로 그겠네요
틀린 전망이 될 가능이 있어도 그 자체도 참조 지표 같아서 올려봤네요
@프리드리히대공 약간 농담격이었습니다... 골드만 리서치쪽이 특정자산에 대해 일정한 예측을 내놓으면 그 정반대로 가는 경우가 꽤나 빈번한지라... 고객들 눈가리고 자기들이 돈 따먹을려고 일부러 저런다는 음모론도 많더군요 ㅎㅎ
주포모간 아니니 무효
첫댓글 골드만 삭스가 저랬다면 반드시 그 반대로 그겠네요
틀린 전망이 될 가능이 있어도 그 자체도 참조 지표 같아서 올려봤네요
@프리드리히대공
약간 농담격이었습니다... 골드만 리서치쪽이 특정자산에 대해 일정한 예측을 내놓으면 그 정반대로 가는 경우가 꽤나 빈번한지라... 고객들 눈가리고 자기들이 돈 따먹을려고 일부러 저런다는 음모론도 많더군요 ㅎㅎ
주포모간 아니니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