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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물 게시판! 제주대학교/유가철학/철학과/2021201042/이유정
철학과이유정 추천 0 조회 122 22.05.02 00:4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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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6 20:06

    첫댓글 8.남의 생각이 아닌 내가 가진 생각도 어딘가에 잘 적어두지 않으면 이렇게 쉽게 사라져버린다. 허무한 기분이 든다./그럼에도 불구하고/ 9. 잘 떠올려지지 않거나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거나 말하기 어렵거나 한 이유를 제외한다면 편입학을 선택한 이유는 ‘영감을 얻기 위해서’이다./그러므로/11. 예술적인 창조의 영감과 삶에 있어서의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로 철학과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했다. 영화 기생충의 명대사처럼 나는 ‘다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계획과 달랐다./그렇다고 하더라도/14. 막 공부를 시작했을 때에는 영감이 넘쳐 흘러 기쁘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내가 그것에 이끌려 더 들어가고자 하니 모든 것들은 혼란스러웠고 굳게 닫힌 성벽처럼 높고 견고하여 나를 전혀 환영하지 않는것처럼 보였다. 오히려 신기루같이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들었다. 문제는 내가 그 프랑스의 철학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17. 여기까지의 정리는 나를 위한 것이자 우연히 이 글을 읽을지도 모를 다른 이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적절한 질문과 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생각의 과정 잘 들여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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