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 은총이가 발레를 배운대요.
생일선물로 만들어준 튜튜에요.
영후한테 사진 찍는다고 입어달랬더니
자긴 남잔데 어떻게 치마를 입냐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입어주긴 했는데,
표정이 정말 장난끼 가득이네요.
우리 영후는 6살이고 은총이는 8살이라서
영후가 입은 것보다는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바세에서 공구하는 망사천으로 만들었어요.
4마나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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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튜(발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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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7 23:0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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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ㅎ 아들래미 표정이 장난가득해요~~~ 특별한 선물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그러게요. 그런데... 기억할까요?
개구쟁이 아드님~ 넘넘 귀엽습니다^0^ 친구 딸 은총양은 좋은 선물 받고 행복하겠어요^^
글쎄요, 그게 받고서는 왜 윗옷은 없냐고 하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