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실제모습을 바탕으로 하여 만든 소설입니다..
ㅜ ㅜ 이름은 다 가명이구요,...
뭐라고 하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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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랑입니다..
그는 우정입니다...
누군가 그랬다죠...사랑과 우정은 달라서 친구도..연인도 될 수없다고...
난...기적이라도 이르키고 싶습니다...
그와 친구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야!! 정유한!!"
"어...왜..."
"헥..헥... 너... ㅠ ㅠ 어제 왜 그냥 튀었어!!!"
이 녀석 이름은 정유한입니다..
저랑 4년지기 친구죠...
전 염치없게 이 친구를 좋아합니다...
별로 좋아하는 것같지 않다구요??
저도 잘 압니다... 왜냐면...제가 일부러.. 만들어낸 기술이거든요...
"야...너 우리좀 따라올래??"
'퍽!'
"으..."
"얼굴도 이상하게 생긴게 왜 유한이를 쫓아다니고 그래!!"
무슨일인지 아시겠죠?
네..맞아요..정유한 이녀석 꽤 인기 많습니다...
고백하는 애들도 꽤 있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거절하더라구요..
제얼굴...이상하다는 것도 맞습니다..
눈은 제법 큰편이라도...얼굴이 까맣거든요...
"야이 썅년아..
유한이한테 접근할래 않할래..."
"난..접근따위 한적없어..
그저 친구야..."
"친구라고해서 접근하는 녀석들이 한두명이 아니거든..
너 조심히 행동않하면 죽여버린다...
제게 다가오는 타입은 딱 세가지입니다....
하나는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하려고...
또 하나는 유한이와 친해지기 위해서..
마지막은..진실로 친구가 되기 위해서...
"야!! 최 진!!"
"뭐..."
"너 갑자기 또 왜이러냐??
또 어디서 굴렀냐???
뺨따구 봐라..
벌써 빨게진게... 굴렀구만..."
그는 몰라요...내가 왕따라는거...
괜찮아요..
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유한..
나 오늘 신희하고 가야돼..."
"그래...근데??"
"ㅡㅡ^^ 니가 오늘 당번해!!!!"
"ㅡ ㅡ 내가 왜..."
"너 어제 토꼈잖아...ㅡ ㅡ"
"씨파..."
우리 학교는 특이하게 시험기간이 아니면 야쟈가 없습니다...
"신희야!!!^ ^"
"어이구..최진...빨리도 나온다.."
"그래서...아직 고백 못했어??"
"^ ^"
"가시네...공부나 싸움세계에선 무지 칼같으면서..
애정쪽에서 약하다니까..."
"내말이 말야...
^ ^ 자.....시험이 코앞이다!!
공부하자!!!"
"야!!!아직 1달이나 남았다구!!!
니혼자해...ㅡ ㅡ"
"친구야...ㅇ_ㅇ//
공부를 않하면..
ㅡ ㅡ 대학 못간다???"
"ㅡ ㅠ 흐윽....
알써...
가자...."
<다음날>
"진아~~~~~~"
"ㅡ ㅡ 정유한...니가 왠일로 나한테 최진이라고 않하냐??"
"ㅎㅎㅎ.. 내가 드디어 여친이 생겼다..."
쿵....
"여..여친??
어...어...좋...좋은일이네..."
"ㅅㅁㅅ 역시..
축하해줄지 알았어...
난 간다~~~"
그가 여자친구가 생겼대요..
이제 정말 포기해야겠어요...
자스민의 꽃말을 아세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이게 꽃말이래요...
저도..이제 행복..빌어드릴꼐요...
행복하세요....
내가..옆에서 도와드릴께요...
"야!!! 안올꺼야??"
"아..가야지..."
-The end-
조금 어설픈 결말이네요..
하지만...제 실화랍니다...
^ ^;;; 전 아직 고등학생은 아니지만..
고등학생 버전으로 써봤씁니다..
ㅠㅠ 지적 많이 해주세요..
카페 게시글
인소닷단편소설
[단편]
[자스민dar]자스민에 꽃말을 아세요?<실화>
귀여븐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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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0
06.02.23 12:5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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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앗! 오타가 많아요, 그래도 잘쓰셨네요.
오타가 많은가요??그게;;;오타가 아니라 제가 일부러 그렇게 쓴거거든여;;;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맞긴했지만;; 별루 아프진 않았어요;;; 지금은 맞지 않고 살아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는데..그냥 포기했어요..힘들어서 ㅠㅠ 그렇치만 저도 당당하게 살고 있습니다 +_ +
>ㅁ< 감사해요.. 그리고 저랑 같은 경우시네요~~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ㅁ< 감사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다 이뇨나.. 근디.. 니이름은 밝혀두 돼..ㅋ
슬픈사랑이야기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