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글을쓰네요,,
어제밤꿈에..쓰나미가밀려오는꿈을꿧어요,,,
제가사는집은 약간 주상복합느낌에 아파트엿구요 1,2,3층은 상가느낌 그위로 3층쯤사는데 살고있었던거같구요,,
제눈 앞으로 정말 넓고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데 파도가 저멀리서 쓰나미처럼 밀려오고있엇어요..
순간 정말 이걸 어쩌지 ,,,도망가야되나...설마 우리층까지 차겟어?하면서 지켜보고있엇거든요,,
옆에계신 삼촌도 여기까지 안밀려올테니 걱정하지말라고하시고....근데 점점 차오르는거에요,,,
밑에는상가니까 벌써 물이 다찻고..그위로는 아파트니까 점점 차오르고잇엇어요..,..
순간 안절부절 못하고있는데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나는거에요,,,엄마는 일을나가셧구요,,,
엄마는 현재 상가 지하에서 가게를 하시거든요.....아차햇죠,,,,우리아파트 상가가아니여도
쓰나미자체가 정말 장난아니게 거대햇으니까.,..엄마걱정이되서 찾아갈수도 없고 ㅠㅠㅠㅠ
전화를 걸엇더니 연결도 안되고,,,,몇번을 걸엇는지몰라요,,,, 정말 꿈이엿는데 끔직햇어요,,,
그러면서 아빠는 옆방에서 주무시고 계셧고 아무것도 모르고 계셧던거같아요 ..
제가 막 깨워도 비몽사몽 ...모 별거아니야..괜찮아...이런말만 하시고,,,,
우리 집 베란다로 넘실넘실 물이 좀들어왓어요....정말 앞이 깜깜햇죠 ........
그러면서 방으로 무릎밑정도?는 들어왔던거같아요.....저는 기도는 햇던거같아요....
물이야 빠져나가라....그래야 나가서 엄마도 찾고해야되니까.......그러고 물이 차츰차츰 빠지면서
바닷물이 다시 바다로 빠져가고잇어요.. 그러고 저희 집에서 밖을 내려다보니 장난 아니엿죠..,.
아수라장이되엇죠....다들 나가지말라고햇는데 ..전정말 내려가서 여기저기 뒤지고다녓죠
엄마를 찾으려고....찾으면서도 전화를 걸어는데 연결이 안되고....미치는줄알앗어요...
그러던중 엄마한테 전화가 온거에요...여기 무슨병원이라고...첨에 약간 위험햇는데 이제는 좀괜찮아졋으니
걱정하지말라는 .....그떄 그느낌은..ㅠㅠ 우선 엄마위치를 알앗으니 안전하게 계시니 한결 나아졋죠....
그러던중...또 거대한 쓰나미가 밀려오다는 사람들의 말소리들...........
또다시 집으로 올라갓죠.......아까의몇배가 될거라는....아까도 장난아니엿는데 ㅜㅜ
그래서 집층수가 22,23층 되는거같앗거든요...3층살던 저희는 10 몇층가까이 올라갔던거같아요20층가까이...
근데 물이 저희를 쫒아오든 그 층수까지 찾구요...이젠 저희는 더이상 올라갈곳도 없어 ..
이걸 어쩌지 어쩌지...엄마 생각도 나고...ㅠㅠ이정도 물이면 엄마계신병원도 안전하진않을테고...
이런저런생각중,,차츰차츰 물이 빠지고잇엇어요,,,,,물이 다빠지고 ....
저흰 순간이동처럼 일층으로 내려와 아파트를 쳐다보잇엇어요....아파트 한쪽 모퉁이를 보니 기둥이 빗겨져있는거에요
쓰나미떔에 아파트가 무너지겟구나햇죠....ㅠ
근데 누군가?먼가가? 그기둥을 탁 치는 느낌? 기둥을 치니 아파트가 고스란히 무너졋어요...ㅠㅠ
누군가가?먼가가? 로봇같은느낌엿어요...그로봇땜에 무서워 도망가 숨어잇고,,,,ㅠㅠ암튼그러다 꺠거든요...
그쓰나미 느낌...물이 차오르고 ,,엄마를 찾아다니고.........너무생생해요....찜찜하고....
엄마 관한꿈일까요....??제꿈일까요??
우선 제 현재는 최근 직장을 그만둿구요...다른일을 알아보고있구요...엄마는 최근 종합검진 을 받으셧는데
별 큰 이상은 없지만 6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받으셔야되는상황이구요,,,
꿈애기가 넘길엇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꿈해몽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님의 꿈으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좋은꿈이 아니네요
직장을 다시 구하는데 매우 어려움이 있는 꿈으로 해몽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