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좋은 글과 좋은 음악이 있는 곳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지역ノ제주해외방 밑 그림 반찬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추천 2 조회 83 21.06.21 05:5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6.21 10:57

    첫댓글 영사님께서 그리신
    자작나무 그림이
    사진인줄 착각을 했어요
    영사님..^.

  • 21.06.21 11:04

    태라스에서 먹자고
    소고기 특수부위 에다가
    된장찌게 까지 싸들고 오신

    오랜친구 와 함께 마시는.
    술한잔 얼마나 짜릿 했을까요?.

    정말 기분좋은 시간 보내고
    다시 잡은 붓 놀림은 👍였듯
    합니다....영사님..^^

  • 21.06.21 11:05

    @민트향기 자작나무 작품을
    선물 🎁 로 밭은 친구분은
    기분 짱 이였겠어요 👌 👌

  • 작성자 21.06.22 09:38

    @민트향기
    이제 자작나무 2가
    완성 되었어요

    생각보다는 밉고
    그러나 나름대로
    열심히 했으니

    여기에 다시 올림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6.22 05:32


    세월의 흐름과
    신체적 변화는 알수가 없군요

    어제 다알리아 한송이가
    갑짜기 번진 시듬병으로
    마감을 했지요

    장미도 세그릇 병이 들어서
    죽었답니다

    밀집재배가 병을 키우지만
    좁은 환경탓에 욕심을 낸 결과라
    어찌하지 못하는 군요

    이제 내몸도 가끔 원인 모르게
    시들고 있으니
    날마다 푸른 청춘은 아닙니다

    이렇게 나마 못다한 일들 해보며
    남은 날들을 욕심없이 살으렵니다

  • 21.06.22 03:29

    밑 그림 반찬 / 영사 윤 기명

    참으로 여러방면으로 재주가 있으십니다.
    손으로 하시는것 모든지....

    순수 창작하신
    자작나무2 완성

    멋진 작품에 찬사을 보냅니다.

    6월은 여름의 길목이라 하지요,
    어제는 한 여름 같았고

    오늘 역시 더위와 함께
    해야 될것 같습니다

    나무잎은 더더욱
    검붉은 초록으로 물들어 가고

    여름 꽃들도
    아름다움 을 더욱더 발하며

    가끔씩 불어주는 바람에
    감사함 을 느끼었던
    어제 였지요.

    붉은 장미의 열정처럼
    초록의 싱싱함 처럼

    활기차시고
    행운.행복 충만

    좋은 일만 이어지는
    나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21.06.22 03:37

    언제 오시려나 / 영사 윤기명

    은행잎이 떨어진 계절
    구절초가 아홉번 꺽기면
    겨울이 온다고

    그리움도 그리 꺽기면
    만남이 오려나
    하이얀 꿈하나
    바라보면서 걷는길

    그 소녀는 어디 있는가

    구절초 꽃잎에서
    옛이름 그려 보네요.



  • 작성자 21.06.22 05:38


    언제 오시려나
    요 시는 괜찬습니까
    다 늙어서 지만

    부답없이 부르는 유행가 처럼
    물길 흐릇듯 써가는 글이
    편하답니다

    그림도 하나씩 그리는 범위를 넓혀서
    소재에 구애를 받지 않고
    그리면서 시와 곁드려
    나만의 세계에서 즐기다가
    떠나면 행복한 삶이라 부르겠지요

    이렇게 하나씩 서서히 배워 나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6.22 09:34


    사실은 배경 색상이
    미흡 합니다

    어둡게 먼저 칠했다가
    밝게 다시 칠했더니
    조화가 싫어서
    다시 색상을 벗어 냈지요
    빈티지하지만 더 어둡게 다시 칠할 예정입니다
    ㅎㅎ
    그런대로 봐주세요

  • 작성자 21.06.22 11:34


    수정분 그림보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