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오른쪽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나 보네요. 지갑 꺼내다 총이 보여서 오해받을 수도 있을텐데요. 전 왼쪽에 넣고 다닙니다. 그리고, 자세나 그립이 굉장히 모범적이고 안정되어 보입니다. 책에서 봤던 그 그립이네요. 저도 그렇게 잡으려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혹시 교육 받으셨는지요?
그러고보니 손도 커보이시는군요. 전 손이 안큰데, 손바닥이 좀 두꺼워서 파지에 약간 어려움이 생기더군요. 저도 왼쪽에 지갑 넣는 건 TV에서 보고 배운 겁니다. 그리고, 여기는 사설로 은퇴한 전문가들이 가르쳐주는 곳도 있는데 비싸서 가보질 못했구요, 주로 TV나 잡지를 통해서 배우고 정보를 얻습니다.
사진에 대우권총은 각각 다른 세정입니다. 제가 사격한 권총은 저랑 사격을 같이한 교민 총이죠. 상태가 거의 A급이구요. 권총에 고무를 씌운건 2007년도에 직원이 쓰던것이고, 슬라이드가 벗겨져 허연건 제가 2006년도에 직원에게 사준 것인데, 그직원이 지금까지 근무중인 관계로 언제든지 사진을 찍을수가 있어서 올린거죠. 땀에 녹이 많이나서 쇠 부러쉬로 딱아 낸 것이라 허였네요.
대우가 방아쇠 압이 아주 가볍씁니다. 조준후 총에 가해지는 압력이 적으니 정확한 사격에 도움이 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너무 가벼운 총기는 조준시 무게감이 없어서 흔들리는 경우가 있구요, CZ 75 같은 묵직한 금속성 총기들은 조준이 쉽고, 흔들림이 적어 아주 정확한 사격을 할수 있습니다. 대우제는 무게는 아주 가벼운 쪽에 속한대신 가벼운 방아쇠 압력이 정확한 사격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현역이십니까 아님 대우총이 얼마나 오래되어 공이가 았을까요, 그 오래된 콜트도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을텐데... 교민 한분이 대우DP51을 정비소 경비용으로 신품을 구매했는데 실험사격에 공이 앞촉이 끊어져 교체를 하였다고 하더군요. 좀처럼 생길수 없는 일들이 발생한 총이죠.
와우,,검색해보니 글록 시리즈가 엄청나게 많군요? 전 글록17,19,21,23, 그리고 미니컴포넌트 26 밖에 몰랐는데(26은 어릴때 에어건으로 갖고논지라)39번 시리즈까지 있다는 사실에 엄청 놀랐습니다. 게다가 9미리탄 말고도 38구경 40구경 45구경 등등 많은 버전이 존재하네요!! 백과사전에는 미연방수사국 졸업생들에게 22나 23 둘중 하나를 지급한다는데
상승포룡님께서 한가지를 오해하고 계신 게 한가지 있는 것 같네요. 보통 38구경이라 하는 건, 38 special을 얘기하는건데요, 이놈을 채택하는 자동권총은 없구요, 다 리볼버권총용이죠. 그리고, 글락에도 38구경은 없습니다. 아마도 380ACP를 잘못 표기하셨을 수도 있겠지요만은... us.glock.com에 들어가서 보시길...
참! 글락에는 2가지의 45구경이 있습니다. 45ACP와 45GAP, 이렇게 2가지죠. GAP은 Glock Auto Pistol인데요, 아마 글락에서 새롭게 적용시킨 실탄일 겁니다. 탄피의 길이에 차이가 있겠죠? 어느 게 더 긴지는 모르겠지만, 더 긴 쪽이 더 위력이 있을 겁니다.
첫댓글 혹시 유투브 DP-51 탄걸림 동영상에 나오셨던 분 아니신지요?
http://cafe.daum.net/dlwlwndeo333/21ym/1767 <-----
예. 맞습니다.
이런 우연은 흔치 않은데요..ㅎㅎ
인터넷 검색하다, 제가 올린 글이 이 카페로 옮겨져 있어 가입을 했지요.
지갑을 오른쪽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나 보네요. 지갑 꺼내다 총이 보여서 오해받을 수도 있을텐데요. 전 왼쪽에 넣고 다닙니다. 그리고, 자세나 그립이 굉장히 모범적이고 안정되어 보입니다. 책에서 봤던 그 그립이네요. 저도 그렇게 잡으려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혹시 교육 받으셨는지요?
아. 저도 왼쪽으로 옮겨보죠. 저는 교육을 받은적은 없구요. 인터넷 검색해서 파지법과 자세를 혼자 연습했습니다. 하다보니 저에게 맞는 자세가 나오더군요.
어느 총이든 제 손에 잘 잡히더군요, 손목에 힘도 있구요.
그러고보니 손도 커보이시는군요. 전 손이 안큰데, 손바닥이 좀 두꺼워서 파지에 약간 어려움이 생기더군요. 저도 왼쪽에 지갑 넣는 건 TV에서 보고 배운 겁니다. 그리고, 여기는 사설로 은퇴한 전문가들이 가르쳐주는 곳도 있는데 비싸서 가보질 못했구요, 주로 TV나 잡지를 통해서 배우고 정보를 얻습니다.
개인 사로를 주는군요. 자유롭게 자신의 리듬을 맞출 수 있겠군요. 여기는 단체 사로입니다.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중지와 개시를 해야하는..
예 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제가 어떤식으로
사격을 하던 문제 삼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보자 데리고
가면 시간을 가지고 이것 저것 할수있어 좋치요.
동영상찍어 자세도 수정하구요.
이곳도 시간의 제한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같이 쏘기때문에 자유로이 표적까지 왔다갔다 할 수가 없습니다. 그 곳같으면 어지간한 시도는 다 해볼수 있겠네요. 부럽습니다.
K-5 말씀이신가요?? 근데 사진 한컷이 바뀌자마자 대우권총 슬라이드 도장이 다 벗겨져보이는...그리고 글록은 하부 프레임은 플라스틱이고 상부 슬라이드만 금속입니까?
사진에 대우권총은 각각 다른 세정입니다.
제가 사격한 권총은 저랑 사격을 같이한 교민 총이죠. 상태가 거의 A급이구요. 권총에 고무를 씌운건 2007년도에 직원이 쓰던것이고, 슬라이드가 벗겨져 허연건 제가 2006년도에 직원에게 사준 것인데, 그직원이 지금까지 근무중인 관계로 언제든지 사진을 찍을수가 있어서 올린거죠. 땀에 녹이 많이나서 쇠 부러쉬로 딱아 낸 것이라 허였네요.
예. 글록은 하부 프레임은 플라스틱이구요, 상부 슬라이드는 금속입니다.
왠지 대우권총이 탄착군이 모여있는듯한 모습이 ... ㅋㅎ
대우가 방아쇠 압이 아주 가볍씁니다. 조준후 총에 가해지는 압력이 적으니 정확한 사격에 도움이 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너무 가벼운 총기는 조준시 무게감이 없어서 흔들리는 경우가 있구요, CZ 75 같은 묵직한 금속성 총기들은 조준이 쉽고,
흔들림이 적어 아주 정확한 사격을 할수 있습니다.
대우제는 무게는 아주 가벼운 쪽에 속한대신 가벼운 방아쇠 압력이 정확한 사격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제총이 K5인데 하주 오래되서 공이가 뇌관을 제대로 치지 못하고 그냥 찍혀있기만 하죠.....(먼산...)
현역이십니까
아님 대우총이 얼마나 오래되어 공이가 
았을까요, 그 오래된 콜트도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을텐데... 교민 한분이 대우DP51을 정비소 경비용으로 신품을 구매했는데 실험사격에 공이 앞촉이 끊어져 교체를 하였다고 하더군요. 좀처럼 생길수 없는 일들이 발생한 총이죠.
나스카타르나님은 어디에 사시나요?
제 예감이 맞아군요. 그럼 지금쯤 권총 수리를 하셨는지? 군에서도 이상있는 총기는 정비도 하여 주던데, 제 기능을 못하는 총기는 있으나 마나 인지라..
미국에 살지 않고 지금 헌역 전차 조종수로 근무하는 하사입니다
권총사격 연습은 얼마나 자주, 많이 하나요?
와우,,검색해보니 글록 시리즈가 엄청나게 많군요? 전 글록17,19,21,23, 그리고 미니컴포넌트 26 밖에 몰랐는데(26은 어릴때 에어건으로 갖고논지라)39번 시리즈까지 있다는 사실에 엄청 놀랐습니다. 게다가 9미리탄 말고도 38구경 40구경 45구경 등등 많은 버전이 존재하네요!! 백과사전에는 미연방수사국 졸업생들에게 22나 23 둘중 하나를 지급한다는데
상승포룡님께서 한가지를 오해하고 계신 게 한가지 있는 것 같네요. 보통 38구경이라 하는 건, 38 special을 얘기하는건데요, 이놈을 채택하는 자동권총은 없구요, 다 리볼버권총용이죠. 그리고, 글락에도 38구경은 없습니다. 아마도 380ACP를 잘못 표기하셨을 수도 있겠지요만은... us.glock.com에 들어가서 보시길...
참! 글락에는 2가지의 45구경이 있습니다. 45ACP와 45GAP, 이렇게 2가지죠. GAP은 Glock Auto Pistol인데요, 아마 글락에서 새롭게 적용시킨 실탄일 겁니다. 탄피의 길이에 차이가 있겠죠? 어느 게 더 긴지는 모르겠지만, 더 긴 쪽이 더 위력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