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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환우회
 
 
 
카페 게시글
질문 게시판 아래 ‘CF조감독’님의 글을 보고 글을 남깁니다.
윤구현 추천 0 조회 468 07.08.06 15:2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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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06 21:48

    첫댓글 수고하십니다~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 07.08.06 22:44

    맞는 말씀이네요~~

  • 07.08.07 03:34

    글을 읽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b형 간염환자들의 권리를 스스로 찾을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법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제 재픽스 치료중이구요. 저도 2년이 다 되어가네요." 권리는 잠자는 자 위에 보호받지 못한다." 대한민국 법치국가입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를 찾을 수 있게 우리 회원들은 뭉쳐야 됩니다. 이승만대통령의 명언을 따르자면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뭉쳐서 권리를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법적 보호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의기투합해서 스스로 권리를 찾자는 것입니다.

  • 07.08.07 03:41

    또 한기지 명심하셔야 되는 건 처방과 진단은 의사선생님이 하시는 것이고, 법적 판결은 판사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환자입니다. 환자들의 조언은 참조만 하시고 주치인 선생님과 결정을 내리고 치료를 하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잘못된 치료와 처방으로 그 끝의 비극을 우리는 생각해야 됩니다. 의학의 발전으로 회원님들은 보호받을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정기적인 검사입니다. 주제 넘은 얘기 이해해주세요. 우리 모두 건강을 위해 화이팅합시다.

  • 07.08.07 09:08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상담은 그 분이 간염에 대해 적절한 걱정과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니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불안해 하거나 너무 걱정을 안하는 분들이 적절한 걱정과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심리, 사회적으로 안정될 수 있고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닐 수 있습니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 07.08.07 20:04

    좋은글 잘보았슴니다 수고많이 하시네요?

  • 07.08.08 01:21

    항상 윤구현님 글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있는 환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답변이 주관적이라고 할지라도 없는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어 간이식까지하신 우가차카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답변은 정말 소중하다고 봅니다. 그 분이 의사가 아니라는것은 카페회원들이 이미 알고있기 때문에 답변을 받는 카페회원분들도 걸러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조언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우가차카님이 "제픽스를 드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라고 했을때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일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만약 있다면 문제는 답변쓴 사람보다는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다고 봅니다.

  • 07.08.08 01:25

    여긴 동호회지 병원이 아니기 때문이죠. 전문성은 의사에게만 있다는것은 누구나 다아는 사실이쟎습니까. 카페글은 참고만하되 검증은 의사를 통해서 각자 상황에 맞게 알아서 해야겠죠.. 동호회에서는 질문이 올라오면 같은 비전문가인 회원입장에서 경험을 통한 답을 해주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 밑에 글에서 우가차카님의 글이 다지워져서 더 이상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우가차카님 지금까지 댓글 정말감사하고, 도움도 많이 받았고 앞으로도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들 많이 해주십사하는 바람이 있네요...^^ 그리고 댓글달아주시는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07.08.08 03:34

    회원님들 정말 따듯한 맘을 가지셨군요?! 천사들의 카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개인적으로 우가차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인의 경험에서 진실된 아낌없는 조언 ,,, 저라면 못했을 것입니다. 우가차카님 존경합니다. 감사하구요. 하지만 조금만 다듬어진 말씀이시면 회원님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윤구현님,조감독님 그리고 많은 아픔을 같이 하는 회원님들,,,, 여기 카페에 들어오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우리 모두 건강을 지켜나갑시다 우리에게 희망과 미래가 있습니다. 화이팅 ^^:

  • 07.08.08 11:15

    제가 제 글을 쓸 때 누굴 지칭해서 쓴 것은 아니지만, 우가차카님이 왜 그렇게 발끈을 하시는지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군요...그러나 한가지 중요한 점은 우가차카님의 글이 도움이 되던 안되던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도움이 되면야 무척 좋쵸!!! 딱 이것만 기억하십시오. 개인적인 경험도 무척 중요하지만, 첫째로, 간염은 개인차가 있다는 것! 둘째로, 아무리 비전문가보다 전문가의 의견이 100%에 가깝다는 것! 셋째로,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랐다가 더 악화된 사람이 있다는 것(그 분들은 모두다 그대로 받아드릴 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아닙니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쓴 것임을 알아주심 좋겠습니다.

  • 07.08.08 11:16

    사실, 제가 그 글을 쓴 뒤로 제게 쪽지를 주신 분이 계십니다. 사실 밝히지 않을려고 했는데... 우가차카님이 거론이 되어서 하는 말인데, 암튼 우가차카님의 댓글로 인해 심한 괴로움을 겪었다는 분이 계십니다. 이처럼 이런 분도 생긴다는 점을 알아주십시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써서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저나 윤구현님이나 다른 님들이 우가차카님을 마녀사냥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아직도 왜 우가차카님만 찔려 하시는지 아직도 모르겠군요..=,,=;;;잘못한게 있나보죠?) 기회가 된다면 그 쪽지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그 쪽지 보내주신 분께 여쭈어보고 허락하신다면요...

  • 07.08.08 09:58

    암튼 저나 윤구현님의 글의 핵심은 댓글을 달아 줘서 여러 회원님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좋은데, 좀 조심히 댓글을 달자는 것입니다. 누구 한사람의 잘못됨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댓글 문화가 여기 카페에서는 존재해야 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좋다는 것을 말하고자 함입니다. 사실, 어떤 것이 간염을 앓고 있는 우리들에게 더 좋을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07.08.08 13:13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좋은 정보만 얻고 갑니다. 간염환자의 권리를 신장시키기 위해서는 환우여러분의 활발한 카페참여가 우선되어야 겠네요. 환우여러분의 관심 하나하나가 공단과 복지부와 의학계가 함께 발전하지 않을까요 곧 자신을 위한길이기도 하겠지요

  • 07.08.09 13:52

    여러분 의견 모두 좋습니다.간염극복을 위한 노력과 관심으로 보여집니다.우선 투약일수 규제를 풀어 달라는 민원 부터 올려 봅시다. 저는 어제 보건복지부 민원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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