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우리 일상의 삶에 너무나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TV가 아기를 돌보고 가르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방송의 위력과 영향력은 커지고 있습니다. 방송은 전파라는 공공의 자산을 사용하고 있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며 생각을 형성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그 사회적 책임이 막중합니다. 하지만 방송은 ‘성평등’의 가치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남성과 여성에 대한 그릇된 고정관념을 깨뜨리거나, 여성이 처한 현실의 불평등을 바로잡는 데 영향력을 발휘하기보다 오히려 이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는 걱정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잘못된 성 고정관념과 성 상품화는 일반 성인뿐 아니라 자라나는 아동· 청소년의 성역할 사회화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방송제작자들은 사회적 영향력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성평등 가치에 대한 감수성과 민감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본 안내서는 프로그램을 기획·제작· 편성하는 모든 과정에서 방송사, 제작진, 출연자들이 점검해 보고 준수해야 할 핵심사항을 2017년 1월에 개정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양성평등 심의 조항을 고려하여 제안하였습니다.
방송의 성평등 실현은 모든 방송 관계자들이 성평등한 시각과 관점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할 때 빛을 발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HKHK페미에 반감가지는 남자분들은 충분히 이해는 되요. 근데 잘못된 방향으로 부추기는 사람들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팩트만 가지고도 비판받을짓을 하는것도 사실이에요. 제가 봐도 왜 이렇게까지 급진적으로?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으니까요. 반페미라는 단어로 모두 묶어 비난하는것도 지양해야하지 않을까해요.. 그럼 또 갈등만 낳을것같아요. 일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무엇보다 본인이 저 내용이 공감 안가면 그냥 그걸로 끝인거고 역시 다른의견으로서 각자 비판할거 하면 됨 그게 민주주의 아닌가? 근데 그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검열이 이루어지고있다고 글이 올라오는게 문제라는거임 얼마전에도 아이돌 규제라느니 하는것도 마찬가지고.. 또 검열까진 아니더라도 뭔가 오바한다 싶은 움직임이 있다면 그걸 또 문제삼으면 되는데 이런식으로 별것도 아닌걸 큰일인마냥 넷상에 의도적으로 편집해 올려버리면 그걸로 파이어나고 그게 현정권 욕으로 이어지고.. 패턴에 당하지 말아야함..
그렇기에 한 주제를 가지고 갑자기 여러커뮤니티에 우후죽순으로 글이 올라오고 핫이슈가 되면 지켜보고 스스로 자세히 찾아봐야해요 그게 어느쪽이든 그게 누가 올리든지 말이죠 온라인상에서는 사람들 쉽게 휩쓸리기 마련이죠 괜히 어르신들 사이에서 카톡찌라시 유튜브 가짜 뉴스가 유행하는게 아닙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도 예외가 아니에요 스스로 찾아보고 또 의심하고 또 의심해야 함 뭔가 나도 잘 모르겠다 싶을때는 댓글을 안다는게 차라리나음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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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jtbc뉴스 보니 여가부가 방송국에 배포했다네요
@JB-TR TV광고 모니터링 자료를 방송국에 배포한다구요? 광고를 제작하는곳도 아닌데 거기에 보낼리가...
말씀하신 자료는 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안내서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JB-TR 성평등 제작 안내서요
@JB-TR 네 그건 알고있는데
이 글에 있는 광고 모니터링 자료는 단순 모니터링이라 방송국에 배포되지는 않았을거에요.
확인했습니다.
*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보고서(TV광고) 라는 곳에 저 광고가 나옵니다. 자료자체는 거짓은 아니구요
여가부는 아니고 여가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서울YWCA에 의뢰해서 YWCA가 만든 자료입니다.
해당 자료에는 수행기관의 의견으로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공식적인 의견과 다를수 있습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역시 날조가 많네
아...그냥 산하기관에서 외부업체에 외주맡긴 광고모니터링 보고서인가 보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 제목을 달면될텐데...왜 헷갈리게 ㅠ
헷갈리게 만드는게 목표라? ㅋㅋ
@Spider-Geddon 그냥 그대로 제시하고 그 바탕으로 토론이나 논의를 하던 비판받아야 마땅하면 비판받으면 될텐데... 왜 자꾸 재가공을 덧붙이는지... 참 웃긴게 그냥 팩트체크를 한건데 어느새 여가부 쉴더가 되어있을때도 있어서 어이없음
@HKHK 남성인권 남성인권하면서 정작 군인,남성인권 관련 청원글 같은거에는 대부분 나타나지도 않음 ㅋㅋ
@HKHK 페미에 반감가지는 남자분들은 충분히 이해는 되요. 근데 잘못된 방향으로 부추기는 사람들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팩트만 가지고도 비판받을짓을 하는것도 사실이에요. 제가 봐도 왜 이렇게까지 급진적으로?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으니까요. 반페미라는 단어로 모두 묶어 비난하는것도 지양해야하지 않을까해요.. 그럼 또 갈등만 낳을것같아요. 일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Spider-Geddon 근데 야동 청원에는 오지게들 박아대더라고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대표 완전 극메갈이던데...
[색다른 인터뷰] “남혐, 여혐의 리액션일 뿐… 기계적으로 나눈 ‘양성평등’의 산물”
출처 : 서울신문 | 네이버
http://naver.me/GVYxb7fd
무엇보다 본인이 저 내용이 공감 안가면 그냥 그걸로 끝인거고 역시 다른의견으로서 각자 비판할거 하면 됨 그게 민주주의 아닌가? 근데 그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검열이 이루어지고있다고 글이 올라오는게 문제라는거임 얼마전에도 아이돌 규제라느니 하는것도 마찬가지고.. 또 검열까진 아니더라도 뭔가 오바한다 싶은 움직임이 있다면 그걸 또 문제삼으면 되는데 이런식으로 별것도 아닌걸 큰일인마냥 넷상에 의도적으로 편집해 올려버리면 그걸로 파이어나고 그게 현정권 욕으로 이어지고.. 패턴에 당하지 말아야함..
페미도 문제지만 여혐조장기회라고 저런 날조자료 퍼뜨리는 놈들도 문제임
이제 제기준 페미 =반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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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ultra 위 제목처럼 올라온거 맞구요 글을 올리려면 제대로 확인하고 올리던가 해야지 잘 걸렸다 싶어서 확인 없이 올려서 이 글 쓴겁니다 그리고 검열이라 올라왔는데 실제 내용보니 그것도 아니었구요
@superultra 흠... 락싸에 올라온글 보고 팩트체크한 글인데 타 사이트글 링크를 가져오시면 어떻게 해요
팩첵 감사요
좋은 정보 ㄳㄳ
팩폭감사요 ㅠㅠ 노통때도 이런 분들 많았어야 했는데 ㅠㅠ
그렇기에 한 주제를 가지고 갑자기 여러커뮤니티에 우후죽순으로 글이 올라오고 핫이슈가 되면 지켜보고 스스로 자세히 찾아봐야해요
그게 어느쪽이든 그게 누가 올리든지 말이죠
온라인상에서는 사람들 쉽게 휩쓸리기 마련이죠
괜히 어르신들 사이에서 카톡찌라시 유튜브 가짜 뉴스가 유행하는게 아닙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도 예외가 아니에요
스스로 찾아보고 또 의심하고 또 의심해야 함
뭔가 나도 잘 모르겠다 싶을때는 댓글을 안다는게 차라리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