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제가 이 말씀을 드리고 그때 로그 아웃 시킨 후 생각해 보니 부모님.또 스승님 귀중한 이들이 이 생을 떠나시면 그 그리움을 어찌할까 ... 그래서 제게 있어 그리움은 '앞으로 많이 있을 것입니다'이렇게 대답 드리는 것이 옳을 것 같아 다시 뵙습니다.도통은 농담이시고...감사합니다. 선각님! _()()()_
저도 어제 가을 다 떠나기 전에 담고오자며 집앞으로 온다는 친구의 말에 하던 일을 멈추고 아이들에게 엄마 두시간만 하곤 안민터널을 지나 장복산 조각공원에서 숲길을 걷고 기산쪽에서 일몰을 보며 비운다는건 참 대단한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제 그리움은 가까이 있습니다 늘 자연에서 더 맑은 빛을 일구도록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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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 님은 이미 도통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말씀을 드리고 그때 로그 아웃 시킨 후 생각해 보니 부모님.또 스승님 귀중한 이들이 이 생을 떠나시면 그 그리움을 어찌할까 ... 그래서 제게 있어 그리움은 '앞으로 많이 있을 것입니다'이렇게 대답 드리는 것이 옳을 것 같아 다시 뵙습니다.도통은 농담이시고...감사합니다. 선각님! _()()()_
저도 어제 가을 다 떠나기 전에 담고오자며 집앞으로 온다는 친구의 말에 하던 일을 멈추고 아이들에게 엄마 두시간만 하곤 안민터널을 지나 장복산 조각공원에서 숲길을 걷고 기산쪽에서 일몰을 보며 비운다는건 참 대단한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제 그리움은 가까이 있습니다 늘 자연에서 더 맑은 빛을 일구도록 하셔서
대도성 님은 진해에 사시는지요? 장복산 하니 진해 대광사가 생각나는군요.
고맙습니다 늘 좋은날 되십시요 _()_
대도성 님, 고맙습니다.
저 농가에 들러면 마치 친정에 온것마냥 주섬주섬 가을걷이를 챙겨 주실것 같은....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저는 지금 부처님과 열심히 대화중이라 그리움은 저 밑으로 묻었습니다...글쎄요 언젠가 삐죽삐죽 기어올라오면 다시금 저의 마음을 다잡고 부처님을 찾을랍니다...
길상화 님, [부처님과 열심히 대화중]이어서 그리움도 접어 두신다는 그 신심에 찬사를 올립니다. 부처님께서 뭐라 하시는지도 조금씩 알려 주세요.
관세음보살,...._()_()_()_
고불심 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