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후쿠오카 우정 콘서트] 개최 안내

[きくよ]

「부산 - 후쿠오카(福岡) 우정 콘서트」개최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에서는 NPO법인 마음을 전하는 모임과 공동으로 다음과 같이 「부산-후쿠오카 우정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일본 전통예능의 하나인 진동야(ちんどん屋) 공연과 엔카(演歌)에서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남여노소 여러 층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에다 유키(前田有紀) 씨의 일본가요 공연이 개최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 일      시 : 2011년 1월 15일(토) 오후 5시10분~

▶ 장      소 :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분수대(지하1층)

▶ 주      최 :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 NPO법인 마음을 전하는 모임, 롯데백화점 광복점

▶ 후      원 : 후쿠오카현(福岡県), 후쿠오카시(福岡市),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 내      용 : 진동야 및 일본가요 공연

▶ 출      연 : ▶ 아다치센덴샤(アダチ宣伝社)

                      ▶ 마에다 유키(前田有紀)

▶ 무료관람

<마에다 유키(前田有紀)> 

   ▶ 2000년 「鳴きうさぎ」로 데뷔.

   ▶「東京 You ターン」 「東京きりぎりす」 「さらさらの川」「西新宿で逢ったひと」 「お前の涙を俺にくれ」 등 히트곡 다수.

   ▶ 최근 「ケンチャナ～大丈夫～」 「ミ ネヨ～ごめんなさい～」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 마에다 유키(前田有紀) 동영상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WZ-P9fOwIck

      http://www.youtube.com/watch?v=0qfDMNd4I1c

      http://www.youtube.com/watch?v=rFNAfAmq_qg

      http://www.youtube.com/watch?v=DbIdbtRt7Go

      http://www.youtube.com/watch?v=QXWvNHDkVdM

      http://www.youtube.com/watch?v=9sKu7UelQm0&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lCPXOi_bJF0&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gI7uV-UNUJg

      http://www.youtube.com/watch?v=X8mp1dWfR_c&feature=fvsr

<진동야(ちんどん屋)>

진동야란?

사람들의 눈을 끄는 특이한 복장을 하고 북과 샤미센(三味線), 꽹과리, 클라리넷 등의 악기를 연주하면서 광고, 선전을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진동야는 일본 특유의 가두 선전업으로 상점의 오픈이나 이벤트 등의 개최를 알리기 위해 광고간판을 메고, 악기를 연주하면서 홍보하던 기업홍보 수단으로 이용되었는데, 1845년 오사카 센니치마에(大阪 千日前)에서 큰소리로 엿을 팔던 아메카츠(飴勝)라는 사람이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 이 사람을 흉내 내어 주변 상점에서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거리를 누비며 소리를 내면서 무언가를 선전한다.'는 진동야가 유래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 이후 물건도 귀하고, 정보도 오락거리도 없었던 시절, 진동야는 서민들의 스타로 전성기를 이루었다. 전성기에는 교토지역에만도 3000여명의 진동야가 있었다. 그러나 광고산업의 발달과 계승자 부족 등의 원인으로 현재는 일본 전체에서 100여 명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한 때 쇠퇴했던 진동야는 최근 고도 정보화사회 속에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직접적인 소통의 재발견으로 선전이나 PR수단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아다치센덴샤(アダチ宣伝社)>

▶ 1994년부터 규슈(九州) 일원과 쥬고쿠(中国), 시코쿠(四国)지방에서 연간 250회 이상 공연을 하는 후쿠오카(福岡)의 젊은이들로 구성된 진동야.

▶ 서울, 홍콩, 프랑스 등 다수의 해외 공연.

▶「全일본 진동 콩쿠르」에서 3회에 걸쳐 최우수상 수상 및 총 12회에 걸쳐 입상함.

[나미에]

시간이 되면 보러가는것도 좋겠네요.....

[준꼬]

우리 한 번 같이 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