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남도의 아침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사 랑 방
cham 추천 0 조회 21 24.02.18 16: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2.18 19:21

    첫댓글 무지개.
    한마디로 변화!
    변화를 요구하는 간절함이 어찌 이리도 공감되는지요.
    너도 내 나이 돼 봐라!
    라고 하는 듯함이 크게 들립니다,
    애가 타서 어미에게 이러쿵 저러쿵하며 애타하는 딸내미에게 나도 그리 말했답니다.
    울 엄니도 그러셨거든요!
    우린 자식이고 부모이기여 다독입니다.

  • 작성자 24.02.18 20:09

    가을 단풍은 봄꽃보다 붉고 저녁노을은 일출보다 화려하다는데 사람은 늙으막에 봄꽃보다 붉고 저녁 노을만큼 아름답기 어렵겠지요? 그저 사라질 뿐이라는 말에 동감하면서도 죽은 고목의 밑둥에서 새싹이 난다는 말도 고목에 피는 꽃의 향이 더 진하다는 말들이 저에게는 꿈만 같은 거짓말처럼 들린답니다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