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인가요,,,??
솔직히 계획도 없이 별다른 생각도 없이 그저 몇몇 친구들과 간단한 전화통화를 통하여
쐬주잔 기울였던 그날이 벌써 2개월여가 훌쩍 흘렀습니다,
실로 40년 가까이 흘러간 세월뒤에 얼굴을 본다는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던 꿈과같은 일이엇지만
그리움이란것이 무궁한 친구들의 보고자하는 집념앞에서는
그리 어렵게만 느껴지지만은 않더라구여,,,
어설프게 발족한 "창천24동창회"모임이었지만 벌써 2번째의 오프모임을 앞두고 있는
진정 조금은 발전된 모습이라는생각에 왠지 흐뭇한 성취감마져들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컴에 무지하다는 이유로 홍창원회장과 안양렬 총무에게
모든것을 떠안기다시피 외면한체 양렬이가 도배하듯 고군분투하는 까폐는
그저 눈팅만 하고보낸시간이 어언 2달이 넘어 이제는 미안한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는 얌체가 되어버린거죠,,,
해가 바뀌고 까폐를 드나드는 인원수가 하나둘 늘어나는것을보면
진정 우리의 의도대로 얼마후면 더욱더 많은사람들을 볼수가 있을거란 기대와 함께
오늘 이시간부터는 나를 비롯한 아직은 몇안되는 회원이지만
안양렬님의 고군분투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들 모두가 좀더 적극적이 온,오프라인 활동을 해야겠다고 반성하면서
3월11일 신촌에서의 모임을 기다려 봅니다,
첫댓글 ㅎㅎㅎ 사실은 찾아와서 눈팅해주는 친구들만 있어도 얼마나 기쁜일인가... 난 항상 기쁘다. 희동이도 홧팅!!
친성 !! 동감이네,,, 내 마음도 같은 생각일쎄,,,,우리 열심히 만나자^^ 희동아 화이팅!!!
희동이말에 전적으로공감이가네, 그러한마음으로 달려가보세 24회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