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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시즌 두번째 울트라 마라톤 지난주 부산울트라 마라톤에 이어 이번주는 처음으로 제주도 울트라100에
도전을 해보았다
울트라대회 38번째지만 제주도는 처음이다 시간과 금전적인 면도 있었지만 제한시간과 제주도의 변화 무사한 악천후와 기상변화 날씨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했기 때문이며 그리고 아름 다운반면 지루한 코스 때문이다
그런데 왠지 이모든 것을 극복할수 있겠지하는 자신 감이 생겨나 무작정 신청을 하구보니 조금은 걱정도 되었다
또한 부산에 이은 연속 참가라 과연 몸이 마음을 이겨 내줄수 있을까 내심 걱정도 되었지만 이미 결정한것 남은겻은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리구 금요일 결정의 날이왔다
오후 휴가다 청주공항 으로 출발 4시 45분발 제주행 이스타나 비행기 편으로 제주 팔레스 호텔에도착 하니 울트라 연맹 각 지먱 내노라 하는 선수들이 속속 호텔로 집결한다
늘 만나던 지인들과 형님 동생들 많은각런들이왔다
하기사100km/101km50km/200km/80km
트레일런 약 300명에 이른다
다들 내일있을 준비에 배번호며 기록칩 그리구 날씨 변화에 대비로 무엇을 입고 뛰어야할지 고민하면서
이것 저것 챙기다보니 어느세 11시가 훌쩍 넘었다
지금 잠들얼도 4시간정도 수면인데 다들 잘생각들을 안한다 휴~~~걱정이다
이렇게 내일 달릴 작은 베낭을 챙기고 12시쯤 다들
불을 끄고 누웠지만 업치락 뒷치락 거기에 땡크 소리
까지 대략 난감이다 ㅠ~~ㅠ
과연 내일 컨디션이 좋으면 몰라도 수면 부족으로 달릴수 있을까 걱정을 하다가 어느 틈엔가 잠이 들은것 같은데 알람이 울린다 3시30분 4시부터 식사 시간이다 그리구 5시집결 6시 출발 이기에 눈뜬차에 샤워하구 다시 마지막 가방정리 확인을 한후로 로비에가서 아침을 먹는다(부폐식)
아침을 안먹는 습관이지만 오늘 아침은 안 먹을수가 없었다 불고기에 삶은계란 햄 주로 육식으로 배를 채웠다 배가 거북할 정도로 ^^*
300의 선수들이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음식이 부족 하여 식사 시간이 빠듯하다
이렇게 든든하게 배를 체우고 큰 베낭은 주쳬측에 맞기고 작은 베낭만 메고 집합 장소로 나갔다 ~~헐
아침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제주의 세가지중 한가지 바람 역씨 제주바람 장난 아니다 이날 아침기온 4도 제법 쌀쌀하다 맞겼던 큰베낭에서 다시바람 막이옷을 찾아입고 집결지로 모였다
5시30분 이곳 저곳에서 우리들 선수들 뿐아니라 홍콩 일본 미국 말레이시아 여성 남성과 시각장애인 선수들 도 함께한다 제주 국제대회답다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을 맞치고 삼삼오오 지맹끼리 띠모임끼리 단체 사진을 박느라 분산하다
5시50분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박은후 출발 카운터 다운을 기다린다 긴장됀 순간이다 울트라 많이는
안달렀지만 긴장되긴 제주가 처음이다
카운터 다운이 시작되었다100/200/80트레일런
(제주관음사에 서성판악 한라산을 넘어오는 코스 장난 아니다 제한시간15시간이지만 약보았다간 낙오됀다)
카운터 시작5~4~3~2~1출발이다
다들 함성과함께 제주탑동 공원의 새벽아침을 시작한다 아마 이게 무슨 날벼락에 깜짝놀라 은빛 제주 갈치며 오징어 전복 방어에 이르기까지 놀라서 와~~하구
응원하러 나왔지만 그시간 후로 아마도 해물 가족들과 이별을 했을듯 ㅋㅋㅋ
미안하구 고마워 해물들아 ^^*
좀 연륜이있는 해물들은 아마도 이랫을것 갔다 울트라 마라톤 하는 날이구나 그냥 신경끄고 물위로 오르지 마라 어느 놈들 인가 궁굼해서 나가는 순간 이별이다 아무튼 뭐든지 경험이 중요 ㅋㅋㅋ
이렇게 해물들의 환호와 아품을가슴에앉고 각런들은 힘찬 발걸음질과 함께 제주탑동 공원을 출발로 대장정 제주도 해안도로 한바퀴 반바퀴 그리고 한라산을 넘어 가는 힘들고 힘든 레이스를 시작한다
동이트기 1시간전 제주의 찬바람을 맞으며 경광등의 행열이 경찰차의 유도와 함께 진행요원 차량이 제주 시내의 거리약 1~2km 유도를 한뒤 선수들이 해변 천상의 자전거길에 들어 서면서 유도차량은 빠진다
아직 이른 새벽이라 검은 바다와 철석 거리는 파도 소리가 마치도 문어 오징어 전복 은갈치 등의박수쳐럼 들려오는 소리로 들으면서 해안 자전거길을 앞만보구 달려본다
다같이 돌자 제주 한바퀴아침일찍 일어나 제주 한바퀴 (어릴적 동네한바퀴 노래를 개사하여 불러본다)
서서히 하늘이 붉께 물들기 시작하면서 탑동을 버서난지 1시간8분 어느세 1CP(10km)지점이다
생각보다 조금은 빨리 도착했다 컨디션이 좋은탓일까 아니면 기분탓일까 암튼 이정도 속도라면 50km지점 7시간 컷오프 는 면하구 6시간 30분에 도착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건 더 가봐야 알것같구?
아무튼 몸은 가벼웠다 응원의 힘일까^^*
물 한모금 마시고 곧바로 다음 CP로 달려본다
이제해는 머리 위까지 올정도이나 해안가 아침바람은 바람막이를 벗지못하게 추위는 좀쳐럼가시지 않았다
2CP==>3CP까지는 천안 도리티 휴게소 조붕제형님과 이런 저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해변을 바라보며 달린디
어느세 바다의 물결은 검은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하고 파란물결은 파도에밀려 겟바위에 부딧치면서 철석 철석 마치 달리는 우리 선수들을 응원해주는 박수소리 처럼 들렸다
지인들과 더불어 처음보는 주자들 속에 자그만한 여성이 하이팅 하는데 빠르시네요 말을거니 웃기만한다 일본 여성이다 일본에서도 많은선수들이 참여 한듯하다 나는다시 이찌방 화이또 서툴은 일본말로 하니 하이 아리가또 고자이 마생 하면서 답례를 하고 휭~~하니 앞질러 간다 붕제형~~왈 땅콩들이 빨러ㅋㅋ형나도 땅콩인데 하니 임마 넌 땅콩이 아니잖아 ㅋㅋ 난 도토리
이런 저런 이야기속에 언덕을 치고올라 가면서 힘겨 운지는 몰랐다 환상의 자전거길 첫번째쉼터 다락쉼터 인증센터가 나왔다 그리구 30~~40kmCP를 지나
해거름 자전거 쉼터 인증센터가 나온다
제주 울트라의 코스는거반 자전거 코스와 일치하기에 별도의방향 표시가 필요없구 밤이아닌 아침 출발이라 알바(길 잃어 버림)은없었다
이렇게 40km지나 50km까지 달리면서 앞서거니 뒷처지거니 하면서 서로를 위로하는 "힘 "힘 "힘 외침면서 울트라 맨들의 따스한 정을 나누워 본다 또한 먹을거가 없을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각 CP마다 풍부 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요기는 되었구 24시 편이점은 그야만로 말할수없이 많아서 이번에도 25km 통과시 마다 곰과(카스) 코끼리(필라이트) 호랑이(프레쉬) 의힘을 잠시 빌리면서 달려보았다 생수보다 맥주로 아마 골인까지 6캔은 마셔야 싶을듯 ㅋㅋ
50km를 2km정도 나두고 김효근 김미순 시각장애 를가진 두분을 만났다 오랫만예 주로에서 보는듯싶다 달리는 속도도 예전같지 않아보이구 달리다 걷는편이 종종 보이는 편이다 그리구 예전에 베낭에 부착한 문구 또한 보이지 않는다
12시20분 50km도착 하면서 6시간 20분 만에 50km
도착이다 시간적 여유가있다 50km 완주자들은 완주의 기쁨을 누릴때 물한잔 콜라 한잔으로 목을 추긴후 다음CP로 향해 달린다
언뎍위에 자리잡은 6CP(60km)연먱 회장님께 부탁 인증사진 한장박구 연맹대회 사진작가 큰산 작가님이 멋진사진 한장박은후 파란 바다가 이제는 에머랄빛 녹색의 물감을 퍼트린듯 태양빛에 반짝이는 환상의 바다를 바라보며 또한 응원의 힘과함께 7CP로 달려 본다 근데 여기서부터 발목과 발바닥에 이상이온다
내 딛을 때마다 통증이시작 대락 난감 이다 시간적 여유는 아직있지만 계속 걸을수는 없기에 평지와 내리막은 진통제로 통증으로 달래면서 가능한 댤리다가 언덕에 다다르면 걷곤하다 보니 저멀리 한라산과 삼방 산이 보인다
그리고 자전거 쉼터 송악산 쉼터이다 저 언덕 까지만 넘어가면 남은거리 25km 한라산과 삼방산 이보이는 저곳을 가기위해서는 1km의 언덕을 넘어야 하는데 걸을수도 달릴수도 없는힘겨운 시간 비단 나뿐아닌 다른 주자들 모두가 이지점 빠른 걸음으로 언덕을 치고간다
언덕 시작지점 40대로보이는 여성분이 따뜻한 꿀물을 들고 기다리며 한잔씩 건네준다 본인도 마라톤을 좋와 하는데 최근바빠서 못뛰고 있다고 격려의 말과 응원을 해주면서 언덕을 오르는 선수들에게 힘을 준다
바로 사진속에 찻집의 사장님 이시다 감사의 마음으로 사진한장 박으면서 나중에 제주에 오게되면 꼭한번 들릴께요 감사인사를 마치고 다시 힘을내서 힘차게 언덕을 올라간다 언덕위에서 바라본 제주의 모습
여행객들 사이로 내리막길을 힘차게 달려본다 송악산 자전거 인증센터 8Cp 까지는 5km 조금만 더 힘내자
자전거쉼터 다음 쉼터는 법한마당 까지 28km 그러나 울트라 남은거리 25km 쉼터까지 골인 지점인 월드컵 경기장이다 이제는 제주 서귀포로 힘차게 달려본다
따끔 따끔 밀려오는 발목의 통증 그러나 언젠 가는 가야할길 걷는다고 시간이 멈추어 주지는 않는다 달리자 달리자 그때 또다른 시각장애 두분이 달린다
김효근 김미순 부부가 아니다 등 번호를 보니 일본 이름 이다 좌측의 여성분이 주로를 이끌어 나간다 왠지 가슴 이 뭉쿨해 온다 여성분은 사뿐사뿐 달리는 반면 남자 분은 힘이부친 탓일까 가큼씩 두다리에 힘이 빠져 보 인다
나는 두분 들에게 화이토 외친후 80km 지점에도착
콜라를 마시고 있을무렵 일본 인선수들도 8CP에도착 물한잔 마시다 내가 마시는 포카리스를 보더니 아~~뽀까리 하고 찿는듯 하여 한잔 따라주니
아리가또 고자이마생 하면서 감사함을 표한다
그리구 꿀물을 일본말로 몰라 꿀물을 권하니 고개를 끄덕인다 꿀물과 함께 친구가 준 홍삼 제리를 몆개주니 거듭 하이하이 고개를숙이며 감사인사를 한다 나역씨 화이또 응원 말을남기고 남은 거리20km를 향해힘차게 또 달려본다 마지막 거리는 24시편의 점에서 코끼리(필라이트)의 힘을 빌려본다
시원하게 갈증과 배고품을 코끼리의 알콜로 체운후
마지막 스포트를 내어본다 하프 거리라고 생각하며 조금은 지루할것같아 훈련코스로 달리던 봉주로와 입장 까지의 코스 거리라 생각하며 속도와 시간이 나올듯 하여 몸의 상태를 보면서 시간은 맞춰 가면서 달려본다
월드컵 경기장 까지 거리는 길바닥옌 자전거코스 거리 표시가 없구 해도저물어 어둠이 찿아 오면서 한낮의 더위와는 달리 찬바람에 약간은 추위가 느껴온다
이렇게 달리고 또달려 어느세 9CP(90km)에 도착 마지막 CP에서 옥수수 스프 한릇으로 요기를 하고나니 어느 정도의 힘이생긴다
200km를 도전하는 서울 강남지맹 의 배민호 동생과 함께 남은 10km중에 절반인 언덕을 5km까지달려본다 댤리고 걷구 또 달리고 걷구하다보니 얖질러 가던 삼삼 오오 주자들도 걷구있었다 저멀리 시각장애 효근 미순 님도 보인다 언덕이 많다보니 다들 페이스 조절 탓인지 속도를 내지않는다 아마도 완주에 부담이 있음을 감지
민호아우의 덕분으로 코스와 페이스를 조절 하면서 달릴수있어 남은거리 4km 남은시간 2시간 가능하면 13시간 59분까지 하는욕심도 가져본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따로 그리 쉽사리 허락하지 않았다
이제 마음 가짐이다
직산예서 성거까지 달려 오는거리다 시간은 늧어도 40분거리 14시간 30분까지 완주목표다 15시간 제한 시간 이기에 시간은 충분했다
자동차 오르막길 이곳 마지막 언덕을 오르고 나니 남은
거리 600m 언덕 위에서 바라본 제주 월드컵 경기장 이보이고 대회 진행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마지막 힘을다해서 달려 보려다 자전거도로 굴곡턱에 발이 꼬이고 넘어지면서 앞으로 꼬꾸라 지고 말았다 잠시 정신줄을 놓은실수였다 다행이 큰상처는 아니지만
손바닥과 발등에 통증과 상처가 생겼을 뿐이다
다시 일어나 남은 300m를 향해 월드컵경기장 피니쉬 라인으로 들어선다 진행자 분의 축하 멘트와 함께 지인들과 봉사자분들의 응원과 함께 박수로 격려를 해준다 환희의 순간이다
우승한 주자들의 시상과 먼저 들어온 주자들이많다보니 큰산 작가님의 후레쉬가 바쁘다 기념 사진은 잠시후
하여 일딴은 따뜻한 국밥 한그릇 먹고난후 기록증을 받아든었다 기록은 14시간 10분 생각보다 좋은기록 부산대회 기록보다 28분 앞당겨서 그동안 힘들게 달려왔던 피로감이 한층 더 가벼운 마음 이였다
어니정도 시상식과 주자들 사진 촬영을 맞치고 나역씨 피니쉬 라인에서 2018년 시즌두번째 제주대회 첫번째 또한 울트라 통상 38번째 완주의 꽂다발을 손에들고 기쁨을 만직하며 올해 안으로 50회 완주에 도전해본다
이렇게 100km 완주를 마치고 주체측에서 마련한
셔틀 버스를타고 출발 장소였던 탑동 팔레스 호텔간다 도착후 새로운 숙소를 알아보구 함께한 지인들 200km 달리는 그시간 홀로 숙소에서 샤워를 하구 완주의 기쁨을 지인들과 친구와 나누고 대회 CP 도착때마다 찍은 사진과 중간중간 제주의 경치를담은 사진을 보며 후기를 써내려 가본다 피곤은 한데 잠은 안온다
내일아침 8시45분발 비행기라 오래 쓰지는 못하구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평상시와 같이 5시30분 기상 간단사워후 가방 정리후 다시 남은시간 짬을내어 후기를 써본다
모톌을 나와 택시를타고 제주공항에도착 1시간정도 여유가있어 여기서도 이어지는 후기작성^^*
8시40분 이스타나 항공기에 탑승 올때와 달리 갈때는 창가에 배정 받았지만 너무피곤한 탓인지 이륙후 그만 잠시 졸음에 빠지고 어느새 청주상공이다 창가를 보니
빙산과 같은 하얀 솜구름위로 비행기 날개짖과 함께 곧이어 청주공항에 착륙 이렇게 1박2일의 또한번의 여행아닌 여행 울트라 도전의 막은 내려집니다
제주도 갈때와 도착후모습 어딘가 달라도 많이다른 두얼굴 피부도 많이 탓네요^^*
함께 해준 나의가족들과 회원님들 그리고 친구들
고맙 습니다 응원의 힘으로 무사무탈하게 완주를
하게 되었 습니다
다시 월요일 아침 전방문을 열면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다음 대회는 4월달 청남대 대회와 불교108 그리고 성지순례222km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천안월드 마라톤의
"힘 "힘 "힘
감사합니다
첫댓글 사무국장님~ 대단하십니다요~
몸관리 잘 하셔서 몇세?까진지 모르겠지만~ 쭈~욱~~~
화~이~링~~~~~
덕환씨 고마워요
나이보다 달릴수있는
데까지만 달려볼까 합니다
국장님 또해내셨군요 진심으로드립니다 여유있는
레이스 매cp마다 인증샷까지 정말 부럽습니다
빠른회복바랍니다.
건원씨 고마워요
내년에 함같이 런해요
코스끝내주고 아주좋와요
힘힘힘
참가후기 잘 보았습니다.
빠른회복바랍니다. 도전은 계속되길...
감사 합니다
내년대회에 함께제주도의
천상해변길을 달려보심이
아니면 한라산 트레일러에 도전
4월1일 서울 불,수,사,도. 4개산(30km)산악마라톤 뛰어보고
한라산 접수예정입니다.
철인 철인 말로만 늘 듣다가 우리 국장님을 뵈니까 정말 철인이 존재 하는군요
그저 대단하시다는 말 외에 달리 드릴 말씀이 없어요? 몸 관리 잘 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문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철인이라고
칭찬 받기에는 이릅니다
내년622km 완주후
천안 월드마라톤의
철인이 되겠습니다
많은응원 부탁드립니다
월드의 힘 힘 힘
감사합니다
성진씨 축하해요!!
정말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철인이네요
여유있는표정~~앞으로의 울트라도
기대됩니다
그치만~~무리는 하지 마시고요 ㅎ
고마워요
계속 응원 해주실꺼죠^^*
인증샷한 곳곳의 자전거부스!~
작년 제주 환상 자전거길 라이딩때가
떠오릅니다
반갑네요 ~~
자전거길 표시로
달리는데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추억을 드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