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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여수/ 봉황산,금오산
소야昭若 추천 0 조회 388 10.08.04 10:2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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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4 11:52

    첫댓글 돌산종주길 다녀오셨네요... 저는 거꾸로 임포에서 돌산대교로 갔습니다. 한적한 길이지요. 기억 떠올리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0.08.06 11:48

    이 먼곳까지 벌써 돌산종주길 설렵하시다니 역시 킬문님이십니다
    정말 한적하다 못해 외로운 길이였습니다
    기억이란것 사람은 추억을 먹고산다 하는데 그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 10.08.04 12:47

    이런 산이 있는 것도 몰랐었습니다.아주 즐거운 산길이네요.나중에 친구들과 어울려 한 번 다녀보아야겠습니다.덕분에 멋진 산과 바다를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8.06 10:59

    저도 첨 알았습니다 동네 어르신께서 구름에 쌓인 갈미봉쪽 등산로가 폐쇄되였다 하던데
    행여 가실때 잘 알아보고 가십시요 정말 조용한 산 입니다

  • 10.08.04 16:23

    올해초 임포에서 하룻밤 머물고 다음날 사람들과 어울려서 돌산 종주길 가다가
    정치 얘기에 열 올리다..봉황산 이정표 갈림길에서 단체로 알바해서
    소야님이 들머리 하신곳으로 하산해서 다시 빽하는 수모를 당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0.08.06 11:08

    ㅎ.. 저도 야릇한 갈림길에서 잠시 주춤했습니다
    옛날 방식으로 손바닥에 침 뱉어 치면 침 튀기는 방향으로 갈까 ..하다가 ㅋㅋ
    꼬리표 많은쪽 선택 .. 탁월한 선택하였지요 아님 알바 했을텐데 ..

  • 10.08.04 17:06

    ㅋ 선배님 배경음악 짱이고..............산행기 멋지고....
    갈수록 산행기가 실감이 납니다...꾼으로 거듭나는 소야선배님 화이팅~~~~~~~~~~ 진정한 산행은 홀로산행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8.06 11:03

    에구 ... 산의 선배님
    난 이제 시작이라우 .. 이곳에서 많은것 보고 배우고 있는데 쉽지않네요
    모든것이 그져 벅찰뿐 .. 걍 즐기면서 산 다닌다우 .. 슬로우로 .

  • 10.08.06 11:29

    향일암에서 일출보고 돌산종주길을 오르던 생각납니다...섬 종주중엔 그래도 쉬운코스라~~~그래도 인상갚은 좋은 산행이었던~~~다녀온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없던 표지목이 많이 생겼네여...수고했심다...내려가면 갓김치파는 아줌시들이 먹어보라고 꼬시던데???

  • 작성자 10.08.06 18:05

    음식점 마다 모두 원조 갓김치 라고.. 헌데 맛 보질못했습니다 그리 맛나다던데 ...쩝 .
    짧은 두개의 산길이 아주 순둥이로 편안하게 잘다녀왔습니다 숲이 우거져 먼 바다 끝만 조망하다
    금오봉에서 시원한 남도바다 맘껏 담고왔지요
    근데 캐이님 산행기 보면 그냥 삼각점이있고 이등삼각점도 보았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나요??

  • 10.08.07 10:16

    저두 올봄 4월에 산악회원들과함께 같은코스로다녀왔는데..소야님말씀대로 정말
    순둥이란표현이 어울리는 그런코스였습니다.

    제 생각엔 봉황산 정상은 그곳보다 조금더위의 두번째작은봉이 봉황산정상봉(지형도상)같은데 아마 장소가 협소하여
    그곳에다 정상판을 세운것같습니다..
    다녀온곳이라 그런지 새롭습니다.

  • 작성자 10.08.12 06:49

    아 .. 그렇군요 사전 지식도없이 다져진 산길따라 걷다보니 봉황산 정상 표지석 있는곳은 한군데인데
    잡풀 우거진 작은 터 금오산 정성에 올라 향일암 향하니 임포나루 하산길 삼거리에 금오산 정상 이정표에 당황
    호기심에 또 오르니그곳도 금오산 정상 이라하여 아리송했는데
    향일암 내려와 어느 산님 말씀에 금오봉 전망대라 하더군요 저 같은 초보에겐 당황과 아리송이 늘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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