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했어요.
어제 오후에 삼잎국화 나물
3번째 베다보니 양이 너무 많아
부랴부랴 삶아 널었어요.
아래 사진은 지난번 비오기 전에
3번째 벤곳인데 벌써 또 다시 많이 올라왔죠.
아래는 미쳐 베지 못한곳
비가 오고 나니 쑥 자랐어요.
요기 빨강 바구니에 한 가득하고~
청색 소쿠리에도 가득~ 양이 많아요.
늦은 오후에 삶기 시작~
들통에 두번 삶았어요.
첫번째~
두번째랑 합친것~
늦게 삶았는데도
수분이 빠지니 금방 꼬실꼬실~
오늘 아침 화물차 위에 다시 널어 놓은 사진입니다.
첫댓글 하루만에 다 말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