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ars Of a Mermaid
‘인어의 눈물’이란 닉네임을 가진 진주. 진주를 그리 부르게 된 이유는 진주가 달을 상징하는 원석이며,‘ 月’은‘日’이 눈물을 흘려 만들어진 글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달이 가지고 있는 인력 현상은 여성의 순산을 기원하고 행복을 상징한다. 빛깔에 걸맞게 완벽한 의미를 지닌 진주. 이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자연스러운 라인과 착용 시 편안함을 고려한 디자인의 진주 세트 리리움.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에 8mm 지름의 진주가 결합된 링과 드롭 네크리스가 우아함을 뽐낸다. 루첸리
위의 흑진주 이어링은 히브리어로 정원을 뜻하는‘카멜’. 깔끔하게 다듬어진 정원을 형상화 시킨 카멜은 다이아몬드 아래로13mm의 흑진주가 세팅되었다. 아래의 그레이스 라인 네크리스는‘리나’이며, 멜레 다이아몬드가 지그재그로 맞닿아 있어 화려함을 더한다.약 4.124 캐럿의 49개의 다이아몬드와 13.9mm의 해주 진주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삼신다이아몬드
위의‘아드리아’링은18K 화이트골드와다이아몬드, 15mm의 남양진주가 결합해 볼륨감을 극대화시킨다. 아래의‘끌로드’링은14mm의 남양진주로 구성했으며 멜리 다이아몬드 라인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루첸리
잔잔한 호수에 던져진 조약돌이 물보라를 일으키는 순간을 포착한 디자인의‘스플래시’컬렉션. 총 22.88캐럿으로 각기 사이즈가 다른 3백90개의 다이아몬드와 19개의 남양진주로 세팅했다. 뛰어난 세공 능력으로 완벽한 빛을 발하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 골든듀
위의‘아샤’링은 진주 양쪽으로 트위스트된 다이아몬드가 단아한 자태를 드러낸다.가운데‘림프’링은 진주를 위아래로 감싸는 다이아몬드가 진주의 볼륨감을 배가시켜 존재감을 드러낸다.아래의‘첼로티’링은 다이아몬드 하프 세팅라인을 교차시켜 완성했다. 모든 링의 진주는 지름8.5mm에 이르는 사이즈이며 프리머스
링과 이어링 모두‘티그리스’라인으로 18K 화이트골드와 다이아몬드에 8.5mm의 진주를 세팅했다.링은 마치 다이아몬드 보타이에 진주를 올린듯한 디자인이 사랑스럽고, 드롭 스타일의 이어링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루첸리
제품 골든듀(02-3415-5734), 루첸리(02-577-4880), 삼신 다이아몬드(02-540-3344), 프리머스(02-747-3090)
포토그래퍼 박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