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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산림 대법회 183강 – 1 – c
그 첫 번째 일이,
태난습화 중에서 답이 여기 있다고 소초에서 얘기해 놓은 것을 보는 겁니
다.
1.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불자야 보살마하살이,
爲欲成就小心劣解諸衆生故(위욕성취소심열해제중생고)로,
마음이 아주 옹졸하고 예의없고, 10지품에 그렇게 해놨지요.
“아만스럽고 의심이 많은 사람은 절대 법문이 안 들어온다.”
그럽니다. “법문이 안 들어온다.”
법문이 머리에 안 들어가는 것은 자기의 생각에 가로막혀서 법문은 안
듣고 계속 휴대폰이나 보고 그런다니까요.
누구처럼요.ㅎㅎㅎㅎㅎㅎㅎ 이세간품을 하면서도 법문을 안 듣습니다.
마음이 작고 지혜가 용렬한 중생을 성취시키려 함이요.
不欲令彼로, 그 사람들로 하여금
起如是念호대, 이러한 생각을 일으키되,
今此菩薩이 自然化生이라. 보살이 자연스럽게,
그 전에 저절로 와서 자연화생이라. 그러니까
智慧善根이 不從修得일새, 지혜와 선근이 안 닦아도 저절로 쭉~~~!
얻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내지 않게 하려는 연고이니라.
是故菩薩이 示現處胎가, 이러한 까닭으로 보살이 일부러 태중에,
처태해서 있는 것이니,
是爲第一事요. 이것이 첫째 일이니라.
두 번째.
2. 菩薩摩訶薩이 爲成熟父母(위성숙부모)와
及諸眷屬(급제권속)과, 보살마하살은 부모와 권속과,
宿世同行과 衆生善根하야 示現處胎하나니,
지난 세상에 함께 수행했던 중생의 선근을 성숙케 하기 위하여 태중에
태어났느니라.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것을 느끼는 것이,
‘자타일시 성불도. 부처님이 왕궁에 태어나신 것이 우리에게 용기를
주려고 하는 것이었다. 우리처럼 소심 장부들을, 소심한 범부 중생들을
일깨우는 뜻이 있다!!!’ 고 하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다.’ 이런 뜻입니
다.
何以故오? 어찌한 까닭이냐하면
彼皆應以見於處胎하야, 저들이 반드시 태중에 있음을 보고야,
成熟所有諸善根故가, 가졌던 선근을 성숙케 하는 연고이니,
是爲第二事요. 이것이 둘째이니라.
3. 菩薩摩訶薩이 入母胎時에, 보살마하살이 어머니 태에 들적에,
석가모니가 우리의 포스트 석가모니입니다.
正念正知하야 無有迷惑하며,
바른 생각으로 바르게 알고 미혹이 없으며,
住母胎已에 心에 恒正念이라.
모태에 머물고는 마음에 항상 바르게 생각하고,
亦無錯亂(역무착난)이라. 그릇되고 어지러움이 없나니,
是爲第三事요. 이것이 세 번째 일이니라.
4. 菩薩摩訶薩이 在母胎中하야, 보살마하살이 모태에 있으면서
常演說法에, 항상 법을 연설한다.
十方世界의 諸大菩薩과, 시방세계의 큰 보살들과,
釋梵四王이, 제석과 범천과 사천왕들이,
皆來集會하야, 모두 모여 와서는,
悉令獲得無量神力과 無邊智慧하나니라.
한량없는 신통한 힘과 그지없는 지혜를 얻게 되나니라.
菩薩이 處胎하야 成就如是辯才勝用이,
보살이 태에 있으면서 이런 변재와 훌륭한 작용을 성취하니
是爲第四事요. 이것이 넷째 일이니라.
이런 것은 10지품에 보면 이렇게 해놨습니다.
“가릉빙가는 알 속에 있으면서도
공중을 나는 잡새들하고는 다르다.”
이세간품에는 또 이렇게 해놨습니다.
“이 내용을 아는 부처님의 입장에서는 영야간이,
들 짐승들이 와서 사자 앞에서 감히 똥폼 잡을 수가...”
사자 없는 데서야 폼 잡지 사자 있는 데서 똥폼 잡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똥개는 사자 앞에서 폼 못잡습니다. 거들먹거리다가 지가 박살납니다.
지금 우리가 화엄경 같은 것을 보는 것이,
이세간품을 이렇게 보는 것이, 일반적으로 ‘종이 책이다.’이렇게 볼 수도
있는 사람도 있지만, 신념을 가지는 순간에 이것은 살아 있는 것입니다.
5. 菩薩摩訶薩이 在母胎中에, 보살마하살이 모태 중에 있으면서,
集大衆會하고, 대중의 모임을, 대중회를 모아서,
모태 안에 있으면서 어떻게 모으는가 몰라요.
이런 것은 저~~ 기 지말법회의 복성법회에 가서 선재동자가 어머니의
태중에 열 달 있었다 하면서, 열 달 있으면서 이뤄진 7보창고 얘기라든지,
열 달을 채우고 태어나면서 집의 500개의 그릇마다 다시 보배가 쌓이는
그런 내용들이 이런 내용들하고 일치됩니다.
그러면 선재동자가 이미 출발 하기 전부터 금생에 태어나서 뭘 가지고 있
다는 겁니까? “聖胎. 부처님의 태를 가지고 출발을 했다!!!” 이 것이지요.
문수보살 만나기 이전부터 그런 얘기들이 되어있습니다.
그런 것하고 이런 것하고 자꾸 화엄경을 앞뒤로 이렇게 해보면,
‘야~~~ 경전. 이런 것은 사람이 그냥 상상력으로 쓸 수 있는 문제가 아니
구나.’ 깨달음의 임상실험이 끝난 사람의 입장에서 다 썼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서로 다른 데서 썼는데, 어떻게 그렇게 똑같게 맞게 쓸 수 있을까요?
특히 선사들의 오도송 같은 것을 이렇게 보면, 시절이 다르고 인연이 다
다른데도, 설혹 전화도 없고 책도 서로 못 봤을 수도 있는데, 그 내용이 똑
같잖아요. 특히 6조스님 같은 경우는 6조스님이 화엄경 읽으셨을까요?
안 읽으셨을까 싶은데요.
화엄경의 10회향품 진여품이 똑같은 6조스님 게송이 그대로 나오잖아요.
“본래 무일물” 이런 것 있잖아요. 그렇지요?
“유위ㆍ무위” 이렇게 되면 쉽잖아요. 그런 것들이 한 두 개가 아니잖아요.
전혀 다른 종파임에도 불구하고 깨달음의 게송은 똑같으니까,
‘아~~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관통해 있는 것이구나.
관통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없는 것이라야 가능하겠구나.’ 이런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以本願力으로 敎化一切諸菩薩衆이,
본래 원력으로 모든 보살대중을 교화하나니,
是爲第五事요. 이것이 바로 다섯 번째 일이요.
6. 菩薩摩訶薩이 於人中成佛에, 보살마하살이 인간에서 성불하려면,
應具人間最勝受生이니,
마땅히 인간에서 가장 훌륭하게 태어나야 하느니라.
以此示現. 그래서 일부러 어디에요? 왕궁에 태어났겠지요. 그렇지요?
處於母胎가 是爲第六事요 어머니의 태에 있는 것이니 이것이 여섯째 일
이니라.
7. 菩薩摩訶薩이 在母胎中에, 보살마하살이 모태에 있을 때에,
三千大千世界衆生이, 3000대천 세계의 중생들이,
왜 자꾸 모태가 이렇게 나오냐 그러면 뭣 때문에 그렇습니까?
부처님이 곧 부처님으로 탄생할 이세간품의 10신부터 쭉~~ 해서 등각
부분이잖습니까? 그렇지요?
등각ㆍ묘각 부분으로 넘어가잖아요? 그래서 부처님 모태를 자꾸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자~~ 입법계품으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선재동자가 10지 선지식을 만날 때가 바산바연저 주야신부터입니다.
바산바연저 주야신이 10지 초지입니다.
그러다가 저~~ 뒤에 가서 마야부인 천주광 만나기 전에 석녀구파라고
만나지요. 석녀구파가 10지 선지식의 마지막인데요.
석녀구파가 부처님의 태자시절의 부인이잖아요.
태자시절의 부인이 석녀구파잖아요. 그렇지요?
거기서 10지 선지식이 끝나고, 등각 선지식이 회향입지성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느냐 하면, 마야부인 천주광 ←이렇게 쭉~~ 해서 덕생동자ㆍ유덕
동녀까지, 열 한 명이 등각이거든요.
그러면 그때 선재동자가 10지 법문을 성취하고 깨달음으로 들어가는,
등각으로 들어가는 상태에서 첫 만났던 선지식이 누구입니까?
마야부인 이잖아요. 그래서 입법계품에 마야부인이 이렇게 나옵니다.
“금생에 석가모니의 어머니일 뿐 만이 아니고,
전생에ㆍ현생에ㆍ다음 생에 3000대천 세계의
모든 부처님의 어머니가 돼주시는 분이
마야부인이다.”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렇지요?
“아난존자는 전생에도 부처님의 시자요,
금생에도 부처님의 시자요,
다음 생에도 부처님의 시자다.”
이런 것들의 맥락이 쭉~~ 이어지는 것이 나옵니다.
그래서 ‘아~~ 입법계품도 등각 그 부분이 이렇게...’
원래 60권 화엄경에서는...
원래 60권 화엄경 처음에 425년 그때 번역될 때는 마야부인 천주광부
터 미륵보살 그 앞에까지가 없었습니다.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누락되어 있었고, 한 260년이 지난 뒤에 지파가라 삼장이 오셔서,
“이 부분이 입법계품에 빠졌다.”
그래서 그 부분을 다시 넣어서 현수 법장스님하고 측천무후가 다시
60권 화엄경을 보완을 하게 됩니다.
보완을 하게 되고, 그 보완을 하고는 얼마 안 있어서 다시 80권 화엄경을
새로 번역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60권 화엄경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마야부인이 없는 부분이 있고, 마야부인이 들어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청량국사의 略策(약책)에 보면,
“60권 화엄경이 두 종류가 있는데,
마야부인부터 없는 부분은 옛날 처음 번역했던 것이고,
뒤에 한 것은 增補版(증보판)이다.
다른 책이 아니다. 增補版이다.” 이렇게 해놨습니다.
“그 增補版을 했던 총 감리감독한 사람이
현수 법장이다.” 이렇게 나오거든요.
80권 화엄경 할 때는 신라의 원측스님도 참석하시고,
현수 법장스님도 참석하시고, 지금 우리가 보는 것을 실차난타가 다
번역을 하지만, 80권 화엄경 마지막 총 감수를 하신 분이 현수 법장스님
입니다. 현수 법장스님요.
그것도 그대로 나옵니다. 현수 법장스님은 굉장히 큰 역할을 하셨고요.
그 뒤에 한 100년쯤 지나서 현수 법장스님이 돌아가시고,
29~30년 뒤에 태어나신 분이 청량국사인데요.
그 분은 이 80권 화엄경이 번역되고 난 뒤에 다시 100년 뒤에 번역된
40권 화엄경을 총 감리감독 하신 분이 청량국사입니다. 청량국사요.
자~~ 어쨌든지,
7. 보살마하살이 모태에 있을 적에 3000대천 세계의 중생들이,
悉見菩薩호대, 보살을 보기를
如明鏡中(여명경중)에, 마치 밝은 거울 가운데에
見其面像하나니, 자기의 얼굴을 보듯이 한다.
보살마하살이 모태에 있을 때에 이미 3000대천 세계의 중생들이 보살
보기를, 거울 속에서 자기의 얼굴 보듯이 한다.
爾時에 大心天龍 夜叉 乾闥婆 阿修羅 迦樓羅 緊那羅 摩睺羅伽
人非人等이,
그 때에 큰마음을 가진 천용ㆍ야차ㆍ건달바ㆍ아수라ㆍ가루라ㆍ긴나라ㆍ
마후라가ㆍ인비인등이
皆詣菩薩하야, 모두 보살에게 나아가서
恭敬供養이, 공경하고 공양하는 것이,
是爲第七事요. 이것이 일곱 번째 일이다.
8. 菩薩摩訶薩이 在母胎中에, 보살마하살이 모태 중에 있을 때에,
他方世界一切의, 타방세계의 일체의,
最後生菩薩이, 맨 나중의, “일생보처”라고 하지요. 나중의 보살로서...
在母胎者가, 모태에 있는 이들이,
皆來共會하야, 다 모여와서
說大集法門하나니, 크게 모은 법문을 말하나니,
名廣大智慧藏이니, 이름이 “광대한 지혜의 광”이라.
是爲第八事요. 이것이 여덟 번째 일이니라.
9. 菩薩摩訶薩이 在母胎時에, 보살마하살이 모태 안에 있을 때에,
入離垢藏三昧하야, 이구장 삼매에 들고는,
뗏구정물이 쭉~~ 빠져버린 이구장 삼매에 들어서는,
離垢藏이라고 하는 것은, 번뇌장ㆍ소지장이 다 사라진 것이겠지요?
以三昧力으로 於母胎中에,
삼매의 힘으로 모태 가운데서, 어머니 태중에서
現大宮殿호대, 궁전을 나타냈다. 그래서
種種嚴飾이 悉皆妙好하야, 갖가지 장엄이 모두 훌륭하여
兜率天宮으로 不可爲比나, 도솔천 궁전으로는 비길 수 없지만,
而令母身으로, 그러나 어머니의 몸으로 하여금,
安隱無患(안은무환)이, 편안하고 걱정이 없게 하나니,
是爲第九事요. 이것이 아홉 번째 일이니라.
10. 菩薩摩訶薩이 住母胎時에,
보살마하살이 어머니의 모태에 머무를 때에,
以大威力으로 興供養具하나니, 대위력으로 공양거리를 일으키나니,
名開大福德離垢藏이라.
이름이 “큰 복덕을 열어 젖히는 때를 여읜 광”이라.
普遍十方一切世界하야, 시방의 모든 세계에 두루하여,
供養一切諸佛如來어든, 모든 부처님 여래께 공양하거든,
彼諸如來가, 모든 저 여래께서,
咸爲演說無邊菩薩住處法界藏이 是爲第十事니라.
저 여래들이 다 그지없는 무변한 보살의 머무는 처소인 법계장을 연설
하나니 이것이 열 번째 일이다.
“法界” 이렇게 나오면 마칠 때가 됐습니다.
佛子야 是爲菩薩摩訶薩의, 불자야 이것이 보살마하살의
示現處胎十種事니, 시현처태 열 가지 일이라.
若諸菩薩이, 만약에 모든 보살이
了達此法하면, 이 법을 분명히 알면,
則能示現甚微細趣(즉능시현심미세취)니라.
매우 미세한 길을 나타내나니라.
시간 상 “微細趣”라고 써 놓은 것. 생략하겠습니다.
나중에 과판하고 옆에, 여러분 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탁탁탁 잘라놨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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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_
아름답습니다♬♪♩ 환희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수성찬입니다♬♪♩ 감미롭습니다♬♪♩ 꿀맛입니다♬♪♩
대♩ 방♩ 광♩ 불♩ 화♩~~ 엄♩~~ 경♩~~~
🙏🙏🙏
[성]녀
석녀
발음하면 [성]으로 들리겠지만
@연기의 도리와 인생을 알고자
고맙습니다.
무늬가 그럴듯한 돌대가리임이 탄로 났습니다.
속 빈 강정이란 걸 자인 합니다.
@釋대원성 유유상종이라.
'오직 아름답게 장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생각에 경험을 보태어서
그냥 해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모르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니 고맙습니다.
@연기의 도리와 인생을 알고자
도움이 되다마다요.
두 말하면 공산당이라죠?
비록 제가 선두에 섰지만, 법우님들의 뒷 받침이 더욱 큽니다.
늘 고마워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 대방광 불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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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_()()()_
母胎..
근념하셨습니다 _()()()_
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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