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분들

별난 분들          판토마가 유투브에 올리는 글에 양념으로 써 먹기 위해 그간 겪었거나 들은 이야기를 정리해 본다.약 30분을 우선 모시는데 그 중 14분은 도둑님들이다.단연 도둑님이 많은 이유는 정치꾼, 국회의원은 너무 흔히 울거 먹었고 판검사나 의사들은 잘못 건드렸다가는 제 명대로 못 살것 같아서 제일 만만한 도둑님 들....그 중 별난 분 들을 소개한다.도둑님들을 약올린다 해서 "얌마 너 죽을래?!" 라며 나설 멍청이는 없을거니까.가만히 있으면 옆집 뚱보 아줌마도 모를일을 제입으로 "나 도둑임네"  하겠냐구각설하고 제 1탄 두둥!!    아직은 도둑 아니거덩!!  도둑이 막 담을 넘으려는데 그만 주인이 봤다 "도둑이야~~" 도둑은 천천히 담에서 되돌아 내려 가며 일갈 가로되 "아~ c8 안 넘어가면 되잔아 아직은 도둑 아니거덩!!" 뭐 잘 했다고 눈 흘기며 가더란다.ㅋㅋㅋ  2 : 이마 만 터졌네  무슨일이 잘 안될때 흔히 피 봤다고 한다. 어느 재수 없는 도둑의 진짜 피 본 이야기내 고등학교 2년 선배의 여동생은 여장부다....실화다.어느 날 선배집에 도둑이 들었단다.선배와 선배의 아버지 남동생 몽땅 쫄아 있는데불과 중학생이던 여동생이 일을 저질렀단다. 마당에 있던 빨간 벽돌로 도둑의 이마를 내리쳤고기습공격에 놀라 자빠진 도둑은 피를 흘리며 도주 했단다. 이때 만약 도둑이 치료비 변상을 요구 한다면 피해자이지만 폭력 가해자인 이 집 공주가 치료비를 물어 줘야 할까?아니면 도둑이 먼저 위법을 했고  극도의 위협을 느낀데 대한 정당방위라서 안 물어 주는게 맞을까? 여러분의 답글 판결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