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말에 똥싼 놈이 킅 소리친다는 속담은 고금을 통해서 진리인것 같다. 정부기관에서 개혁이 가장 시급히 요구되는 곳은 이나라 민주주의를 작살낸 정치검찰이며, 그중에서도
악명높은 정치검사 참피이언 宋光洙검사가 격에 어울리지 안는 높은 감투를 쓴 후 노무현대통령을 우습게 알고, 인권옹호의 기수인 강금실 전 장관의 개혁의 발목을 잡았을 뿐만아니라, 일부 졸개들과 작당하여 항명파동 까지 이르키어, 우리민중의 가장 존경하는 강금실장관 마저 사표까지 내게 만들지 않았던가. 나갈 놈은 따로 있는데 말이다.
이승만은 집권 12년 동안 친일파에 둘여싸여 탈법, 초법적 범죄행위를 시근 밥 먹덧이 하여왔으나, 총칼로 입헌정부를 뒤집는 일은 없었다.
60년 3월 15일 부정선거로 권좌에서 쫓겨난것이다. 그당시 이승만 졸개들은 많은 지역에서 개표도 하지않고 이승만 이겼다고 발표한곳이 부지기수이었다.
이에 격분한 민중봉기가 이러난곳이 바로 대구이며, 가히 민주주의 발상지로 기리 역사에 남을것이다.
그후 연달아 마산에서 민중봉기가 있었으며,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4.19학생혁명으로 이어진것이다.
불의와 부정을 보면 생명도 초개와 같이 헌신하던 대구 경북에서 아직도 영호남 갈등에 선봉장이 되고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 글할 수 없다.
헌정 파괴의 원조는 친일 깡패두목인 박정희이며, 이런 독재가 97년 까지 장장 36년 동안 파시스트정권까지 이루어지다가 국민정부와 참여정부에서는 역으로 헌정파괴가 야당 파쇼도당이 자행하고 있는것이다.
금년 3월 12일 오전 11시56분 야당등은 야합하여 쿠테타로 약 2개월동안 헌정을 중단시킨것이다.
금년 6월14일 대검중수부 문제로 宋光洙검사는 노대통령이가난한 농민의 아들이고 일류대학 출신이 아니라고 멸시하여, 호통을 처도 아무도 이치를 파면 건의안 내는 사람 한사람도 없으니, 그 파장으로 지난달 7월 14일 해군사령부에서 노대통령이 장군출신이 아니고, 일개 상병출신이라는 편견을 갖고 허위보고를 하는등 검찰기강이 개판이 되듯이 군의 기강이 문란하였으니, 이거 누구책임이란 말인가.
두말할 나위없이 宋光洙검사가 이니던가. 군보고 누락문제로 여론이 시끄러지자, 파쇼도당과 반통일 족속들이 공공연히 군의 쿠테타를 선동하여도, 아무런 제재도 받지않으니, 어떻게 하다가 이지경이 되었으니 말이다.
이런자들은 일벌백계식으로 엄중히 다스러야 한다. 요즘 박근혜대표의 난데없는 헌법 못지키면 사표내야한다느니 뚱땅지 같은 정치공세를 취하고 있는데, 그녀의 의도를 삺여보면 새로운 친일진상법규명법이 통과되면 조사과정에서 박정희의 잔힉한 친일진상이 폭로되고, 국군남로당 군책임자로 후배군인들을 설득하여 군 프락치에 가입시킨것이 48년 여수 순천반란사건으로 군법회의에서 사형이 구형되자, 일군출신인 원용덕 장군에게 군 프락지 명단 제공 조건으로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다는 기록이 군재판기록에 남아있을것다.
박정희의 인간성의 단면이 폭로된것이다.
그당시 군프락지와 알기만하면 모조리 사형시키었는데, 군 프락지 총책인 박정희가 사형을 면한것은 군법회의 재판기록을 열람하면 전모가 밝혀질것이다.
그리고 박근혜대표는 툭하면 국민이름 도용하고 있는데, 민심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한다.
열린우리당의 정수장학회 진상위원회는 박대표를 조사할 권한도 없고 그럴 의사도 없다고 이미 천명하지 않았던가.
한나라당 정의파 의원들도 박대표의 정수장악회 이사장 내노라는 말이 있지않은가.
육영수 영부인의 불의의 사망이 아마 73년 8.15이며, 그후 박대표는 유신 체제에서 제 2인자로서 국민에게 군림한 일 사실이 이닌가.
그당시 백두진 국회의장이나 총리, 장관도 박정희에 준하는 180도 허리를 꾸부리는 장면이 수없이 tv에 방영되었다.
박대표는 아버지 박정희 말만 나오면 알레르기방응을 일르키고 흥분한다고 하는데 정치가나 대통령후보 될 사람은 그런 히스테리는 금물이다.
그리고 박대표는 독재자 박정희 18년 정권에서 얼마나 많은 민주인사들이 고문에 못이겨 간첩아닌 간찹이란 누명을 쓰고 교수형 당하거나, 장기간 영어의 몸이된 것도 모런단 말인가.
아니면 알고도 박의 학정이 폭로될까 바 반대하고 있는가.
그리고 일부에서는 대법원에서 유죄로 확정판결 운운하고 있는데, 박정희에서 문민정부에 이르기까지 인간 쓰레기 정치판검사들의 대통령 충견의 판결을 어떻게 믿으란 말인가.
노무현대통령이 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의 포괄적인 과거사 조사필요성을 튀집잡고 간첩이 군장성을 조사운운하고 잇는데 박대표는 유신체제에서 그런 간첩범죄가 조작된것이라고 이미 법에서 무죄 판결되고, 억울하게 옥살이 한것이 판명되어 사면복권된 인사들을 걸고 빨갱이 운운은 정치인으로사 더구나 당대표서 할짓이 아니다.
박대표의 밑도 끝도 없는 정체성 논란은 수십년간 파시스트들이 전가의 보도 빼듯이 써먹던 수작이 아닌가.정수장학회 문제는 원소유자 김재태씨의 유적들은 총칼로 구속시키고 순순히 내놓지 않으면 죽인다고 갖은 협박으로 깅탈하였 다니, 이것역시 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밝혀내어 원소유자 유족에게 반환하여야 한다.
그런데 박대표는 총칼로 강탈한것이 명백히 드러났는데도 외 고집을 부리고 있느가.
대여투쟁으로 당내 비판세력의 비판을 봉쇄하고 그리고 박정희의 역적질 죄상이 벍혀지면 자기의 설자리도 잃게될 까 바 미리 선수쓰는것이 아닌가.
이런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박근혜대표의 정치적 빈곤과 철학 부재에서 오는 필연적인 결과라고 단정할 수 있다.
국폐모, 한사모 황두완
첫댓글 너무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항상 살아있는 역사의식을 일깨워 주시는 선생님께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어릴때 들었지만 대구폭동의 진상도 듣고 싶습니다.......